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를 위한 기도 절실히 필요해”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디모데전서 4장12절)
다음 세대어떻게 보면 다소 놀랍게도 “젊음(youth)”이라는...
프란츠 슈베르트(Frazn Schubert, 1797~1828)
단명했던 천재 슈베르트
천재들 중에는 의외로 단명(短命)한 사람이 많습니다. 불과 31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던 슈베르트는 단명했던 천재 음악가의 하나입니다. 18세기가 끝나기 불과 3년전에 오스트리아 빈의...
오클랜드 감리교회 설립 30주년 감사예배
오클랜드 감리교회 설립30주년 발자취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피지에 구제사역으로 동참해
1990년 4월 18일 Mount Eden(Flat 9/62 Grange Rd.) 사택에서 오경수 목사 외 12명의 교인들이 모인...
해밀턴 한인교회, 뉴질랜드군 한국전 참전 70주년 기념 예배
해밀턴한인교회에서 참전용사를 위한 첫 행사는 1996년 6월에 있었다. 하지만 그 뒤로 다시는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다 한인교회 창립 20주년 맞은 2015년 이듬해인 2016년에 다시 한국전쟁...
1.5세대의 고민: 꿈이 있는 세대
과거는 지금의 우리를 만들고, 현재는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지를 정하고, 미래의 꿈은 우리에게 희망과 방향성을 찾아준다.
청소년들에게 어른들이 제일 많이 물어보는 질문은 “나중에 뭐...
의사소통의 실제 기술
경청은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의 기본 기술이다. 잘 들어주는 것은 배우자를 존중하는 것으로서 우리 자신의 관심과 욕구와 편견을 한 쪽으로 밀어놓고, 상대방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공감하겠다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6번 ‘비창’
오늘 우리가 들을 비창 교향곡은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과 더불어 세계 3대 교향곡의 하나로 꼽히는 교향곡입니다. 이 곡을 작곡하면서 차이콥스키는 주변 사람에게...
쥘 베른의 “15 소년 표류기”
15소년 표류기(Two Years’ Vacation)는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쓴 프랑스의 어드벤처 소설이다. 줄거리를 살펴보자.
소설은 뉴질랜드에서 시작된다. 1860년 2월의 어느 날이다. 오클랜드 항구에 슬룻(sleuth)이라 명명된 100톤급의...
리커넥트 멘탈 헬스 프로그램
우리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는 선진국이지만 매년 일 년에 600명이라는 높은 자살률을 보여주고 있다. UNICEF 데이터를 보면 뉴질랜드는 OECD 국가 중에서 거의 제일 높은 청소년...
나는 아직도 갈대 같은 청년!
예전에 한참 내 옷을 만들어줄 공장을 돌아다닐 때의 일이다
아무래도 소규모 브랜드라 물건의 수량이 많지 않고 인지도가 없었기에 여기저기 밤낮으로 뛰어다녔지만 받아주는...
미국 투어 with 레위 합창단
앵~! 애앵!’ “Pulll over! pull over!”네 대의 똑같은 밴 차량이 미국 고속도로를 앞뒤로 나란히 달리면 흔히 들을 수 있는 경찰의 지시 소리다. ...
말은 삶이어야 한다
사람은 무엇을 보려고 하거나 무엇이 되려고 한다. 사람은 눈으로 보는 대로 사물이나 인물을 이해한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사람은 무엇이 되는 것에...
“하나님, 뉴질랜드를 보호하소서”
Men of every creed and race, gather here before Thy face, Asking Thee to bless this place; God defend our free land–From dissension, envy,...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나무
록다운을 지내면서 가정에서 크고 작은 갈등들을 겪었다. 집에서 교회업무를 보다 보면 누나와 동생이 말싸움을 하다가 마지막에 콩하고 쥐어박은 꿀밤 한대에 동생이 울기 시작한다.
왜...
오클랜드 감리교회, 설립30주년 기념 및 신천장로 취임 감사예배
내용: 본 교회는 뉴질랜드 한인 감리교회 최초로 1990. 4. 18에 설립되었다. 그동안 COVID-19로 인해 감사예배 일정이 연기되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Lock Down 기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