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다섯째 주 찬송/7월 첫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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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다섯째 주 찬송/400장(통463장) 험한 시험 물속에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며 나를 숨겨 돌보시는 은혜로운 찬송찬송 시 ‘험한 시험 물속에서’(‘O Thou shelter from the tempest’)는 프레드...

평온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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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없이 시작하는 하루, 텅 비어있는 스케줄. 아침마다 쏟아지던 깨끗한 햇살과 자연의 풍경. 침대에서 늘어져 있다가 하품하며 기지개 펴기.

소확행을 얻는 웰니스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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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시아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웰니스는 함께 사는 가족이나 그들을 돕는 이들의 웰니스에 의해 좌우됩니다. 디멘시아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를 돕는 일은 끝이 없는 일입니다. 아무리...

현직 승무원이 말하는 승무원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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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월요일은 그저 교회 가는 다음 날일뿐 사실상 요일이 큰 의미가 없다회계사로 근무하면서 보편적인 월요일 - 금요일, 9시 출근 - 5시 퇴근을 할 때에는 주일에...

유월 아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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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월이다한국으로 치자면 12월인 셈이니 남반구의 작은 나라 뉴질랜드에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달이다. 이 땅에 와서 산 지 벌써 20년이 훌쩍 넘지만 아직도 달이...

‘왜?’ 질문을 통한 묵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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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는 말씀을 통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다. 서로 교제하려면 대화를 나누어야 하고, 대화란 묻고 답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큐티하면서 질문을 활용하면 훨씬 깊고 넓은 묵상을 할...

근(筋)테크는 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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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날마다 달린다. 그의 저서『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 의하면, 그는 보통 일주일에 60~80km를 달린다. 이 책이 발간된 2007년까지,...

선교와 교회, 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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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뉴질랜드의 휴일이 새로 생겼다. 마오리 새해 마타리키(Matariki)가 그것이다. 뉴질랜드에서 한국 사람으로 살다 보니, 새해 인사를 무려 세 번이나 나누는 셈이다. 마타리키(Matariki)는 천문학에서 플레이아데스 성단(Pleiades...

알파크루시스 칼리지 한어부, 제5회 신학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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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환대가 선교다강사: 박보경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대상: 재학생, 졸업생, 입학 관심있는 분, 사역자, 성도신청: https://forms.office.cpm/r/nywZtThMaG회비: NZ$ 20계좌: 03-1500-0027941-003레퍼런스: 영문이름 및 korean sem카카오톡 문의: NZAlphacrucis 8.15 광복...

순서가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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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내면의 고통이 신체적 고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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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함께 있어야 나는 뉴질랜드 남섬 출신으로 피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다시 돌아와서 오타고 의대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나는 더니든에서 기독교...

화장하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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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과의 재회라는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한다. 사람은 태어나고 죽는다. 사는 동안에 아프거나 늙어가면서. 사람에게는 기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고 즐거움을 누리는 감정을...

이삭 목사 초청 북한선교연합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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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북한을 포기한 적이 없다’ 오클랜드 한인교회(손기철 목사)에서 이삭 목사(모퉁이돌선교회)를 초청하여 오클랜드 지역의 10교회와 기관 및 언론사가 연합하여 북한선교연합부흥회가 열렸다. 오클랜드 한인교회 주관으로 5월 31일...

선교적 교회를 위한 선교 동원가의 교회 사역 참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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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부터 깨워 선교적 교회로 전환시켜야 21세기 신(新)유목민의 시대를 맞아 다민족 다문화 출신 디아스포라 공동체가 미전도종족 복음화를 위한 새로운 선교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교회에서도 전 세계...

“차이 이스티욜수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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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사람을 만나면 가장 먼저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차이 (차 茶 tea) 이스티욜수느즈?”(차 한잔 드시겠습니까?). 얼마나 정겨운 말인가요?그러면서 우리가 동양 사람인 것을 보고, “친...

균형을 잃어도 다시 함께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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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거운 짐들 때문에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사람들은 분명히 있다.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앞에서 나의 삶이 무너졌다 싶은 사람들도 있다. 휴가철이나 공휴일에 바닷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