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Pease, wear a mask!”
레벨 3를 지나면서 한동안 가지 않던 중국 마트를 찾았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한인 마트가 없는지라 라면 하나를 사더라도 동남쪽이나...
‘Direction’
"산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누가복음 5:5,6)”
가장 안타까운 삶은 밤새도록 수고하고도 아무 소득이 없는 삶이다. 차라리 수고하지...
1.5세대의 고민: 욕심의 결과
사람은 익숙한 것에 감탄하지 않는다. 뉴질랜드에 처음 왔을 때 공기를 마시며 놀랐던 기억이 누구든지 있을 것이다. 뉴질랜드만큼 자연과 어우러져 도시화 된 나라가 세상에 또...
호스피스 사역과 안락사
뉴질랜드의 어두운 그늘 OECD(경제협력 개발기구) 통계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청소년 자살률이 가장 높은 국가이며,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교통사고 사망자의 2배를 넘는 나라이다. 심리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플로렌스의 추억이 낳은 걸작품들
오늘 들을 곡은 차이콥스키의 현악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입니다. 음악을 듣기 전에 잠깐 플로렌스가 낳은 위대한 예술가 단테와 그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탈리아어로는 피렌체(Firenze)라고 하는...
상사와의 의사소통 코칭
상사와 의사소통 (수직적 의사소통) 상사와의 갈등 유발 의사소통 방식 지시에 대한 부정적 반응 업무에 대해 지시를 하거나 업무에 대해 다시 설명을 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죄와 벌’(Crime and Punishment)은 러시아의 작가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Fyodor Dostoevsky)의 장편소설로 1866년 러시아 통보(The Russian Messenger)라는 문학저널에 연재되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가난 때문에 대학을 중퇴한...
대마초 합법화 및 규제 법안 관련 세미나
돌아오는 10월 17일에 뉴질랜드에서 대마초 합법화 및 규제 법안과 안락사에 대한 국민투표가 개최될 예정이다. 리커넥트는 그 중 대마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영어 세미나를 9월...
목숨 내놓고 고속도로 달려 캠프로!
"언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나요?”라는 질문을 하면 “학창 시절 기독교 캠프 때 만났어요.”라는 대답을 제일 많이 듣는다. 그만큼 방학 때마다 열리는 교회, 또는 기독교 연합...
죽음과 장례
더 나은 삶과 자녀의 미래를 위해 큰마음을 먹고 온 이민, 두 글자로 간단히 쓸 수 있는 단어이지만, 그 뒤에 이민자로서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