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해리의 봄날은 간다 꿈 Dream 작성 해리 김 - 2022년 1월 16일 단칸방에 온 식구가 옹기종기 삽니다. 이불 끝자락에 자는 아이는 이불을 빼앗긴 채 밤새 웅크리고 자야 했지요. 어머니는 오늘도 늦으시는 아버지를 기다리며 밤늦게 까지 일을 하십니다. 누이는 새로 산 신발을 꼭 껴안고 잠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꿈나라를 여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