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만족하셨는가?
"사람이 비록 장수하여 천 년의 갑절을 산다고 하여도 인생의 만족을 누리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100세 시대의 그 한 날 한 날이 만족스럽지 못했더라도...
친절과 배려가 넘치는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예상치 않은 곳에서 누군가가 베푸는 친절함과 따뜻한 배려를 받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살맛 나는 일이다. 뉴질랜드를 떠난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뉴질랜드’라는 단어를 들으면...
그림 전시회로 갈음한 장례식
호스피스 병원에서 열린 그림 전시회작년 11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가 가까워지자 경기도 용인 동백에 있는 성루카 호스피스 병원 2층에 한두 사람씩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1001개의 클래식
오늘은 음악을 듣기 전에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1001개의 클래식 연주(1001 Classical recordings you must hear before you die)’ 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죽기...
제자와 그의 스승
아사달 사옥 방문 (맨 오른쪽이 서창녕 사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서울로부터 한 통의 메시지와 함께 2017 성탄 500사랑의 성금 5백만원을 전해 받았습니다. 35년 전 중학교 교사시절에...
“오늘의 일기예보입니다! “
"지금, 갈비뼈가 몇 대 금 가서 꼼짝 못 하고 누워있어요.""뭐여? 왜 갈비뼈가 금 갔는데?"
"어휴 몰라요. 말하기도 창피해서…""사람 사는 데 창피한 일들이 한두 가진가? 뭔데?"
창피해서...
삶의 무게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으신 부모님 세대의 그 엄청난 고난의 시대는 이제 수십 년이 지나 끝난 줄 알았습니다. 아니 우리나라가 그 상처를 딛고 일어나 눈부시게...
‘한류’의 영향력과 코리안의 경쟁력
최근에 싱가포르에 있는 ‘아시안 문명 박물관’에서는 ‘조선왕조 예술과 문화 특별전’이 오는 7월 23일까지 열리고 있다.
연일 많은 현지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주최측에서도 예상보다...
도로 위에서 상생하며 공생하기
오늘은 ‘배려’에 관한 얘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버스를 운전하든 자가용을 운전하든 도로 위에서는 다른 차들과 함께 공생해야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도로는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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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네 번째로 남섬 넬슨에 처음 정착한 침례교
복음서 기자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도입 부분에 하나같이 세례 요한을 등장시키고 있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누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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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NZ Christian Leaders’ Congress 2023
교회가 다시 함께 주 안에 연합하며 일어나길 소망해/봉원곤 간사<NZCN Board Menber>
코비드 이후로 6년 만에 열린 Congress는 뉴질랜드 교회를 세우는 “Strengthening the churches of New...
6대 독자 가문, 홀로 목회자로서 기독교 교육을 하다
가정마다 특별한 이야기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 가정은 희한하게 6대째 독자 가정이다. 이 이야기를 교회 청년에게 심방하면서 나누었더니 깜짝 놀라며 “그러면 한 세대가 40년이면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