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남부지역에서 그리스도의 ‘참빛’ 증거해
오클랜드 남부 타카니니에 있는 대양주 총회 뉴질랜드노회 참빛교회(최현기 목사)에서는 지난 3월 12일(주일) 오후 5시 30분, 교회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감사 예배를 드렸다.
참빛교회는 지난...
예순의 나이가 되고 보니
어느 글에서 읽은 이야기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자기고민이 너무 많아서 왜 나한테만 이런 어려움이 생기는 거냐고 신께 호소를 했답니다.
너무 많은...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71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새벽 미명에 북한군이 기습적으로 남침한다. 1953년 7월 27일까지 3년여 동안 계속된 한국전쟁은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를 가져왔다.
위키백과에 기술된 당시의...
사랑하니까 불안하다고?
뉴질랜드에서 가족상담학교를 수료한 후, 상담 실습에 어시스턴트로 참여한 적이 있다. 여덟 살짜리 A와의 상담이 기억에 남는다. 자기표현을 잘하는 귀여운 남자아이였다. 상담 선생님은 그림 치료를...
호주 알파크루시스대학교, 2016년 2학기 온라인신입생모집
온라인과정개설: 호주 교육부 정규학위과정을 한국어과정으로 취득할 수 있다.
개설학위: 신학학사과정 Bachelor of Theology, 국내외 저명 신학자들의 영상강의와 온라인학습지원, 지역여건과 일정에 따라 집중강의 진행, Full/ Part...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피 배달부
"커피 배달 왔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 2021년 어느 날 아침 식사를 막 마쳤을 때이다. 딩동딩동 하고 초인종이 울렸다. 아내와 나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현관을...
왜 베트남인가 ?
전세계를 휩쓴 COVID-19로 인해 3년 7개월 만에 뉴질랜드를 방문하여 우리를 후원해 주시는 교회에서 그동안의 선교 보고를 드리고 또 오클랜드에서 직장을 다니는 둘째와 함께 시간을...
오병이어의 현장에 선 갈매기 기드온
갈매기 기드온이 삼총사가 만나는 돌밭 광장에서 아침부터 죽치고 있다. 친구들에게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나 보다. 그 마음이 전해진 것일까? 요나와 바나바가 약속이라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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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 주 찬송/ 25장 면류관 벗어서
라틴어로 ‘코람 데오’(Coram Deo)란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이란 뜻이지요.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 서있으면 이러한 하늘나라의 광경이 늘 펼쳐져 보이지 않겠습니까?
보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