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저녁에 만난 음반(音盤)
올림픽의 열기로 한 해가 온통 뜨겁기만 했던 88년에도 겨울은 왔습니다. 그날 12월의 어느 저녁, 저는 명동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금방이라도 눈이 쏟아질 것 같은...
성경은 나의 모든 것!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성경은 종교개혁을 가능케 했던 원동력이었다. 교회가 성경을 떠나있던 그 당시 종교 개혁자들은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쳤다.
33년 전 나에게도 개혁보다...
뉴질랜드 밀알선교단, 밀알 1일 카페
내용: 밀알학교 공개수업, 사물놀이, 먹거리와 반찬 부스, 세계밀알연합지단장 간증집 추첨
일시: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장소: 13 Fraser Ave, Northcote(IDEA센터)
샬롬여성합창단, 23주년...
목회자와 성서
목회자와 성서는 불가분리의 관계라고 생각이 된다. 말씀을 떠난 목회와 기도를 떠난 목회. 말씀묵상이 없는 목회사역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지난 30여 년간의 선교사역중에 무엇을 가지고...
“But we also rejoice in God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로마서 5장 11절 말씀“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Romans 5:11(New International Version)“Not only is this...
마리아 수태고지 대성당 Basilica of the Annuciation
바로 여기다! 무한한 우주 공간 은하계 태양계 가운데 작은 한 돌덩이 지구 찾아 인류 구원 계시를 펼친 곳! 하늘이 작은 동리 나사렛을 찾아 입맞춤한다!...
주를 사모하는 일에는 은퇴가 없다
Culture Shock가 왔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평생 같이 할 수 있는 이상적인 교회를 만났다고 생각했고, 예배마다 은혜를 받았고, 교우들과의 관계도 좋았다. 하지만 무의식...
오클랜드 장로중창단 오레레 성탄공연
마을 사람이 하나님을 믿게 해 달라고 공연 중에 기도한 할머니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정오, Orere 마을의 60세 이상인 주민들이 ‘2023년 정기 크리스마스 오찬/Annual X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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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 주 찬송, 2월 둘째 주 찬송
2월 첫째 주 찬송
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미국에 유학을 가 신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매일 예배를 드리며 찬송을 부르는데 본인이 아는...
어렵지만 더 나은 기회로
푸케코는 뉴질랜드 토종 새로 닭처럼 멀리 날지 못한다. 그런데, 뜰 아래에 푸케코가 소리를 내며 허둥지둥 이리저리로 날아다닌다. 푸케코는 자기 둥지가 있는 터전을 잃어버려 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