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국회 기도회가 3월 1일에 열려

회개와 주님의 용서가 절실한 뉴질랜드 위한 기도 필요해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잠언 14장 34절)

지난 3월 1일 올해 첫 국회 기도회 열려
올해 첫 국회 기도회가 3월 1일 7시 20분에 열렸습니다. 아래는 이번 기도회에서 함께 기도한 3가지 메인 기도 제목입니다.

*현 국회를 위한 기도-내각 및 모든 국회의원들을 위해. 알프레드 나로(Alfred Ngaro)의원의 인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삶의 마지막을 위한 결정 법안-타냐 존스(Tania Jones)의 인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법안에 대한 의견 제출 마감일은 3월 6일 화요일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를 참고하십시오. www.prayeratparliament.org.nz
*라식 랜코드(Rasik Ranchord)목사의 국회의원을 위한 기도(Adopt MPs for Prayer (AMPP)) 프로젝트-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를 참고하십시오. www.prayeratparliament.org.nz/ampp

위 기도 제목과 관련된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국회 기도회 예배 팀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매 기도회는 애국가 제창을 포함한 10-15분 간의 찬양으로 시작됩니다.
*기도회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기도 순서를 위해, 하나님께서 중보하는 마음에 간섭하시도록, 국회 기도회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매 회 열심으로 참여하는 이들이 차고 넘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회개와 주님의 용서가 절실한 뉴질랜드를 위한 기도
현재 우리나라는 절실히 회개함으로 주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우리의 악한 습성을 버려야 합니다. 앞서 나누었던 말씀 구절에 나온 나라와 백성, 민족은 누구라도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매우 혼돈스러운 곳입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멀어지고 불순종 할수록 더더욱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던 손길을 거두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땅은 우리가‘자연재해’라 부르는 파괴적인 허리케인, 산불, 가뭄, 홍수, 기근, 지진, 화산 폭발, 그리고 또 인간이 일으킨 전쟁, 테러로 인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 세대만큼 긴 시간(예수님이 오신지 2천여 년)이 주어지고, 큰 능력, 부와 지식을 누린 세대는 없었지만 우리는 하나님과 그 분의 길로부터 등을 돌린 상태입니다.

대신 우리는 그 의미가 무엇이든,‘권리’를 선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 세상에 전파되었습니다. 더 이상 댈 수 있는 핑계가 없습니다. 만약 현재 이 상황이 괜찮다 생각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성령을 세계 곳곳에 보내주시어,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가고 그 분의 의로운 길을 따르게 하소서.

성령께서 우리나라와 세계 곳곳에서 역사하시도록 기도합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위 말씀처럼 우선 우리가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고 섬기도록,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하고 우리가 사랑 받길 바라는 마음처럼 이웃을 사랑하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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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