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성서공회, 성서주일 성수 요청
내용: 시리아에 성경을 후원: 은행(Bank) : Westpac Bank, 지역(Branch) : Ghuznee Street 계좌이름(Account Name) : Bible Society in NZ...
렙타일 쇼 준비
오늘도 새끼들 받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슬슬 시즌 막바지라 숨 좀 쉬겠구나 했더니, 이번 달에 수입이 예정되어있어서 또다시 바쁘게 내 몸에 시동을 걸기...
죄의 파멸성과 거룩의 길
책을 읽었다. 게리 토마스의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전면개정 증보판인 “하나님을 향한 목마름(Thirsting for God)”이란 책이다.
저자는 기독교 고전을 통해 배운 지혜를 깊이...
‘안락사’ 법안, 하나님의 뜻 이뤄지도록 기도해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편 4절).”
현재까지 안락사 법안의 제2...
오한협, 2019 목회자부부세미나
무슬림이 회심하면서 핍박과 순교 늘어나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로토루아 디스팅션 호텔에서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오 목사) 주최로 ‘하늘나라 VIP’라는 주제로 뉴질랜드...
한국정전기념 단편소설
오는 7월 27일은 한국전쟁 휴전(1950.6.25-1953.7.27) 66주년이 되는 날이다. 세계 2차대전의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마리아. 맥 도슨은 부모를 따라 뉴질랜드에 난민으로 왔다가 북한 공산군이 남한을 침략했다는...
“너! 너! 너!” “니네 집에”
"우리 집에 와! 게코 있어. 많이 있어.”
얼마 전에 집을 사서 이사 한 지후네 앞마당에는 돌만 들추면 작은 게코 도마뱀들이 바글바글 하답니다.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6살...
마운트 마웅가누이에서 선원선교 시작해
웰링턴을 뒤로하고 선원 선교지로 정한 타우랑가 항구가 있는 마운트 마웅가누이로 향하던 날은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여름 날씨로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떠 있는 아름다운 1990년...
스티븐슨의 “지킬박사와 하이드”
잠시 후, 사내의 몸에서는 굉장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자그마한 몸집이었던 사내가 커다랗게 부풀어 오르더니 갑자기 얼굴이 거무스레하게 변하다가 눈과 코, 입이 녹아내리며 모양이...
뉴질랜드 시니어선교회 선교학교
뉴질랜드 시니어선교회 선교학교는 지난 2018년 7월 28일 시니어 선교회와 함께 시작됐다. 선교학교의 훈련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제자훈련에 중심을 두었다.
선교학교 개요 2. 영적...
오클랜드 사랑의교회 교사세미나
첫번째 강의에서 김철우 목사는 “주제는‘교사가 희망이다.’고 하면서 교회학교가 위기라고 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 걱정만 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사무엘과 같은 사사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다니엘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
로빈슨은 고개를 치켜들고 동료들을 살펴보았으나 한 사람도 눈에 띄지 않았다. ‘파도에 또 휩쓸리기 전에 빨리 기슭으로 올라가자.’ 다시 기운을 내어 간신히 일어나...
1984년 3월 11일, NZ 첫 한인연합교회 설립의 산 증인
1960년대부터 한국 원양어선 선원들을 위한 선교가 웰링턴의 선원회관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1971년 7월1일에 한국대사관이 개설되었다.
1979년에는 한국수산청에서 김경용 수산관을 웰링턴에 파견하여...
레퀴엠, 누구를 위한 진혼곡인가?
음악사상 제일의 천재 모차르트에 관한 일화는 지나칠 정도로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그의 죽음과 끝내 완성하지 못하고 남겨놓은 레퀴엠(requiem)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