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그러나 오직 한 사람 개츠비, 이 책의 주인공인 그 남자 만은 예외다. 개성이라는 것이 멋진 몸가짐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개츠비라는 인간에게는 뭔가 개성이 있었다....
1985년 5월 10일, 한국 선원선교회 뉴질랜드지부 설립
웰링턴에는 선원들에 대한 봉사단체로 국제 선원회관(British Sailor’s Society)과 Flying Angels(성공회 운영)가 있었으며 선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국제 선원회관이었다. 그곳에는 국제전화 통화와 편지 붙이기,...
모차르트의 천재를 말해주는 일화
모차르트의 천재를 말해주는 일화는 너무도 많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클래식 공감(한지영 저)에 나와 있어 여기 옮겨봅니다.
‘로마 교황청 바티칸 궁전의 예배당에는 비밀 곡이 있다....
혼돈에서 질서로
지난 2011년 2월 크라이스트처치는 지진이라는 큰 재해를 만났습니다. 많은 이들이 다쳤고 목숨을 잃었으며 삶의 터전 또한 많이 잃었습니다. 추억이 담긴 집이나 건물들을 잃었고 많은...
누구나 존중 받을 가치가 있다
전세계 어딜 가나 노숙인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사회에 우린 살고 있다.
2015년도 해비타트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16억이 넘는 사람들이 집으로...
공동체적인 전문성 관리 – Session
많은 예배자가 “찬양의 열기” 혹은 “Heart of worship”이라는 찬양을 참 좋아한다. 작곡가인 Matt Redman은 영국 부흥의 중심에 서 있는 교회의 찬양인도자로 섬기고 있을 때...
물리적 거리, 마음의 세계
지구촌. 과학기술과 통신의 발전으로 온 인류가 쉽게 왕래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세상이라는 뜻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별이 마치 한 마을(촌, 村)과도 같아진다는 의미의 은유적인...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
"저 사람이 제 돈을 훔쳤습니다.” 어느 날 사람들이 이반에게 판결을 내려달라고 찾아왔습니다.
“그래? 돈이 필요했겠지 뭐. 그냥 줘 버려.” 이반이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반이...
하나님께 잘못한 것을 모두 회개하고 자복해
교회에 가면 잠이 와서 못 견디겠다고 한 것이 불과 2달 전의 일이었다. ‘잠이 오면 일어서서 있으면 되지 않느냐?’ 고 그 자매가 반문했다. 그러니까 아내의...
“망명자 품에 안으시는 하나님”
<사진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예배드리고 있는 이란 여성들의 모습. ⓒ한국오픈도어선교회>
"우리는 조국을 떠났습니다!” “더는 핍박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 “영국의 보호를 요청합니다!”
조국 이란을 탈출한 크리스천 망명자들. 험한...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곳
오늘 내가 나누고자 하는 귀한 한 성도의 삶은 성도의 수가 적은 작은 공동체의 교회이지만 주님의 마음으로 기쁘게 그 자리를 지키며 섬기고 있는 사랑스러운 한...
나는 1년 동안 쇼핑을 금식해 보았다
사춘기 때 나는 옷 잘 입는 크리스천이 되고 싶었다. 믿음 생활 잘하는 사람들도 패션과 문화에 뒤처지지 않고 잘 입을 수 있다는 걸 증거 하고...
우리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일
몬테소리 교육학을 전공한 엄마로서 아이가 3살이 되면 보내고 싶었던 유치원이 있었다. 2017년 9월이면 완공이 되고 11월부터 아이들이 입학할 수 있다고 해서 미리 입학신청서를 냈고...
선교하는 그리스도인
뉴질랜드에서 다민족교회를 섬기는 동안 많은 일들과 많은 사람들이 내 삶의 문을 두드리며 스치고 지나갔다. 그 중에서도 뉴질랜드에서 다시 사역하는데 가장 고마운 동역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산 속 마을의 아이들
로토루아 산 속 마을로 난 길은 아름답다. 길 옆의 마을들은 평화로워 보이며, 늘어 선 꽃과 나무도 예쁘기 그지 없다.
하루의 선교...
월드사랑의선물나눔운동, 5월 가정의 달 400가정 돕기
모금기간: 5월31일(금)까지전달대상: 뉴질랜드한인가정/독거노인, 양로원어르신, 싱글맘, 병원환자, 장애인가정, 목회후보생,미자립교회목회자, 뉴질랜드 다민족 가정, 해외다민족 8개국가정/미얀마,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통가, 바누아투, 피지,전달기간: 1차 전달(해외 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