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월 첫째 주 찬송/1월 둘째 주 찬송
1월 첫째 주 찬송/421장(통일 210장) 내가 예수 믿고서
이 찬송의 작사자는 시빌라 더피 마틴(Civilla Durfee Martin, 1868-1948)이고, 작곡자는 월터 스틸만 마틴(Walter Stillman Martin, 1862-1935)목사입니다....
그곳에 있어 주어 고맙습니다
아주 오래 전 30년도 더 전에 강원도 철원의 대한수도원을 찾아 기도했던 적이 있다. 기도원 주변은 한탄강이 흐르고 그 강물 옆에는 크고 작은 많은 바위들이...
제 5회 오클랜드 오라토리오코랄 정기연주회 후기
오늘은 이곳, 내일은 열방 향한 찬양의 제사장 되길
오클랜드 오라토리오코랄(이하 오코)의 제5회 헨델의 메시아 공연(지휘 정성호)을 통해 큰 영광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
타우랑가 청소년연합집회
지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타우랑가에서 열린 ‘청소년연합집회’는 크라이스트처치 청(소)년연합집회가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청(소)년연합집회를 총괄하며 진행하는 크라이스트처치 한인장로교회 에릭 오 목사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우연히 수업 도중에 그 쪽지가 내 손에 쥐어졌다. 그 종이를 만지작거리다가 나는 아무 생각 없이 펴 보았다. 거기에는 몇 마디의 짧은 문장이 씌어 있었다....
자녀를 위한 부모 상담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신의 문제로 인해 상담실을 방문하기 보다는 자녀 문제로 상담실을 찾는다. 이 때 부모는 당혹감은 물론 죄의식을 느끼며, 후회하고, 책임감을 느끼면서 자기 비난을...
감사함으로 받으면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에서 도심 쪽으로 진입하다 보면 왼편으로 멋들어지게 신축된 크라이스트처치 법원 건물이 보입니다. 지진 이후에 새로 지어진 이 건물에는 법원뿐 아니라 경찰서도 함께 있어...
사회와 이웃과 하나님과 다시 연결
한 해가 벌써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올 한 해, 나는 어디에 사랑으로 연결되었는가?늘 새해에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랑하기’라는 다짐을 하지만, 뒤돌아보면 이기적이었던 내 모습을...
찬양팀의 여정 –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여정
고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찬양팀을 섬긴 시간이 딱 10년이다. 참 많은 것이 변했고 나의 마음가짐도 처음과 같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의 진실한...
‘답 없음’의 신비, 연결의 세계
얼마 전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 축구장에서는 에버튼과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손흥민의 활약을 보고자 나도 시청 중이었는데, 에버튼 유니폼을 입은 한 선수가...
마지막 이야기 .1
내가 뉴질랜드에 온 지 벌써 17년이 되었다. 도중에 박사학위 공부를 위해서 미국에서 유학한 3년을 제외하면 꽤 많은 시간을 뉴질랜드에서 보냈다. 17년의 이민 생활 중...
결혼식 그리고 결혼주례자격증
전혀 모르는 남녀가 서로를 만나 사랑에 빠져 부부가 되어 가정을 이루는 것은 영화나 드라마 속에 나오는 평범한 이야기가 아니다. 나 역시도 남들 다 있는...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은 한 가지
누구나 열심히 기도하면 껍데기 기독교인은 될 수 있다.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인의 열심이 그것을 증명한다. 그들은 성경 말씀을 작은 상자에 담아 이마와 손목에 묶고 기도하였다....
타우랑가 한인교회연합, 2019 타우랑가 청소년연합집회
주제: 더욱 많이 힘쓰라(데살로니가전서 4:1-12) 내용: 오후 2시-5시 방학 맞은 고교생 위한 세미나 및 개인 멘토링, 오후 5시-9시 모든 중고생 위한 집회, 식사 및...
12월 셋째 주 찬송/12월 넷째 주 찬송
12월 셋째 주 찬송/550장(통일 248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성경적이면서도 은혜로운 찬송 시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은 6백여 편의 찬송 시와 천 곡...
뉴질랜드에서 새롭게 시작해
어느덧 바빴던 2019년이 끝나간다. 아마 올해에 쓰는 마지막 원고가 아닐까 싶다. 바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한국 생활을 하다 뉴질랜드에 돌아오니 무료하기도 하고 여유롭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