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도 잦고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광야의 1세대를 실패한 세대로 귀결 지을 수만은 없습니다.
그 실수와 시행착오가 광야의 2세대에게는
의미 있는 교훈이 되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1세대의 밑거름 위에 세워진 2세대.
광야의 2세대는 이전과는 다른 세대로 거듭나 있었습니다.
드디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준비가 된 것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