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wee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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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제 그 케케묵은 옛날이야기 그만하고 잡시다.” 늦은 밤 아내와 까마득한 먼 옛날 고향 이야기 데이트 종종 즐긴다. 팽이 놀이와도 같은 고향 이야기. 잠자던 팽이...

“Ye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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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끄러운 묵상은 영어 찬양이다. 가사의 내용과 언어유희가 영어로 이루어져서 사실 한국어로는 전달이 잘 안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설명을 잘해봐야겠다. 제목은 ‘Yeshua’,...

테러리스트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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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갈매기가 친구라 이거지.’ 무당은 요나를 눈엣가시 같이 여겼으나 갈매기 기드온과 잉어 바나바가 늘 곁에 있어 정면승부를 펼치기에 부담이 컸다. 마침내 그는 은밀한...

그들에서 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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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났던 한국과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뉴질랜드의 문화 차이를 비교해 보면서 제가 발견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 차이는 바로 농사짓는 사회와 목축하는...

영국을 찾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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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태국에서 총 약 5개월 정도를 지내고 나는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가운데 다음 목적지인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에서 지내면서 이것저것 했는데 5개월 정도를 여행해서...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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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을 위해 선택받은 모세가 불붙은 떨기나무 앞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대답해 줄 하나님의 이름을 여쭈었고, 그때 하나님께서 답하신 이름은 ‘나는 스스로...

이슬람 제국과 십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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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칼리프 시대(622~660년) 이슬람 운동은 메카를 중심으로 하여 예언자라고 일컬어지는 무함마드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유대교와 기독교, 조로아스터교의 큰 영향을 받고 그 교리들을 종합하여 이슬람교를 만들었다. ...

뉴질랜드 밀알선교합창단, 2018 찬송 축제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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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지휘: 장남영 선교사, 반주 김난희 사모, 쳄버 오케스트라와 단원 일시: 10월 13일 (토) 저녁 7시 30분 장소: 2...

10월 첫째 주 찬송/10월 둘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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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 찬송/통538장 예루살렘 금성아 콘스탄틴 대제(Emperor Constantine)가 A.D.330년에 로마제국의 수도를 비잔티움(Byzantium)으로 옮기고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이라고 이름을 바꾸면서 로마제국이 동방과 서방지방으로 갈라지게 되고, 교회도 동방교회와 서방교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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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인 저자 헨리 블랙커비(Henry T. Blackaby)는 선교사로, 목사로 하나님을 전하고 경험하는 일에 헌신해 왔다. 백악관과 미국...

하나님의 말씀이 한 역할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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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이라 말하면 별 할 말이 없지만 나는 ‘성서’란 표현보다 ‘성경’이란 표현을 더 선호한다. 나름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성서’란 성경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너도 그렇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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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아이들이 인사성이 없지요. 아이들도 노인에게 인사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알지만, 한번도 어른이 인사하는 것을 보지 못해 어떻게 하는지를 모릅니다. 인사하지 않는다고 나무라지 마시고...

매일 같은 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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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많은 문제를 놓고 크리스천인 우리들이 매일 같은 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월요일: 정부 및 리더를 위한 기도 *이 땅을 다스리는 여왕, 총독, 국무...

바투아투 선교후원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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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음악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잘 준비된 공연이 되게 하옵소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망고트리의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음악회를 통해...

이수산나 찬양화보 시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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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삶의 소망 잃고 헤매는 사람에게 전해지기 바라 주님의 사랑에 흠뻑 빠져 있던 2015년 어느 가을날이었습니다. 크리스천라이프에서 “찬양시 공모전”을 개최 했습니다. 최우수 두 작품을 선정 하는...

샤나 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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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나 토바! 새해 첫 날(로쉬 하샤나 )을 맞이하는 유대인들의 새해인사로 ‘좋은 한 해’라는 뜻이다. 새해가 한참 지난 9월, 왠 뜬금없은 새해 인사일까?...

군사훈련에 돌입한 무당 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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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호수다!” 멀리서 호수 끝자락이 보이자 기드온이 탄성을 지른다. 기드온에게 갈릴리 호수란 곧 삼총사를 뜻했다. 드보라와 함께 서둘러 호수로 날아가...

성경적 안목으로 보는 안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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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선택할 권리가 아니라 죽어야만 하는 의무로 돌변할 수도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안락사와 조력 자살(불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의료진으로부터 약물을 처방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을...

다니엘 미션 센터/다니엘 미션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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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하나님, 나의 아버지’의 저자 이은태 목사를 통하여 지난 20년간 하나님께서는 뉴질랜드에서 상상할 수 없는 수많은 기적들을 경험케 하셨다. 한 두 번의 기적이 아닌...

백부장표 가래떡 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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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리 오이라. 떡 하나 묵고 가라.” 쿵더쿵쿵더쿵 온동리 뒤흔들며 우렁차게 돌아가는 고향 방앗간. 학교 다녀오는 길 배고프지 않은 날 하루도 없었다. 방앗간 지날 때마다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