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찬송/6월 넷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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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찬송/356장(통일396장)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찬송 시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는 우리나라에서 1935년 편찬된 장로교 찬송가인 ‘신편찬송가’에 ‘온 우주...

꿈이 있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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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 글이 아닌 뉴질랜드에 와있는 한 두리하나 학교의 탈북청소년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5년 전 한국 땅에 와서 하나님을 만나고 북한땅에...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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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5일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어두운 날이었습니다.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두 곳의 모스크에서 호주 출신 백인우월주의자 테러범의 총격에 의해 50명이 사망하고, 47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들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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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는 길에서도 상처를 받는다. 나그네는 집 나와 길 위에 선 사람이다. 길 가는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을 때도 있어 목적을 가지고 떠난 여행자와는 좀 다르다....

예수님만이 삶의 이유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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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십니다.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명기 30장 15-20절) 불법 약물 복용최근 경찰은 뉴질랜드 하수의 80%를 처리하는 폐수 시설에...

왕가레이태생의 데이비스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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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레이에는 찰스와 마가렛 데이비스 사이에서 태어난 헨리 데이비스가 있었다. 데이비스 가족은 1860년 왕가레이에서 호주 멜버른으로 이주했다.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는 호주 장로회 파송으로 1889년 10월...

YOURS(CD) 묵상 1집 낸 김나래 작사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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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든 상황 가운데 나의 모든 상황 가운데 내가 감사할 수 있는 이유 주의 선함과 인자하심이 이 순간에도 영원함을 아네 피로 내 생명을 사신...

왕가누이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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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첫 예배드리고 2015년 독립하여 매달 선교 후원해 왕가누이에서의 첫 번째 한인 예배는 2009년 추수감사주일에 드려졌다. 그 해 왕가누이로 이주해 온 김기영 권사 가정과...

성령강림주일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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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령강림절은 6월 9일 주일이다. 성령강림절은 예수님의 부활 후 50일째 되는 날을 이르는 말이다. 이날은 유대교의 칠칠절과 같은 날이다. 유대교의 3대 절기는 유월절과 수장절,...

그 결핍과 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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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는 언제나 악한 성격을 숨기고 착한 성격만 나타내려고 노력했다네. 나의 악한 쪽인 하이드는 선한 쪽의 지킬보다 훨씬 몸집이 작고 약하다네.” 소설 ‘보물섬’으로 유명한...

고마운 파렛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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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저 솟아 나오는 저 풀들을 어찌할꼬~” 뒤뜰 화단을 바라보노라면 마음이 심란합니다. 잔디는 깎아 버리면 깔끔해지는데 우수죽순 솟아 오르는 잡초들은 어느새 자라올라 화단 꽃나무 틈에 자리를 잡습니다. 미루고...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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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0일 이내, 그러니까 1920시간, 다시 말해 11만5천 200분 이내에 세계 일주를 한다는 걸 놓고 2만 파운드를 걸겠습니다. 받아들이겠습니까?” “받아들입니다.” 스튜어트, 폴런틴, 설리번, 플래너건...

30년 만에 다시 예수 믿고 선원 선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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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3년 말, 교회를 떠난 지 30년 만에 예수님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나의 영적인 기나긴 방황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으며, 아내는 처음으로 예수님을...

‘달빛’과 피아노 모음곡 ‘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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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감상할 드뷔시의 음악은 그의 대표작 ‘달빛’과 피아노 모음곡 ‘판화’입니다. Clair de Lune(달빛)드뷔시 하면 누구든지 ‘아, 달빛의 작곡가!’ 할 만큼 유명한 곡이 ‘달빛’입니다. 이 곡은...

문명의 이기가 바꿔버린 우리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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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을 하다 보면 옛날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첨단문명 때문에’일어나곤 합니다. 휴대전화, 카메라, 스크린, 무전기 이런 것들 말이지요. 그 일련의 일들을 겪으면서...

우린 어딜 가나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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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인 재외동포 숫자는 약 750만 명에 달한다. 뉴질랜드에 사는 사람들 또한 한인 재외동포, 또는 한인 디아스포라이다. 이곳에서 우린 우리 자신을 ‘코위’, ‘코리안 키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