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갇힌 자를 생각하라

제공: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히브리서 13:3)

유엔총회, 17년 연속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 “책임 규명 중요성 강조”
북한의 심각한 인권 유린의 실태와 책임 규명 및 책임자 처벌 등 구체적인 대처방안을 다룬 북한인권 결의안이 유엔총회에서 17년 연속 채택됐습니다.

특별히 이번 결의안에는 최초로 한국전쟁 국군포로와 후손들의 인권 침해 문제가 다뤄졌습니다.

*주님, 전 세계 나라들과 UN이 국제적으로 서로 협력하며 합당하게 대처함으로 북한인권 결의안이 구체적으로 실행되게 하소서. 그래서 북한 동포들의 참혹한 인권 문제가 실질적으로 개선되게 하소서

*한국교회와 해외 교포교회 성도들이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참혹한 인권유린 실태들을 깨닫고,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위해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함으로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신앙의 자유가 속히 주어지게 하소서.
[관련 기사: VOA 2021.12.17 ]

영국 NGO “북 식량난으로 기독교 박해 증가 우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야고보서 1:12)

북한의 식량난이 심각해지면서 북한 내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증가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발각되면 공개처형, 정치범수용소 수감 등 각종 인권유린과 온갖 박해를 겪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생명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날마다 승리하게 하소서

*한겨울에 식량난으로 굶주리고 있는 북한 주민들과 지하교회 성도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고,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 통일 되는 그날까지 저들의 생명과 건강을 친히 지켜주소서. [관련 기사: 자유아시아방송 2021.12.29]

탈북민 올해 대북 송금 10명 중 2명 뿐…1회 평균 209만 원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시편 72:12, 13)

작년 북한에 있는 가족에게 송금한 탈북민이 10명 중 2명에 불과하였는데 그 이유는 송금할 돈이 없어서, 가족과 연락이 끊겨서 등 입니다.

*주님, 북한 당국이 코로나 19 차단을 명분으로 브로커를 엄격히 단속하고 처벌하는 가운데, 북한에 있는 가족들과 연락이 닿지 않아 애타는 탈북민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북한에 있는 가족들과 속히 연락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한국교회와 해외교포교회가 탈북민 대북송금을 도움으로 북한동포 직접 돕기 운동에 힘쓰게 하소서. 이 일을 통해 북한 동포들에게 식량을 구입할 수 있는 재정과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전달됨으로 예수 믿고 구원받는 북한 주민들이 증가하게 하소서

*북한 주민들이 남한에 있는 탈북민 가족과 한국교회를 통해 필요한 재정을 공급받으므로 제2의 고난의 행군으로 불리는 극심한 식량난을 잘 이겨내게 하소서. [관련 기사: NEWS 1,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