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공연
"어머, 어머 어머! 죄송해요!제 친군줄 알고……”
복잡한 명동거리를 사람들과 부딪히고 부대끼며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왕수다를 떨며 신나게 걷고있었습니다.
때로는 손을 잡고,때로는 팔짱을 끼고,때로는 어깨동무를 하며부대끼는 군중 속의...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빈곤함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장...
Creative Explorer(창의적인 탐험가)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intermediate school에 Year 8으로 들어갔을 때 나에게 제일 어려웠던 과목은 ‘creative writing’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교가 끝난 후 과외를 하거나...
장애인 카페
국수는 언제나 먹지, ㅂ샘? ㅅ샘은 2년 전에 결혼했는데 애가 곧 셋이 된데. 밀알봉사자 선배인 그녀를 빗대어서 결혼을 부추기는 프로모션이라 할까? 아이고 목사님도 거짓말을 하시네요....
마지막 이야기 .1
내가 뉴질랜드에 온 지 벌써 17년이 되었다. 도중에 박사학위 공부를 위해서 미국에서 유학한 3년을 제외하면 꽤 많은 시간을 뉴질랜드에서 보냈다. 17년의 이민 생활 중...
감동을 만들자
1994년 어느 늦은 봄날이다. 정원에는 기화요초(琪花瑤草; 옥같이 고운 풀에 핀 구슬같이 아름다운 꽃)가 흐드러지게 핀다. 숲 속에서는 이름 모를 새들이 지지배배 합창으로 축제가 한창이다....
한인교회 30년사 발간 기대
식민지 개척에는 과정이 있다. 새로운 땅을 발견하기 위해 탐험가가 먼저 떠나고 새로운 땅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된 선교사가 복음을 들고 나가거나 장사꾼이 드나든다....
사순절에서 오순절로
사순절의 끝은 부활절이다. 이날은 하나님의 비밀이 역사적인 씨줄인 예수와 신앙적 날줄인 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구원하기 위한 십자가 사건으로 전에는 감춰졌다가 이제 드러난 예수의 죽음과...
Featured
Most Popular
Four Sense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진 다섯 가지 감각(청각, 후각, 촉각, 시각, 미각)과는 조금 다른 감각과 관점으로 세상을 인식하고 뉴질랜드에서 살아가는 작가의 정체성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2021...
Latest reviews
30년 만에 다시 예수 믿고 선원 선교해
지난 1983년 말, 교회를 떠난 지 30년 만에 예수님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나의 영적인 기나긴 방황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으며, 아내는 처음으로 예수님을...
NZ 성서공회, 7월.8월 성서주일 성수 및 후원 요청
2022 성서주일 주제 "성경이 희망", 전쟁 지역 난민에게 성경을
2022년 성서주일 주제 “성경이 희망”우리의 목표는 희망을 우리 가족, 교회, 더 넓은 지역 사회(전쟁지역, 난민지역, 억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