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을 제대로 못 한 사데 교회 이야기
사랑이 넘치는 빌라델비아 교회를 방문하고 다음 방문지인 사데 교회로 약 50분을 달려갔다. 버스 안에서 우리 일행의 가이드가 거듭해 안내를 해 준 것이 있다. 맨...
긴급, 아프리카 르완다 병원 신생아 위한 아기용품 모집
내용: 아프리카 르완다의 지방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신생아들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왔다. 신생아에게 필요한 모자뿐만 아니라 신생아 조끼, 가디건, 바지, 배냇저고리, 속싸개, 손싸개,...
선교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의 관계
복음 진리를 전달하고자 할 때 메시지를 전달하는 쪽과 받는 쪽 사이에 문화적 배경의 차이가 있을 경우, 이 차이를 ‘상황의 차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이때...
T 도시에서 사역의 시작
거주할 집을 마련하고 모든 것을 정리한 후 어떻게 사역해야 할지, 어디에서 사역을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하나님께 부르짖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미리 사역할 수 있도록...
아버지로서 자녀의 장애 받아 들이기
아버지가 겪는 장애 자녀 양육의 어려움어머니가 자녀의 양육을 담당했던 과거와 달리 현대사회에서는 어머니도 직장 생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장애 자녀를 돌보기 위해 직장을 그만...
“예배가 먼저입니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그때 가장 먼저 하는 행위가 참 중요한데요. 우리가 어떤 것을 하든지 첫 번째로 하는 행위는 자신의 정체성을 말해주기...
다 ‘돈’으로 본다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라고 하지만, 돈이 사람을 부린다. 사람에게 돈이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상대적일 때도 있다. 사람이 무엇을...
중요한 사안과 도움이 필요한 이를 향한 정부 결정 위해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신생아 모자뜨기 시즌 10/아프리카 르완다에 신생아 모자 보내기
UNICEF로부터 지원받아 영국 출신 의료진과 현지 의료진이 함께해
지난 10년간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총 16,543개 모아졌다. 그동안 한국의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로 보냈다. 모자의 일부는...
한인기독청년연합회, KYCF
문화와 인종 넘어 기독 청년으로 연합을 도모
한인기독청년연합회(Korean Young-adult Christian Fellowship, 이하 KYCF)는 오클랜드 대학교에 속한 기독교 클럽으로 오클랜드 한인 대학생들을 위한 기독교 비영리 초교파...
4월 첫째 주 찬송/4월 둘째 주 찬송
4월 첫째 주 찬송/165장(통155장) 주님께 영광
그리스도의 깨끗한 배필 교회가 불을 밝혀 부르는 승전가불은 고대로부터 온기와 빛의 원천으로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교회는 세상의 빛 되시는...
부활절이 있는 4월
해가 바뀐 지 얼마 안 되는 것 같은데 어느덧 4월입니다. 그리고 4월의 첫 주일은 부활절입니다. 기독교에서 가장 큰 명절은 성탄절과 부활절이지만 성탄절보다 더 중요한...
스타가 된 사람들
뉴질랜드에 살면서 ‘이민 오기를 잘했다. 선교지를 잘 택했다. 난 차~암 행복한 사람이야’. 이런 고백을 자신에게 가끔씩 한다.
어제도 서울에서 사역하는 동역자가 안부 인사를 보내왔다....
이모습 이대로
집 앞에 타일 사이를 비집고 이름 모를 작은 식물이 생겼습니다. 이파리가 커다랗고 진초록인 게 대견해서 그냥 두었더니 제법 자랐습니다. 바닥을 기어 옆에 있는 나무줄기를...
아이를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키우면 아이도 엄마도 행복할 수 있어
안녕하세요 강혜진 작가입니다. 젊다고도 늙었다고도(?) 할 수 없는 딱 좋은 나이, 사십 대 초반입니다. 6개월간 머물렀던 뉴질랜드에서의 기억이 강렬해 한국에 살면서도 늘 뉴질랜드를 떠올립니다....
-노래 이야기
우릴 놓치지 않으시니 <가사>
우리의 연약함 삶의 고단함살아갈 의지 빼앗아가도여전히 주님은 움직이시고사랑의 흔적 우릴 통해 남기시네
주님의 뜻 강한 그 의지굳은 마음 움직이시네주님의 뜻 강한 그...
드디어 땅끝에 서다
2018년 8월 29일(수) 30일차 : 올베이로아 ~ Cee: 번외 19km (누적 871km)오늘은 Cee까지만 간다. 보통 일정은 하루에 피스테라까지 가지만 난 천천히 두 번 나누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