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장로연합회 설립 10주년 감사예배

말씀과 기도 통해 영성회복하고 선교후원하며 건축선교팀 구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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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장로연합회의 회원들이 설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모여

지난 8월 21일(월) 6시 식사와 교제에 이어서 7시부터 오클랜드 장로연합회(이하, 오장연. 회장 현석호 장로, 갈보리교회) 설립 10주년 감사예배를 한우리교회(남우택 목사) 비전홀에서 가졌다. 선성훈 장로(총무, 우리들교회)의 사회로 시작되고, 이현모 장로(부회장, 오클랜드 감리교회)의 인도로 다함께 찬양을 했다.

이어서 김재덕 장로(전 3대 회장, 한우리교회)의 기도와 이광희 장로(전 5대-7대 회장, 갈보리교회)의 디모데후서 4장 9절-18절을 봉독하고 나서, 박성열 목사의 지휘로 오클랜드 장로중창단(단장 이광희 장로, 한우리교회)에서 “고생과 수고가 다한 후에, Steal Away”의 특별 찬양이 있었다.


박성열 목사의 지휘로 오클랜드 장로중창단이 특별 찬양해

혼자가 아니라 아름다운 팀 사역으로 섬기기를 바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남우택 목사는 13절의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는 사도 바울의 성경중심의 삶에 깊은 감동을 받는다고 하면서 최근 한국에서 출판된 박희천 목사의 “성경을 먹어야 성경이 나온다”를 소개했다.


말씀을 전한 남우택 목사

남목사는 성경을 벗어난 신학과 신앙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바울처럼 말씀에 잡혀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무엇보다 목사와 장로는 성경에 능통해야 아무리 험한 세상에서도 진리로 당당하게 살 수 있다. 또한 바울이 디모데, 디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누가와 같이 팀사역을 한 것처럼 오클랜드 장로연합회의 연합은 아름다운 것이다.

하지만, 혼자 일하면 사고를 칠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에게 듣게 하려 하심이니(17절)”라는 말씀처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진정한 성도의 교제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현석호 장로는 오장연의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며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 133편 1절)”의 말씀으로 오장연의 목적으로 삼고 말씀과 기도, 수련회 통한 영성 회복, 선교단체를 후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연합과 선교단체 후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감사예배의 찬양을 인도한 이현모 장로

장로로 섬기다가 선교지에 나가 사역하고 있기도
오클랜드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김영수 목사(파라카이 예수사랑교회)는 축사를 통해 “오한협과 더불어 연합의 좋은 모범을 보여 주어 감사하다”며 “형제로서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연합과 섬김을 지속해주기”를 부탁했다.

사회를 본 선성훈 장로는 오장연에서 함께 섬기다가 태국 치앙라이에서 빵다섯 선교회의 홍순목 선교사와 바누아투 포트 빌라의 바누아투 간호학교에서 사역하는 김선명 선교사의 축하영상을 소개해주었다. 또한 순서를 맡아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장연에서 준비한 선물인 수건을 기념으로 참석한 모든 이에게 증정했다.

끝으로 은목회 회장인 김용환 목사는 바누아투 간호학교의 기숙사 건축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해준 오장연과 간호학교에서 사역하는 김선명 선교사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고 축도했다.


함께 저녁을 나누며

오클랜드 장로연합회 회장의 인사말
오클랜드 장로연합회(이하, 오장연)의 대한 소개 말씀을 간단히 드리면, 오장연 모임은 처음 2007년 여러 장로님들이 친목하는 목적으로 모였습니다.

그 해말 한국에서 뉴질랜드에 성시화 운동을 보급하기 위해 오클랜드에서 성시화 대회가 열렸는데, 그때 CCC를 창설한 김준곤 목사님도 오셨습니다. 이 대회가 끝난 후 장로님들이 성시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장로연합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오장연 모임이 지향하는 바는 시편 133편 1절 말씀“형제가 연합하여 동거 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를 주제로 하여 오클랜드 100여개가 넘는 교회가 서로 연합하고 협력하여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오장연 사업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매월 모임을 가지면서 말씀과 기도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말씀과 기도의 힘이 저희들이 오장연 일을 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매년 초에 수련회를 개최하여 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가지며 아울러 친교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고 또 새로운 한 해를 계획 하는 시간을 가지며 또 특별히 우리의 영성 회복을 하는 소중한 시간도 갖습니다.

세 번째로 매년 오한협 목사님들과 친교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목사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 목사님들이 사역하시면서 갖는 어려움과 필요를 알게 되어 저희가 그것을 다 채워드리지는 못하지만 함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네 번째로 2010년부터 매년 자선음악회를 개최하여 많은 교회와 성도가 연합하는 기회를 가지며, 그 수익금을 통해 선교단체를 후원하는 일을 합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이 후원한 단체는 탈북자를 돕는 두리하나 선교회, 결식하는 초등 학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뉴질랜드 기아대책본부, 바누아투 간호학교 건축, 태국의 걸인을 위한 빵다섯선교회,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또 장애인 자활 사업을 하는 밀알 선교단 등이었습니다.

오장연의 향후 계획과 비전을 말씀 드리면, 첫 번째 지속적인 교회 연합의 추구입니다. 교회연합의 걸림돌은 무엇이며 그것을 찾아 해결하고 교회연합의 유익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위해 원처치, SPM 남태평양방송, 그리고 크리스천라이프지와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갖고 함께 일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두 번째 선교단체후원입니다. 교회가 연합된 모습으로 각 선교지를 후원하고 또 선교지 간에도 함께 연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올해도 오클랜드 오라트리오코랄에서 하는 3번째 헨델 메시아공연을 후원하게 되어 많은 교회들이 연합하는 기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세 번째 건축선교팀 후원입니다. 뉴질랜드나 해외에 있는 교회 건물 또는 선교지 건물을 지을 때 도움을 드리며 현재 빌더들로 구성되어 일년에 한차례 2주정도 시간을 내어 자비량으로 다녀옵니다.

한 건물이 지어지기까지 기도로, 물질로, 인력으로 또 여러 교회가 합력하여 이루어냄을 봅니다. 아직도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많기에 하나님께 더욱 기도하며 나아가려고 합니다. 또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가 필요한 줄 압니다.

앞으로 오장연이 10년 후 다시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면, 그리고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설 수 있다면, 그것은 오늘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기도가 있었음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현석호 장로<갈보리교회>


오장연 설립 10주년 감사예배에 순서를 맡아준 목사와 장로 그리고 축하해준 참석자들

오클랜드 장로연합회 연혁
2007년 정기총회(놀부네 식당), 1월 22일 / 오클랜드 성시화운동대회 및 국가조찬기도회 조직, 1월 24일 / 오클랜드 장로연합회(이하, 오장연) 창립 예배(한우리교회), 3월 15일 / 오클랜드 Youth Holy Club 창립준비 모임, 9월 30일

2008년 정기총회(한우리교회), 2월 14일 / OM 둘로스 선교선 오클랜드 입항 교민집회, 6월 30일 / 택시 Holy Club 창립(Fairway Lodge), 7월 27일

2009년 정기총회(한우리교회), 2월 18일 / Glenfield 양로원 봉사, 6월 30일

2010년 정기총회(한우리교회), 1월 9일 / 오클랜드 한인교회협의회(이하, 오한협)와 친선 야유회, 4월 28일 / 두리하나 선교회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개최(한우리교회), 12월 15일

2011년 정기총회(한우리교회), 2월 14일 / 가수 윤복희 초청 탈북고아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개최(Harbourside Church), 12월 3일

2012년 정기총회, 5월 26일 / 태국과 필리핀 선교지 방문 보고(이광희 장로), 9월 24일 / 오장연과 오한협 목회자와 오쿠라부시 트램핑, 10월 29일 / 탈북자 선교를 위한 자선음악회 개최(오클랜드 감리교회), 12월 15일

2013년 오장연수련회(뉴질랜드 세계선교센터), 1월 12일 / 정기총회(알바니 풍로식당), 2월 21일 / 오한협 목회자와 Waitakere 트랙킹, 4 월 15일 / 밀알 선교 학교 탐방 격려, 5월 25일 / 이은태 목사 간증교민집회 개최(오클랜드 감리교회), 8월 20일 / 탈북청년 정혜영자매 NZ 연수 후원, 8월- 2014년 1월 / 오한협 목회자와 식사친교(착한고기 식당), 9월 30일 / NZ 밀알선교단 후원 이희아, 해나리자매 초청 자선음악회 개최(Harbourside Church), 10월 15일 / 정기총회(광명교회), 12월 13일)

2014년 오장연수련회(뉴질랜드 세계선교센터), 1월 18일 / 장로 초청 세미나 개최(오클랜드 감리교회, 3월 31일 / 오클랜드 장로합창단 창립예배(한우리교회), 7월 7일 / 바누아투 간호학교 기숙사 증축 후원, 9월 / 홍순목 장로 파송예배(빵다섯선교회, 태국 치앙라이), 9월 25일 / 오한협 목회자들과 식사친교(롱베이비치), 11월 3일 / 탈북자후원 자선음악회 개최 (한우리 교회) (11월 8일) / 정기 총회(한우리교회), 12월 18일

2015년 오장연수련회, (뉴질랜드 세계선교센터), 1월 17일 / 오한협 목회자들과 식사친교(오클랜드감리교회), 5월 11일 / 박일호 총영사 송별 모임(시티 화로 식당), 8월 15일 / 오클랜드 오라토리오코랄(이하, 오코)에서 주최하는 헨델 메시아 1회 공연 후원 및 5개 선교단체 지원(파넬 대성당), 11월 28일 / 정기총회(한우리교회), 12월 17일

2016년 오한협 목회자들과 식사 친교(남원추어탕), 2월 29일 / 오장연 수련회(오클랜드감리교회), 3월 19일 / 탈북 청소년들과의 만남 행사 후원(한인회관), 9월 23일 / 오코에서 주최하는 헨델 메시아 2회 공연 후원 및 3개 선교단체 지원(파넬 대성당), 11월 26일 / 정기총회(밀포드 리저브), 12월 13일

2017년 오장연 수련회(오클랜드감리교회), 3월 4일 / 건축 선교팀 발족 및 후원, 3월 18일 / 오장연 설립 10주년 감사예배(한우리교회), 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