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데오 신학대학원, 집중강좌 2 사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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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떻게 이해할 것인가?강사: 신득일 박사(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일시: 2월 13일(월)-16일(목) 매일 오전 9시- 오후 3시신청 및 문의: 027 733 3107, coramdeoseminary@gmail.com장소: 59 View Rd, Glenfield,...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에 대하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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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종교)적 인식기독교 신학에서 인간 이해의 출발점으로 삼는 다양한 표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흔히 ‘이마고 데이’(imago Dei)라는 라틴어 구절로 표현되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기도, 연합 그리고 부흥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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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5일, 오클랜드 Spark Arena에서 Open Heaven이 진행되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기도의 필요성, 연합의 중요성, 그리고 부흥의...

새 역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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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장애인선교단 이취임식 설교>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대기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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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7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 사이에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지역에 물 폭탄이 터졌다. 오클랜드 서남쪽 지역의 티티랑기에 사는 90세가 넘은 거주자는 평생을...

2023년, 우리를 기도로 전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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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as One NZ 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 기도 모임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웹사이트 https://prayasone.nz/를 참조해...

뉴질랜드 밀알선교단 단장 이.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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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일(토) 오전 11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우리교회 비전 홀에서 사단법인 세계밀알연합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밀알연합 뉴질랜드밀알선교단 단장 및 뉴질랜드 밀알특수학교 교장 이취임예배가 있었다. 먼저 1부...

석별(惜別)의 화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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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란 귀거래사(新西蘭 歸去來辭)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고마움도 같이 전합니다” 나라에서 살 수 있었던 행운삼십 년의 세월을 뉴질랜드에서 살았으니 어떤 의미에서는 인생의 가장 황금기를 이국땅에서...

“해도해도 너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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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나보고 또 광야를 가라구요?지금까지 계속 광야를 쉬지 않고 걸어왔는데올해도 또 가란 말씀이신가요?해도해도 너무 하십니다.정말 우리 아부지 맞긴 맞으신가요?" 정초 댓바람부터 아주 김이 팍! 새는,그것도...

하나님의 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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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아주 특별한 금식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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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아주 특별한 금식 기도를 한 적이 있다. 목회를 하는 목사이지만 사실 금식 기도는 항상 내게 너무 힘든 기도 생활이다.청년 시절, 큰 고난을...

“언어는 그 민족의 독특한 사유의 표현이며, 언어에는 응결된 철학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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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서양문명과 기독교의 문화 및 사상이 그리스적(헬레니즘)인 것과 히브리적(헤브라이즘)인 것의 역사적 복합산물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무엇이 그리스적이고 무엇이 히브리적인가의 정확한 분석은 하지 못합니다. 그리스 사유와...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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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낮은 마음 사역을 준비하던 시기, 내가 속한 교회의 어느 성도께서 내게 당부하듯(?) 전하셨던 말씀이었다. 그 말씀의 취지는 이러했다. 빈곤 문제는 기독교의 복음 전파 소명에...

대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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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컴퓨터가 보편화되어있고 누구나 핸드폰으로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세상이지만 옛날에는 큰 대로변이나 관공서 근처에는 대서소라는 것이 있어 각종 민원서류를 대신 써주기도 하고...

뉴질랜드를 만든 사람들_50인의 위대한 키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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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지음/이룸나무 한평생 책에 빠져 살고 있으며, 헌책 모으기가 취미고 읽는 것이 특기인 이 책의 저자인 박성기는 오래전 서울에서 기독신문 기자로, 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타임스와 크리스천라이프 기자, 영어...

옹 데이빗으로 불리는 늦깎이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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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이름 앞에 호칭을 붙여 사람을 부른다. 엠(동생) 아잉(형, 오빠) 지(누나, 언니) 옹(할아버지) 바(할머니) 박(아저씨) 등… 베트남 사람들이 국부로 추앙하는 ‘호치민’을 부를 때도 호칭을...

34장(통45장) 참 놀랍도다 주 크신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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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단 창에 햇살 받으며 찬송부르면 천국 온 듯 감격에 차 인사동을 거닐다 보면 하얀 고층 건물인 ‘하나로 빌딩’이 있습니다. 지금은 중앙감리교회로 변모했지만 원래 이곳은 순화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