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찬송/4월 둘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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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 주 찬송/33장(통12장) 영광스런 주를 보라 천사들과 함께 주님께 찬송하는 “왕의 왕, 주의 주”거리를 지나다가 이름난 커피전문점에서 아기천사를 만났습니다. 두 팔을 겹치고 그 위에...

소련 붕괴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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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에 일어난 볼셰비키 혁명의 결과로 공산주의 이상향을 향해 이전의 어떤 국가들도 시도해 보지 못했던 길을 지나온 소비에트 사회주의연방공화국은 한 세기를 넘기지 못하고 불과 74년...

“북한 주민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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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인권 보고관“중국내 탈북민 1천 500명 재 송환 위험”“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육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잠언 24:11) 퀸타나 유엔...

아이에게 실수할 특권을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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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40대 초반의 주부가 나에게 남편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바른 생활 사나이’인 남편은 아이에게 입버릇처럼 실수하지 말 것을 주문한다는 것이다. 어느 주말 아침, 아이와...

장자의 부자유(不自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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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가 그의 첫 이야기를 화이위조(化而爲鳥)를 통해 인간이 절대적 자유(自由)의 경지에 이를 가능성을 말하고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을 추구하는 것은, 다른 의미에서 본다면 삶의 현실이 무언가에 얽매인 부자유(不自由)한...

“하브루타의 핵심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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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질문’, ‘말하기’, ‘스스로 하기’에 대해 알아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I: 저는 세 가지 단어의 공통 연결고리가‘관계성’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질문을 하거나 말을 하고 또 스스로 하는...

본지, 우크라이나 난민 위한 긴급 구호 후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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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전쟁의 참화 속에서 어쩔 수 없이 고국을 떠나 와야만 했던 우크라이나 난민들!어디로 가야 하며, 어떻게 살아 가야 할지 막막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I counsel you – 내가 권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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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3장 17-18절 말씀“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주일학교 부서 사역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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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 미국에서 YouthWorker라는 청소년 사역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그때 한 사역자가 나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미국 청소년 사역은 딱, 짝귀 미키 마우스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기독교인으로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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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도 정말 전쟁을 하네요!”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같이 하려고 둘러앉으니, 나이 드신 집사님이 걱정스레 말씀하셨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온 후 설마...

가려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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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공간에 가리워진 길과 시간에 가려진 얼굴이 있다. 가장 가까이 있어도 어두운 지난 날의 사건에서 시간은 지났어도 상처 난 마음은 늘 그 자리에 머무는...

국가가 하나님의 공의로운 길 따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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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알고 사랑하며 따르는 백성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잠언 14장 34절).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여 할...

김일만 목사의 ‘밀알,땡큐’ 출판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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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요. 안된다고요. 오미크론 확진자 수가 늘고 있다고요. 주차장이 없다고요. 실내가 좁다고요. 교회행사와 겹친다고요." 김단장이 예정하는 스케줄은 온통 불회기선이다. 뉴질랜드 밀알은 지난 세월 동안에 수많은...

석운의 ZOOM 화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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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전쟁으로 불안하기만 한 이때 우리가 믿고 의지할 분은 오직 한 분 우리 주 낙엽은 폴란드 망명 정부의 지폐/ 포화에 이지러진/ 도룬 시의 가을 하늘을...

골라!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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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시장 노점에서 넉살 좋은 아저씨가 구두며 가방 등을 팔고 있습니다. 쉰 목소리로 ‘골라 골라’를 외치며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구수한 입담을 늘어놓는데 얼마나 재주가...

우리가 사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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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둡다고 누가 말했던가? 지금 내가 그러고 있다. 크리스천라이프에 포토에세이를 연재해 오면서 적합한 사진을 찾기 위하여 내 머릿속은 온통 남섬 아니면 북섬의 저 꼭대기나 650km...

내가 겨자씨 한 알이 되어 심기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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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많은 일들이 전 세계적으로, 각 개인에게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특히 코로나의 타격으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고 마음이 참 아픕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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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는 확진자들과 자가격리를 해야 하므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그렇기에 자연스레 모임들이 줄어들고 없어지는 와중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사랑을 계속 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