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라떼 한 잔처럼
라떼는 커피 음료 중 가장 대중적인 음료이다. 커피는 크게 ‘에스프레소 계열(type)’과 ‘라떼 계열(type)’로 나뉘는데 에스프레소 계열은 원두를 그대로 추출해 마시는 음료를(롱블랙, 에스프레소 등등) 말하고...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하지 못한다 . 2
풍요, 빈곤, 그리고 소외우리 사회가 경험하는 소외의 문제는 왜 우리 이웃의 빈곤과 그로 인한 고통이 더 이상 우리에게 풍요의 상징처럼 익숙해진 경제 수치와 지표를...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다큐멘터리 상영회 초청
7월 2일 리커넥트 코리아와 리커넥트 뉴질랜드가 협력하여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s> 한반도에 관한 다큐멘터리 상영에 초청한다.선착순 200명을 링크 또는 QR code로 무료 초대https://forms.gle/okteTPYvrBA22aNk7일시: 7월...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
허수아비가 말한다. “난 짚으로 만들어져서 뇌가 없어. 그래서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 마법사 오즈에게 뇌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 볼까?” 양철 나무꾼이 말한다....
갈릴리 삼총사/ 꼬마 물고기 요나
물고기 한마리가 갈릴리 호수 깊은 곳에 가만히 떠있다. 틸라피아(주 : 돔처럼 생긴 일명 베드로 물고기)였다. 그대로 있으면 바닥에 가라앉을 것만 같은데, 빗처럼 가지런한 등지느러미를...
첫 번째 코스‘하트 스페이스’
7월에 디컨 트레이닝 아카데미 첫 번째 코스 시작해
지진으로, 허리케인으로, 코비드로, 가정 폭력으로, “안전함”을 잃어버린 그들은 뇌와 신체의 감각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 역시 잃는다....
열매가 보이지 않아도 심고 기다리면
올해 2월 22일은 크라이스트처치가 지진으로 인해 큰 아픔을 겪은 지 만 5년이 되는 날이다. 해마다 이곳에서는 2011년 2월 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185명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명품으로 비누(be new)!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옷이 아냐. 이 옷은 40년 동안 츄리닝만 만들어 온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수놓아 만든…”
오래전에 한 드라마 주인공이 했던 대사가 유행어가 되어...
어마어마한 벤치
"그 할머니 이사 가셨겠지요?”
어제 오후 모처럼 햇살이 포근하였다. 점심을 먹은 뒤 정원으로 나와 벤치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내가 문득 내게 물었다. 그렇게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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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밀알선교단, 밀알 1일 카페
내용: 밀알학교 공개수업, 사물놀이, 먹거리와 반찬 부스, 세계밀알연합지단장 간증집 추첨
일시: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
장소: 13 Fraser Ave, Northcote(IDEA센터)
샬롬여성합창단, 2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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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에게 성탄절은 없다
며칠 전 한국에 첫 눈이 왔다고 한다. 기상관측 사상 두번째로 많은 첫 눈이었다고 하니 적지 않은 불편함을 경험했겠지만, 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나는 여전히 눈이...
신앙 생활에 필요한 구원에 관한 교리
집에 아기가 태어나면 온 식구들이 바빠진다. 그리고 그 아기가 자라는 것을 보는 것만큼 재미나고 신기한 일은 없다.
그 좋은 텔레비전 연속극도 어린 아기의 재롱에 밀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