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설교자로 거듭나기
나는 학생 때부터 성경을 자주 샀다. 내가 보기 위해서도 그랬고 남에게 주기 위해서도 그랬다. 다양한 편집본을 가지고 있었다.
성경 66권 모두를 설교하기로
신학교에 입학하면서 지금의...
헨델 하우스 뮤지엄 런던
헨델(1685년 2월 23일-1759년 4월 14일)이 죽는 그 날까지 30년 이상 살았던 집이 런던의 브룩 스트리트 (Brook Street)에 있다. 2001년에 헨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 집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사진전 및 기념 세미나
뜨거운 예수의 심장을 갖고 유럽의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종교개혁자들의 흔적과 그 현장을 사진에 담아와 사진전을 위해서 다시 꺼내 보는 것은 그 감동과 깊이가 배가 된다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는 정부되게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갈수록 더 헷갈립니다
"아부지, 전에 아부지 발에 무좀 계셨죠?”
“에구~ 아들아! 무좀은 계셨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있다고 하는 거야.‘아버지, 전에 아버지 발에 무좀 있다고 하셨죠?’ 하고 말이다.”
얼마 전에...
My Heart, My Soul
이번에 소개할 펀투와 샐리의 자작곡은 My Heart, My Soul 이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펀투가 작곡, 작사하고 샐리가 피쳐링으로 노래를 부른 곡입니다. 작년에 발매한 샐리의...
사랑의 빚진 자로 살아간다는 것
사랑을 줄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자도 없고요, 사랑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부요한 자도 없어요”라는 가사가 있다. 사랑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요, 삶의...
내가 알던 중국은 중국이 아니다, 신장성의 이슬람 문화권
<사진>키르기르족 마을 잔치가 열린 카라쿨 호수
이 호텔의 경비직원은 타직(Tajik) 민족이다. 로비에서 일하는 매니저는 한족. 호텔 문밖으로 나서면 한족은 찾아보기 힘들고 위구르어를 사용하는 위구르족 사람들이...
나만의 특별한 자기소개
이번에도 역시 내겐 방학이 찾아왔고 나는 포르투갈 리스본과 포르토를 여행했다. 평소엔 한인민박을 선택해서 한국사람들과 주로 만났던 반면, 이번 포르투갈엔 한인민박이 없어 그냥 호스텔에서 묵게...
사랑과 섬김의 하모니
소년시절에 동네 어르신들이 담소하며 들려주신 말씀이다. 나이 먹어가니까 서러운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몸이 말을 안 들어요. 마실을 한 바퀴만 돌아도 숨이 찬다....
하나님이 눈길 보내는 곳에
이른 아침 카페에 앉아 책장을 넘기던 중, 아슬아슬 흔들리는 그림자 하나가 제 눈길을 끕니다. 다리가 불편한지, 남들과는 걷는 모습이 조금 다릅니다. 흔들리는 그림자 뒤로...
사천성과 티베트 문화권은 내가 알던 중국이 아니다
중국 티베트족 할머니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어
아시안 하이웨이의 심장과도 같은 땅 중국. 한 달에 걸쳐 중국의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 돌아보면서 최대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