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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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는 인류가 겪은 큰 불행으로 기록에 남을 것이다. 지구촌 곳곳에 퍼진 바이러스는 죽음의 공포를 더 해주고 있고, 지역봉쇄와 이동을 금하는 조치는 지금까지...

빛으로 빛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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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요한계시록 22:5). 이 말씀은 대종말에 대한 말씀 중에도 핵심이...

만족하는 삶은 어디에서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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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고 살면서 가족과 씨족, 그리고 부족과 민족으로 확산한다. 인간은 민족을 이루어도 만족을 모른다. 때론 행복하다고 말할...

“가뭄 지역에 비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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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잠언 14장 34절) 좋은 정부 좋은 정부는 아래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선함, 공의. 공의로운 리더...

COVID-19와 해밀턴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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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큰 자연 재앙(홍수, 기근, 지진 등)이나 엄청난 피해자를 낳는 전염병이 일게 될 때 모든 것을 주권자 하나님을 믿는 교회는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

2020 NZ 낙태법 국회 통과되었지만 바른 이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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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문제를 형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의료법으로 바꾼다는 것은 태아를 의료절차상 제거할 수 있는 맹장, 담낭, 또는 편도 등 단순한 신체 조직과 같다고 규정하는 것입니다....

뉴질랜드 성서공회, 성서주일 성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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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올해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를 비롯하여 온 세계가 경제적,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갖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은 중단되지...

7월 셋째 주 찬송/7월 넷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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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 찬송/10장(통일34장) 전능 왕 오셔서 3박자 × 3마디 × 3운율의 완전한 삼위일체 찬송 “예배 첫머리에선 찬송(Hymn)을 불러야 합니다” 지난...

새로운 시대에 사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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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금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 시대입니다.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사스와 메르스를 경험했지만, 전...

경계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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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를 향해 날아가는 비행기는 중간을 지나 문제가 생겨도 출발지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미 중점을 지났기 때문이다. 변경된 목적지일지라도 갈 수 있을 만큼 계속 날아간다....

‘이때를 위해’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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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1972년 “뉴질랜드를 위한 기도(Pray for the Nation)” 사역이 시작했을 당시 드렸던 기도 제목입니다. 이는 아직도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십시오*교회 연합 하나님...

COVID-19와 웰링턴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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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제발 고집 좀 그만 부리세요! 지금 그런 상황이 아니에요!” COVID-19 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시작하고 뉴질랜드는 괜찮으려나 했지만 결국은 뉴질랜드도 별수 없이 전...

2020 안락사 법 반대 투표 위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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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안락사 법에 반대 NO!투표하십시오 전문용어 해설  안락사((Euthanasia)는 생명 주체인 본인의 자발적 요청으로, 고의로, 그리고 직접적으로 환자를 사망하게 하는 행위입니다. 죽는 사람이 아닌 다른 이가 죽음을...

결국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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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과 함께한 3년간, 예수님께서 단순히 말씀만 가르치셨을 리가 없다. 그분께서는 먹고 마시며 같이 삶을 사셨다. 그렇다면 예수님도 필요한 살림 정도는 손수 만들어 쓰지 않으셨을까?...

자주적인 신앙(Spiritual Indepen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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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선교단체인 YFC 의 훈련 중에는 돈을 받고 하는 일보다 자원봉사로 하는 일을 더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돈을 받는 일들은 그 가치만큼만 일하면...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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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의 생명은 고귀하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 존엄성과 품위를 잃지 않고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호스피스 사역은 삶을...

산 자를 위한 브람스의 독일 진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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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로 진혼곡(鎭魂曲)이라고 번역하는 레퀴엠(Requiem)은 사자(死者)를 위한 미사라고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최후의 심판 날에 예수가 재림하시면 산 사람은 물론이지만 죽은...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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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대왕(Lord of the Flies)은 영국작가 윌리엄 골딩(William Golding)이 1954년에 발표한 작품이다. 문명의 옷을 벗겨낸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추악한 것인지, 무인도에 떨어진 청소년들의 모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