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준비하는 낯선 사람 모임
일기장은 보물상자이다.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소한 단 한 줄의 일기에도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고, 그가 만난 수많은 이야기가 실타래 풀듯 풀려 나온다....
10월 셋째 주 찬송/10월 넷째 주 찬송
10월 셋째 주 찬송/499장(통277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이 찬송을 작사 작곡한 맥그라나한(James McGranahan, 1840-1907)은 미국전역과 유럽을 순회하며 부흥집회를 인도하던 유명한 부흥사 휘틀(Daniel Webster...
제사장인가? 선지자인가?
현대 교회에서 목회자는 구약 시대의 제사장일까? 아니면 선지자일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둘 다이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하라”라는 말씀처럼 거룩한 삶을...
생명을 살리는 한 표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뉴질랜드 총선거와 국민투표를 하는 날이다. 만 18세 이상 된 성인은 사전에 선거등록위원회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선거등록위원회에 우편으로 보내준 투표용지를 가지고...
근본적인 크리스천 가치의 회복을 위해
기독교 가치와 뿌리의 회복을 위한 기도 뉴질랜드에 근본적인 크리스천 가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갈라디아서 5장 16~23절에는 성령의 열매와 대조되는 육체의 욕망에 대해 설명하고...
미련을 갖지 않게 하소서!
"이게 웬 떡이냐?”
코로나바이러스로 레벨 4 록다운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겪지 못했던 나라 전체가 꼼짝없이 갇혀버린 자택감금에, 한번도...
‘마병과 병거(Calvalier & Chariot)’
총이나 대포와 같은 화약 무기가 등장하기 전, 전쟁터에서는 오직 ‘백병전(Hand to hand combat)’만이 유일한 전투방식이었다. 백병전이란 칼이나 창, 활에 의해 벌어지는 근접 전투방식을...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차이콥스키는 모두 6곡의 교향곡을 작곡했습니다. 모두 훌륭한 작품이지만 5번 교향곡은 6번 ‘비창’과 더불어 가장 사랑받는 곡입니다.
지난주에 들었던 4번 교향곡을 작곡한 지...
발 끝에 매달린 리본
내가 일하는 가게에서는 헬륨 풍선을 불어줍니다. 록다운 기간에도 그래서 제법 많은 풍선을 불었고 그게 꽤 많은 매출을 차지합니다.
그날도 온라인으로 미리...
안데르센의 “인어공주”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는 덴마크의 동화작가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이 1837년에 발표하였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인어공주는 용왕인 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다섯 명의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G-Wave 콘서트
다음 해엔 G-Wave 태국에 앞서 이웃 나라 L 국에서 G-Wave 콘서트를 진행했다. L 국은 공산주의 국가라 복음을 전할 수 없다. 그래서 십자가를 철저히 숨기고...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8
2018년 8월 13일(월) 16일 차 : 사하군~렐레이고스 38km (누적 459km) 오늘 목적지는 렐레이고스이다. 어제 편히 자서 새벽4시에 일어나는 것이 수월하다. 캐빈도 같이 일어나...
뉴질랜드 대한 기독교여자절제회 및 청년절제회
뉴질랜드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2011년 11월 11일에 창립된후 성경공부를 통해 그리스도 제자로서 살아가는데 힘쓰며 술, 담배와 마약이 인체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절제 특강을 하고 중독예방과...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특별한 모임 참회반
우리 몸은 끊임없이 신호를 보낸다. 더우면 땀이 흐른다. 추우면 몸이 떨린다. 아프면 얼굴을 찌그린다. 피부도 신호를 보낸다. 빨갛게 부으면 상처가 났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10월 첫째 주 찬송/10월 둘째 주 찬송
10월 첫째 주 찬송/463장(통518) 신자 되기 원 합니다
예배에 있어서 중요한 원리 중 하나로 공동체로 드리는 행위를 듭니다. 예배 순서에 있어서 회중찬송뿐만 아니라...
회전교차로의 추억
아주 오래전 일이다. 화창한 어느 봄날, 서울 용산의 삼각지 로터리라고 불리던 곳에서 미군 트럭에서 급히 내린 청년이 보자기에 싸인 뭔가를 들고 자동차를 피해 급히...
아름다움 속에 거하는 삶
뉴질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나라입니다. 그 중에서 퀸스타운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만할 정도로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아침과 저녁마다 태양 빛으로 물들여지는 하늘, 추운 겨울 따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