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호 라이프

정신건강에 관련된 오해와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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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이나 우울증, 둘 중에 하나의 병을 꼭 앓아야만 한다면 어떤 병을 고르시겠나요? 정초부터 이런 질문을 받으셔서 혹시 당황스러우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둘 다 피할 수...

그분이 살아계시며 또한 내가 살아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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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오래 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라는 복음성가(새 찬송가 171장)가 친숙할 것이다. 이 복음성가의 후렴의 영어 부분이 코로나의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 필자에게...

이름값을 제대로 못 한 사데 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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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빌라델비아 교회를 방문하고 다음 방문지인 사데 교회로 약 50분을 달려갔다. 버스 안에서 우리 일행의 가이드가 거듭해 안내를 해 준 것이 있다. 맨...

2018 시무감사예배

구세군 오클랜드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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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사관 : 주소 : 18 Allright Mt Wellington 전화 : (09)905-4613, 4612, 027 284 4677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찬양예배 : 오후 1시 30분 주일학교 : 주일 오전 11시(키위 구세군교회와...

종교개혁,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그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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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 바스티옹 공원의 종교개혁기념비 부조. 왼쪽부터 제네바에서 종교개혁을 처음 시작한 파렐, 칼뱅, 칼뱅의 후계자인 베자, 스코틀랜드에 장로교회의 씨앗을 뿌린 낙스. 칼뱅 탄생 400주년이던...

그들에게 잡혀 가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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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를 하고 계시는 이모님과 함께 갑자기 베트남 호치민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여권으로는 15일을 무비자로 베트남을 방문할 수 있지만 뉴질랜드 여권을 가진 사람은 비자를...

화목의 예배자

오는 11월 30일 파넬 대성당에서 헨델의 메시아 공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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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연주회에도 참석하기를 바라 지휘자 정성호 집사<한우리교회> 우연한 기회에 Auckland Choral이라는 키위 합창단의 헨델의 메시아 연주 팜플렛을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한인교회 40년사 발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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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개척에는 진행 과정이 있다. 새로운 땅을 발견하기 위해 탐험가가 먼저 떠나고, 새로운 땅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된 선교사가 복음을 들고 나간 다음에는...

인간의 일과 하나님의 역사 사이의 줄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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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저자인 팀 켈러는 뉴욕의 리디머교회의 담임목사로, 25년 동안 학생들과 직장인, 임원급 리더들에게 일과 소명에 관한 문제들을 가르치고 상담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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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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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할머니 이사 가셨겠지요?” 어제 오후 모처럼 햇살이 포근하였다. 점심을 먹은 뒤 정원으로 나와 벤치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내가 문득 내게 물었다. 그렇게 묻는...

414호 크리스천

“만물 충만의 길”

말은 나를 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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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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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 글이 아닌 뉴질랜드에 와있는 한 두리하나 학교의 탈북청소년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5년 전 한국 땅에 와서 하나님을 만나고 북한땅에...

하나님의 복 . 숨어 계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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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0:22“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The blessing of the LORD brings wealth, and he adds no trouble to it.” 누구나...

B . I . B . L . E 의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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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에게 있어서 성경은 설교를 하고, 말씀 연구를 하고,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그러나 목사 개인에게 있어서 성경은 지극히 인격적이고 개인적이어야 한다. 나에게 성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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