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 주 찬송/276장(통334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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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와 성가대 지휘자가 예배의 모범을 지향하며 지은 곡조찬송 시 ‘아버지여 이 죄인을’(Take me, O my Father)은 미국 리틀 컴튼(Little Compton, RI)태생인 팔머(Horatio Richmond Palmer,...

구소련 공산권의 붕괴와 러시아지역 선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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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 받는 소련의 개신교회1575년 러시아 황제는 모스크바에 개신교 교회의 건축을 허가했다. 이때는 프랑스에서 있었던 성 바돌로매(St. Batholomew)의 개신교도들에 대한 대학살 사건이 있은 지 3년...

죽을 거 알면서 탈북민 강제북송… 중국의 살인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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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명동 중국대 사관 앞에서‘중국 정부의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주님, 중국 내 탈북민들이 중국 공안에게 붙잡혀서 강제 북송되면 고문과...

아이에게 억울함, 분노가 쌓이게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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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카페에 앉아있는데 학원 선생으로 보이는 여성 셋이 내 근처에 있었다. 한 여성이 버릇없는 학생과의 일화를 흥분한 목소리로 이야기하길래 본의 아니게 대화 내용을...

장자의 소요유(逍遙遊) – 절대 자유의 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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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검푸른 바다에 물고기가 있으니 그 이름을 곤(鯤)이라고 한다. 곤의 크기는 몇 천 리가 되는지 알 수 없다. 어느 날 그것이 변하여 새가 되면...

“하브루타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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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교육법으로 알려진 하브루타에 대한 자료를 찾으면서 나는 새로운 지식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운 경험을 했다. 유대인들은 하브루타로 탈무드를 배운다. 교사인 랍비의 역할은 정답을 알려주는...

“But you do not realize thatyou are wretched, pitiful, poor, 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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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장 17절 말씀“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교회학교 교육은 현재 몇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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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밤에 자다가 중간에 일어날 때가 있다. 푹 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새벽 2시경이었다. 이럴 때는 다시 잠자리에 들기보다 읽고 싶었던 책을 읽거나...

하나님의 페르소나(Pers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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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의 페르소나 송강호몇 년 전에 “기생충”이라는 영화로 아카데미 4관왕을 휩쓸고, 칸 영화제에서 영화계의 가장 큰 상인 황금 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은 자신의 영화에서 주연을...

죽어야 내가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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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거짓으로 포장한 명분을 들어 그동안 준비한 전쟁을 일으켰다. 한밤에 또는 새벽에 쏜 미사일로 인하여 무고한 사람이 죽고 다쳤다. 부서진 아파트...

영감과 격려를 받을 수 있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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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정보 얻을 수 있기를 매일 묵상몇몇 오클랜드 교회 지도자가 모여 사순절에서 부활주일까지의 기간을 위한 매일 묵상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총 42편의 묵상으로...

존 칼빈과 조나단 에드워즈: 두 신학자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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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10인의 기독교 사상가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위대한 10인의 기독교 사상가로 3-5세기에 아타나시우스와 아우구스티누스, 11-13세기의 안셈과 아퀴나스, 15-16세기의 루터, 쯔빙글리, 칼빈 그리고 18세기의 에드워즈, 19-20세기의...

snc 대면 및 비대면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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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에 영상.간증.그림 묵상으로 청(소)년에게 다가가 지난 2월 19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대면 모임과 비대면 스트리밍으로 snc(studentnetworkclub) 청소년 청년 연합예배가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7월...

얼음가게 Ice 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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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한여름, 아버지가 사 오신 수박과 얼음 한 덩어리를 큰 양은 대야에 얼음은 송곳으로 깨어 넣고 수박은 숟가락으로 퍼 넣은 다음 설탕(그 당시...

드보르자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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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체코의 작곡가 드보르자크는 다작의 작곡가입니다. 아홉 곡의 교향곡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협주곡은 꼭 세 곡을 남겼습니다. 피아노 협주곡과 바이올린...

숲 속에 숨어있는 예쁜 폭포 Kaiate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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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여름이라 낮 시간대는 무더운데 오미크론으로 인해 어디 맘대로 나가기도 그렇고 가만있자니 덥고 답답하겠지요. 이럴 때 하나님께서 Kaiate 숲속에 감추어 놓으신 예쁜 Kaiate 폭포를 감상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