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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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내일 잊혀 질지라도! 언젠가, 비록 차기 세대에게 더 이상 기억조차 되지 않는 잊혀져 가는 사람, 잊혀진 세대가 될지라도... 저는 오늘 이 시간 주어진 삶의 일상 속에서 모든 이에게 그리 기억...

나의 살던 고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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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병든 여우 한 마리가 얕은 산등성이를 오른다. 가다가는 서고 또 걷고 하기를 수 십 번이다. 한 번 쉴 때마다 먼 들녘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야성이...

486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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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보이지 않아도 심고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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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22일은 크라이스트처치가 지진으로 인해 큰 아픔을 겪은 지 만 5년이 되는 날이다. 해마다 이곳에서는 2011년 2월 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185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11월 첫째 주 찬송/11월 둘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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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 주 찬송/254장(통186장) 내 주의 보혈은 예배에 주연과 조역, 엑스트라가 있나? 하나님과 내가 주인공 성가대원으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성가대원 일부만 교대로...

“I have a few things agains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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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장 14절 말씀“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기부서약(Giving P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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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 어르신들이 흔히 하시는 말씀이 있다. 세상은 살아봐야 한다. 사람팔자는 모른다. 인생은 가는 데까지 가봐야 한다. 남의 말 함부로 하면 못 쓴다 등등…나이를...

더니든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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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임봉의 주소 : 3 oliver st, wakari, Dunedin 전화 : (03)476 3939, 021-100-6684 주일예배 : 오후 1시 수요예배 및 제자훈련 : 저녁 7시30 분(사택) 금요찬양예배 및 기도회...

“기도가 필요한 곳이 네가 있어야 할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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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첫 출근 날이 되었고 긴장과 설렘을 안고 2022년 헤드티쳐로서 첫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며칠은 아이들 이름을 외우고, 부모들께 인사드리고, 교사들에게도 이것저것 물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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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 열매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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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한복음 15장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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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 주 찬송/9월 다섯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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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 주 찬송/472장(통530장) 네 병든 손 내밀라고 구도자의 간절한 기도로 젊은이를 살린 몸소 체험한 신유의 권능찬송 시 ‘네 병든 손 내밀라고’(‘When Christ of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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