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 비행기를 타고 간다고?”

0
"헉! 이 비행기를 타고 간다고? 프로펠러로 가는 이 비행기를? 1시간 반이나?” 늘 오클랜드 중심과 오클랜드 주변만 취재하거나 신문에 기사를 게재하다 보니 지방도시 목회자들과 교회들을 지나칠...

오한협, 4월 정기모임

0
일시: 4월 3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52-56 Anzac Rd., Browns Bay(오클랜드순복음교회) 문의: 021 562 642(총무 고창범목사) KYCF, 2017 수련회 주제: 복음으로 사는...

랜덤 상품과 희망

0
한국의 어느 인터넷 신문을 보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것은 요즘 한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랜덤 상품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랜덤 소비...

단기선교의 전략적 위치와 역할

0
현대선교에 있어서 단기선교가 이처럼 일반화되고 보편적인 된 예는 선교역사 속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그만큼 선교지의 상황이 급변했고 시대에 맞는 전략적인 변화가 필요했음을 감지할...

주기도문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0
본문 "이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태복음6장9-10절) 의역 NIV 영역 성경을...

큰 모스크 앞에 세워진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0
"대체 이게 어떻게 된거지? 아무리 최저가 항공사라고 해도 이건 너무 하잖아. 헉! 나…지금… 시리아 상공을 날아가고 있는건가?’ 맞다. 아무 의심의 여지없이 온라인으로 예약한...

복의 근원이 된 ‘헤넬리’

0
내가 가족과 함께 통가에 오기 전에 이미 망고트리센터 사역을 시작했던 전임 선교사는 2005년에 센터 건축을 마치고 건강이 악화되어 2006년에 본국으로 돌아갔다. 그래서,...

피지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1주년 기념

0
Loloma Home & Care Centre 방문하여 선물 전달해 2017년 3월 12일 주일, 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 오전 7시 30분까지 오클랜드 국제공항으로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이사들이 모이기...

“너. 내. 취. 향. 저. 격”

0
요즘 인터넷에서는 취준(취향 존중), 취저(취향 저격) 또 취향 폭발 등 취향에 관한 다양한 단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아름답고, 의미있다고 여기는 ‘취향’에 대한 관심이...

열등감과 자존감 사이

0
누군가에게 세상은 그저 매일이 즐거운 곳이나, 누군가에게 세상은 지치고 또 지치는 곳이다. 누군가에게 삶이란 매일 새로운 일을 꿈꾸는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 삶은 그저 그냥 하루하루를...

너지효과 Nudge Effect

0
읍내로 가는 길은 두 갈래이다. 하나는 비포장도로에 먼지가 폴폴 인다. 길고 구불구불해서 멀다. 다른 하나는 산길이다. 솟대 바위 밑으로 난 길을 따라서 언년이네 채마...

오클랜드 남부지역에서 그리스도의 ‘참빛’ 증거해

0
오클랜드 남부 타카니니에 있는 대양주 총회 뉴질랜드노회 참빛교회(최현기 목사)에서는 지난 3월 12일(주일) 오후 5시 30분, 교회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감사 예배를 드렸다. 참빛교회는 지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넬슨

0
뉴질랜드에서 살기 좋은 곳이라고 불리는 넬슨은 자연과 사람이 잘 어우러져 사는 도시이다. 넬슨은 뉴질랜드 남섬 북서쪽에 위치해 있고 블레넘 지역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일조시간이 가장...

말씀의 깊고 넓고 높음을 날마다 경험하는 삶

0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를 하는 목사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매 순간 고백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사가 자발적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교회, 칭찬과 책망을 동시에 받아

0
세번째 교회, 버가모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 3번째 교회는 버가모교회이다. ‘버가모’의 ‘버’는 ‘높여졌다’라는 뜻이요,‘가모’는 ‘혼인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곧 이 말은 ‘공중의 권세 잡은 자와 결혼했다’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0
"야,이게 무슨 냄새냐?” “혹시 너 아냐?” 여름으로 들어가는 따뜻한 어느 날, 국민학교(초등학교의 옛 명칭)운동장에 줄을 서있던 아이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그 당시는 한 반에 70~80명의 학생들이...

뉴질랜드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 선포

0
비전과 말씀은 살아계신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 선포 및 공표하는 내용입니다. 선포 및 공표 뉴질랜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이며, 하나님의 통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