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해 짐을 챙겨 숙소에서 나왔다.안개가 머문 새벽공기의 냄새.일찍 문을 연 카페의 커피향기.
_더니든 Dunedin
“청사모가 뭐예요?”
'청사모’란 이름이 뉴질랜드에 알려지기 시작한 지 벌써 13년째가 되었다. 그동안 많은 캠프와 집회들, 교사 세미나 등을 치러냈다. 그리고 많은 사역자가 만나고, 교제하고, 함께 일하며,...
망(望)엄니!
고국 서울을 비롯해서 전국이 폭염(暴炎:매우 심한 더위를 뜻하고 낮 최고기온이 섭씨 33도 이상인 경우) 속에 13일째라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야를 이렇게 정의한다. 열대야는 오후...
고난주간/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는 한 주간되길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시고 군중들의 환호 속에 자신이 메시야 이심을 공식 선언하시면서 예루살렘에 입성한 종려 주일로부터 장사되셨다가 부활하신 부활 주일 직전까지를 절기로 삼아 주의 수난의...
Student Network Club(SNC) 청소년 사역
다음세대 위해 일어선 자들
뉴질랜드에서 2살 때부터 크고 자란 1.5 세대 청년이자 한인 이민 교회를 품고 섬기고 있는 1.5 세대 사역자의 한사람으로서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한인기독청년연합회 2019 KYCF 수련회
한인기독청년연합회(Korean Young-adult Christian Fellowship, 이하 KYCF)는 오클랜드 대학에 정식으로 등록된 기독 클럽으로 한인 청년들을 위한 기독교 비영리 초교파 선교 단체이다.
오클랜드의 한인 청년들이 구원받은...
9월 23일은 총선거 투표하는 날
지난 몇 주 동안 우리 정부 및 정당의 지도자 가운데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선거
여러 국회의원이 9월 23일 토요일에 있을 선거 이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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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을과 개체 소식
한국도 현재 가을 날씨에 진입 중이다. 날도 많이 풀리고 한강에서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 현재 부화를 기다리던 새끼들까지 다 나와서 일이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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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渾沌)의 우화(寓話)
남해의 제왕은 ‘숙’(儵)이요, 북해의 제왕은 ‘홀’(忽)이며, 중앙의 제왕은 ‘혼돈’(渾沌)이다. 숙과 홀이 마침 혼돈의 땅에서 서로 만났는데 혼돈의 대접이 매우 훌륭했다. 숙과 홀은 혼돈의 덕에...
사는 곳에서 만들어 가야 할 행복
다국적 여론조사기업 갤럽이 148개국에서 성인 35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민 가서 살고 싶은 나라’에 대한 설문결과가 2014년에 다음과 같이 발표되었다. 1위는 싱가포르, 2위는 뉴질랜드, 3위는...
나는 어떤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
대심문관(The Grand Inquisitor)지난 호의 글을 이어갑니다. 대심문관을 통해 이반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신이 인간에게 자유 대신 빵을 위한 기적(miracle), 눈에 보이는 신비(mystery), 복종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