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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선교로서의 서핑 미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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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동안 서핑 미니스트리를 소개했습니다. 전도 전 사역이며 하나님의 교회를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갈 사역입니다. 서핑을 사용한 사역이니 무엇을 사용하든지 가능합니다. 커피, 음악, 공예, 요식업, 법률 자문, 정비 서비스, 의료, 경영 등 그 모든 것으로...

내리막길,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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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물은 썩는다. 삶도 그렇다. 멈추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 글로벌 기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의 말씀을 들으니, 기업아이템이 60가지 이상은 넘어야 글로벌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고 한다. 아시아에서 번 돈, 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위해서 투자한다....

부모의 갑질, “다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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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땅콩 회항 사건, 갑질 사건 등으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던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에서 오너의 딸이자 부사장이었던 조현아 씨가 스튜어디스의 땅콩 서비스를 문제 삼아 항공기를 회항시킨 일입니다. 이로 인해...

지성에서 영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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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회 세 가족1986년부터 무려 8년간이나 방영되었던 드라마 ‘한지붕 세 가족’이 생각난다. 도시에 사는 이웃들 세 가정을 모델로 한 시추에이션 홈드라마였다. 우리 가족도 한 가정에서 시작하여 두 딸이 다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니 이제 세...

데이 프로그램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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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출근길의 나는 태양이 떠오르는 에스크데일 묘지를 지나갑니다. 계절에 따라서 태양은 방향을 조금씩 바꿔가며 떠오릅니다. 때로는 묘지 위로 바짝 떠오르기도 하고 어떤 날은 왼쪽에서 또 어떤 날에는 오른쪽에서 떠오릅니다. 그리고 흐린 날에도 볼...

정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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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추천사 중 하나가 눈길을 끈다. 신국원 총신대 신학과 교수는 “은혜와 정의라는 조화되기 힘든 개념 둘을 한데 묶었으니 모순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저자 팀 켈러 목사는 이를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은혜와 정의가 어떻게...

차? 카페이? 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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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다니다 보면 여러 나라를 다니는 만큼, 다른 언어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보편적으로 뉴질랜드에 이민을 왔거나, 유학생, 워홀 신분으로써 뉴질랜드에서 언어의 고충을 한 번쯤은 느껴보지 않았을까 싶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나거나 영유아일...

산동네에서의 신혼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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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시절 우리는 미아리 삼거리 산동네 꼭대기의 연립주택에 살았다. 방 두 개짜리 연탄보일러 연립주택을 세 들어 살았는데 그땐 그냥 행복하기만 했었다.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는 내려갈 때는 이십 분 올라올 때는 삼십 분쯤 걸렸는데 출근하는 나를...

하나님이 주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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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에 관심을 더 갖는다. 몸이 약해지니까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뇌 건강 상태는 어떠한지 한 번 생각해보자. 일본의 정신과의사이자 작가인 가바사와 시온이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라는 책을 통해, 환자를 진료하고...

뉴질랜드 코스타, 청소년코스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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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한민족과 하나님의 나라(느헤미야 1:5-6)강사: 김범석 목사(시드니 순복음교회), 조성철 목사(대전 한사랑감리교회), 이중구 목사(할렐루야교회), 박형운 목사(코스타국제본부), 김정순 목사(한인중앙장로교회), 유지영 대표(도서출판 위드지저스), 김은수 목사(어웨이크닝 미니스트리), 김제영 교장(한우리기독학교), 이한결 작가(Handrew.photo)등록: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0A4DzkiPPIgxVp0TaWrBdXxRxJuH-Eqv7nPVltTzWVk6Qyg/viewform▷후원 요청계좌명: KOSTA NZ, 계좌: 03-1509-0195677-000Reference: 반드시 영문...

“The promise comes by faith-믿음으로 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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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4장 16절 말씀“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큐티 클리닉을 마무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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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독자들과 함께 큐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늘 스무 번째 글을 끝으로 연재를 마무리하려 하니 아쉬움도 남는다. 마감 시간에 쫓겨 설익은 글을 보냈던 적도 있고, 지면에 담아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