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뉴질랜드 교회가 직면한 문제
이민자로서 다음 세대가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삼도록 도와야
*복음을 통해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데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뉴질랜드는 파케하(백인)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다른 나라 다른 문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위한 기도 포인트
"거룩한 언덕”인 성전 산의 보호 위해 기도하기를
사악한 어젠다이스라엘을 갑자기 방문하는 외국 대통령들에 의해 발생되는 악한 계획, 현명하지 못한 충고, 지연들에 대항하여 기도해 주십시오.“만군의 여호와의...
9th NZ Christian Leaders’ Congress 2023
교회가 다시 함께 주 안에 연합하며 일어나길 소망해/봉원곤 간사<NZCN Board Menber>
코비드 이후로 6년 만에 열린 Congress는 뉴질랜드 교회를 세우는 “Strengthening the churches of New...
2023 밀알 하루건강카페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라는 고백이 자연스러운 날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 오늘이 그런 특별한 고백을 건들기만 해도 나오는 그런 감사한 날...
주요 가정 이슈, 어떻게 투표했었나 .2
의료용 마리화나
2018년, 국회는 의약용 대마초 제품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약물(의약용 대마초) 오남용 개정법 2018”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을 뒷받침하는 규정이 2020년 4월 1일에...
호주도 뉴질랜드와 같이 빠르게 세속화되고 있다
가정과 생명의 기독교적 가치를 지키는 운동 단체 Family First에서는 지난 6월 30일 오클랜드 Due Drop Centre에서 <담대한 문화 세워가기>라는 주제로 연례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
뉴질랜드의...
2023 통아 단기 선교 후기/시니어 선교회의 첫 단기 선교 물꼬 트는...
뉴질랜드의 겨울이 끝나가는 8월 21부터 25일까지 뉴질랜드 시니어 선교회에서 김재덕 장로(한우리교회), 이광희 장로(해밀턴 한인교회), 선성훈 장로(우리들 교회), 데보라 정 선교사(유니텍 캠퍼스 교목), 김형순 전도사(뉴질랜드...
타우랑가 아버지학교 1기
세상엔 한번 반드시 만나야 할 학교가 있다
코비드-19 팬데믹으로 몇 년간 미뤄지던 <타우랑가 아버지학교 1기>가 마침내 열렸다. 이민 생활의 분주함과 각박함, 그리고 오랜 기간 팬데믹으로...
복음과 교회
종교개혁과 이민
이번 호는 역사신학, 특히 종교개혁과 관련된 이민에 대해서 살펴보려 한다. 이 글은 안교성의 “칼뱅의 난민 사역과 한국교회에 대한 함의”를 중심으로 다른 자료들을 더해가며 이야기할...
비트겐슈타인의 언어게임(Language game)
종교 언어(religious language)“신과 사람 사이에 있는 상호성은 증명할 수가 없다. 그것은 마치 신 자체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는 것과 같다. 그러나 그럼에도 감히 이...
이민과 신앙
이슈와 컬럼
문화와 예술
망중한
우리 집에 가려면 거쳐 가는 상수네는 동네 사랑방입니다. 상수 아버지는 지방을 다니며 건축 일을 하는 분이었습니다. 한동안 보이지 않으면 으레히 지방으로 일 가셨으려니 생각했습니다....
11월 둘째 주 찬송/11월 셋째 주 찬송
11월 둘째 주 찬송/63장 주가 세상을 다스리니
눈이 닿는 공간, 손이 닿는 구석구석에 찬송 소리 넘치길
2023년은 저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누구나 맞는 팔순이어서 건강하게 살아 감사로...
소나기
먹구름이 잔뜩 몰려오더니 굵은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우왕좌왕하며 쏟아지는 비를 피해 이리저리 뛰어갑니다.
대목이라도 만난 듯 우산 팔이 소년들이 어디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