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작군의 브엘세바 전투
안작 데이는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 이하, ANZAC)이 제1차 세계 대전 중 연합군의 일원으로 터키 갈리폴리 반도에서 오스만 튀르크 제국과...
오클랜드 한인교회 협의회 세미나
지난 2019년 4월 8일 오클랜드 한인교회 협의회(이하 오한협) 정기 모임에 한국 모새골 설립자인 임영수 목사의 세미나가 있었다.
모새골이란 ‘모새골’이라는 뜻은 ‘모든 사람이 새로워지는 골짜기’라는...
막연한 기대와 마주한 현실
뉴질랜드에 가을이 왔다. 요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 정말 장관이다. 뉴질랜드에 처음 도착해서 바라보며 감탄했던 그 하늘, 그리고 몇 년이 지난 후에 바라본 지금의 하늘은...
광야 학교 커리큘럼
번영신학(Prosperity theology)에 대한 일반적인 비판은 번영신학이 축복만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번영신학의 또 다른 잘못된 가르침은 ‘고난’에 대한 관념이다.
고난을 축복의 반대편...
오한협, 2019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일시: 4월 21일 주일 새벽 5시 30분 장소: 59 View Rd, Glenfield(한우리교회) 문의: 021 0283 7407(서기 김호민 목사)
알파 크루시스 신학교...
5월 첫째 주 찬송/5월 둘째 주 찬송
5월 첫째 주 찬송/345장(통합461장)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 때
우리나라의 많은 신자들이 지닌 ‘교회음악은 서양음악이다.’라는 고정관념에 관하여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히브리에서...
쏟아짐의 시작
새끼들이 우르르! 시즌시작. 이제 새끼들이 제법 많이 나왔다. 나올 새끼들이 약 700마리인 점을 인지해보면 지금 나온 새끼들은 새 발에 피도 아니긴 하다. ...
알퐁스 도데의 “별”
"그런데 아가씨, 여러 별 가운데 제일 아름다운 별은 우리들의 별인, 우리들 목동이 양 떼를 몰고 나가는 새벽녘이나, 데리고 돌아오는 저녁때에 우리를 비춰주는‘목동의 별’입니다. 우린...
약이 되도록 김치를 준 고마운 한국 선원들
뉴질랜드에 우리가 온 지도 6개월이 지났다.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대략 알만하게 되었다. 그러나 김치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슈퍼마켓이나 채소 가게에서 눈을 씻고...
네 개의 마지막 노래
"나는 단지 두 종류의 사람들을 알 뿐이네: 재능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재능이 없는 사람들만 있을 뿐이네.”
1935년 6월 17일,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1864∼1949)가 유대인 친구인...
뿌리 없는 꽃나무 그리지 않아요
"뿌리 없는 꽃나무 그리지 않아요.” 꽃을 그릴 때마다 늘 꽃과 나무 뿌리까지 통째로 그리는 신통한 아이.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느냐며 묻는 엄마에게 이제 막...
나를 무릎 꿇게 만든 핫도그
서부 아프리카 토고에 선교하러 갔었을 때였다. 내가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머물렀던 어느 마을은 저녁 5시가 되면 전기가 나갔고, 물이 없었기에 씻거나 화장실을 가고 싶어도...
아빠가 낳은 아이
필자의 임신 기간은 정말 감사하게도 특별히 크게 힘든 일이 없었다. 밥 냄새를 무척이나 싫어했으며 음식 냄새에 조금 민감했을 뿐 임신 초기에 한 달 정도의...
다민족교회의 전도와 선교
나는 Greyfriars 교회에서 Abdul을 향한 복음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와 함께 예배를 드리게 해준 주님께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 나중에 그는 나에게 다가와서...
한 영혼의 회심을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마오리족의 독특한 인사법은 매우 인상적이다. 이마와 이마를, 그리고 코와 코를 맞대고 서로 마주하는 홍이(HONGI)이다. 이 인사법 안에는 “맞이하는 쪽과 상대방이 함께 영혼을 나눈다는 의미가...
오한협, 4월 모임.세미나 및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세미나 강사: 임영수 목사(전 영락교회 및 주님의교회 담임, 현 모새골 대표)
일시: 4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22 Edmonton Rd, Henderson, Auckland(오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