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후 섬김의 자리로”
리커넥트가 다른 사회단체와 달리 특별한 점이 무엇이냐고 한다면 1.5세대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현지 사회 속에 들어가 섬기고 있다는 것이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거의 유일무이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음대로 살 뻔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31년 전 개척하여 지금까지 한우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남우택 목사이다. 교회 공동체에서 그리스도인이 이 땅에서 왜 천국의 삶을 누리지 못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김정은, “위험한 시도 시 윤석열 정권·군대 전멸될 것”“보라 숯불을 부어서 자기가 쓸 만한 연장을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는즉 너를...
Creative Explorer(창의적인 탐험가)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intermediate school에 Year 8으로 들어갔을 때 나에게 제일 어려웠던 과목은 ‘creative writing’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초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교가 끝난 후 과외를 하거나...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게 하라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게 하라’. 대학 시절 선교 단체 동아리 활동을 할 당시, 설교 시간에 들은 내용이다. 작은 성공의 경험을 갖는 것이 종국의 목적을...
영원히 여성적인 것이 우리를 이끌어가는도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을 때 문득문득 떠오르는 말입니다. 가장 여성적이지만 가장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초연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오랫동안 인기가 계속되는 이 곡이기에 괴테가...
운해를 이루는 아침 안개 경
바람 없는 맑은 날 아침 동녘 하늘에 동이 터오면
투랑가 크릭을 따라 형성된 계곡에소리 없이 운해가 깔린다.
안개바다 위로 펼쳐진 아침 경은 환상 속의 엘도라도황홀한 풍경에...
바누아투 산토섬 부족 선교
드디어 우리 부부가 바누아투 산토섬에 도착했다. 코로나로 인해 국경이 닫히고 나서 인내하며 바누아투에 다시 들어가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지만 그때마다 비자, 서류, 비행기, 국경봉쇄...
2022 크라이스트처치 청(소)년 컨퍼런스
매년 크라이스트처치 한인교회들은 7월 방학이 되면 아주 바쁜 방학을 보낸다. 2주간의 방학 중에서 한 주를 7월 집회로 보내기 때문이다.하지만 누구 하나 아쉬워하지 않는다. 더...
어쩌다 양봉?
어린 시절의 추억사람들에게 내가 양봉을 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에게 묻는 첫 질문은 “목사님이 어쩌다 양봉을 하십니까?”라고 묻는다. 그래서 나는 이 글의 제목을 “어쩌다...
7월 넷째 주 찬송/7월 다섯째 주 찬송
7월 넷째 주 찬송/361장(통480장) 기도하는 이 시간
기도 시간은 하나님 만남 약속, 선택할 때마다 열리는 축복의 문시인은 성경을 읽다가 “제9시 기도 시간에”(at the hour of...
북한지역 서구 개신교 선교사의 활동
한국 선교 전초기지 의료 선교, 광혜원 설립한국에 파송된 개신교 선교사들이 사용한 선교정책 중에 하나는 의료선교였다. 광혜원의 설립으로 초기 한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에게 한국 선교를 준비할...
북한·세계 복음화 위해 소식·기도제목 전파하는 메신저
탈북 어민 북송 사진에“反 인륜 범죄행위…낱낱이 규명”“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도서 12:14)
이번 정부는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탈북...
명령하지 말고 대화하라
배우 최수종 씨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녀 교육법을 공개했다. 그의 비법은 바로 자녀에게 존댓말을 쓰는 것이었다.반말을 따라 쓰지 못하게 하려고 시작한 존댓말이 습관이 되었다고...
혼돈(渾沌)의 우화(寓話)
남해의 제왕은 ‘숙’(儵)이요, 북해의 제왕은 ‘홀’(忽)이며, 중앙의 제왕은 ‘혼돈’(渾沌)이다. 숙과 홀이 마침 혼돈의 땅에서 서로 만났는데 혼돈의 대접이 매우 훌륭했다. 숙과 홀은 혼돈의 덕에...
thinking- 하나님의 음성 듣기
I:목사님! 지난 시간까지 내용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그것을 잘 적용하면 하브루타가 끝난 것 아닌가요? 내용 정리에서 thinking은 무엇을 생각하라는 말인가요?P: 우리가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