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삼총사/ 꼬마 물고기 요나
물고기 한마리가 갈릴리 호수 깊은 곳에 가만히 떠있다. 틸라피아(주 : 돔처럼 생긴 일명 베드로 물고기)였다. 그대로 있으면 바닥에 가라앉을 것만 같은데, 빗처럼 가지런한 등지느러미를...
마리아 수태고지 대성당 Basilica of the Annuciation
바로 여기다! 무한한 우주 공간 은하계 태양계 가운데 작은 한 돌덩이 지구 찾아 인류 구원 계시를 펼친 곳! 하늘이 작은 동리 나사렛을 찾아 입맞춤한다!...
성경을 이해하는 첫 시작점은
하나님은 믿어지는데 예수님은 잘 모르겠어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하잖아요”,
“성경에 예수님 이야기가 나오면서 영생 영생하는데 그게 뭔가요? 우리는 다 죽잖아요.”
“예수님이 우리...
독립 70년, 이스라엘의 역사 이해
최근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고 현재 베이루트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유엔에서는 트럼프의 선언을 반대하고 즉각 철회를...
순간 확! 땡기더니만…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한 키위교단 목회자 리트릿트가 베이 오브 아일랜드에서 3박 4일 동안 있었습니다. 3박 4일간의 리트리트를 은혜로 잘 마치고...
객관적인 성경읽기가 필요해
어릴 적 기억 속에, 아주 친한 친구가 다니던 교회에서 여리고 함락 기도작전을 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친구가 다니던 교회의 온 성도들이 새벽과 저녁에 동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여호수아가 이르되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안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갈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1월 셋째 주, 넷째 주 찬송
1월 셋째 주 찬송
515장(통합256장) 눈을 들어 하늘보라
찬송가를 쓴 석진영((1926-2005)여사는 문서전도 활동을 통하여 복음 전도자로서 활약한 여류 시인입니다. 표기된 작사 년대가 1952년이니까 6.25...
뉴질랜드 청소년 코스타 개최
주제: 새 시대의 제사장과 소명(베드로전서2:9)
대상: Y6-13
사전 예약: 12월 10일까지(북섬 $220, 남섬 $ 190)
가족 할인: 2자녀 이상, 10일까지(북섬 $220pp, 남섬 $170pp)
정시...
Night Glory
안녕하세요? 펀투 임정현의 정규앨범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지난 10여년 간 만들어온 곡들 중 8곡을 선별하여 만든 앨범이랍니다. 작년 8월을 목표로 했던 앨범 발매가...
School uniform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는 모두가 깔끔한 교복을 입고 등교하기에 모든 학교가 다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Breakfast Club을 시작하면서 내가 지금까지 봐왔던 그런 풍경이...
나는 여전히 여행 중이다
여행만큼 나를 설레게 하는 것이 또 있을까 생각해본다. 전에 만나보지 못했던 민족, 언어, 문화 그리고 음식과 교감하며 세상의 수많은 다른 인생들과 연결되는 체험은 좁고...
카드 한 장의 감동
뉴질랜드 뉴스를 검색하다가 가슴이 뭉클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온통 전쟁, 폭력 그리고 범죄로 가득 채워진 뉴스들 중에서 정말 보석처럼 빛나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오클랜드의 한 엄마와 그녀의...
계속되는 선교적 교회 공동체의 꿈
차세대를 위한 선교적 교회의 꿈을 가지고 웰링턴에 내려온 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 그리고 선교적 교회 공동체에 대하여 이 글을 쓰는 것도 이제...
열매가 있는 사람 바울
사도 바울은 가는 곳마다 거절당했고, 비난당했고, 버림을 받았다.
그런데 그가 지나간 자리마다 좋은 열매들이 나타났다. 인간적으로는 처참하게 망가졌는데 그가 가는 곳마다 선한 열매들이 가득했다....
우리 모두가 한류 메이커
한국을 떠나 20여 년 전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는 한국에서 생산한 자동차나 스마트폰이 지금처럼 세계인 누구나 사용하는 때가 아니어서, 한국을 알리고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에고, 아까운 5만 8천원
"엄마, 나 배 아파서 죽을 거 같아요. 못 참겠어요.”
택시 뒷자리에 앉아 있던 딸아이가 다 죽어가는 소리로 배를 움켜 잡고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