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갈매기 기드온

0
기드온은 언제쯤 올래나?” “올 때가 됐는데….” 요나와 바나바는 갈매기 무리와 함께 긴 해외여행을 떠난 기드온을 기다리고 있었다. “혹시 어디 다치진 않았을까?” 걱정하는...

도로 위에서 상생하며 공생하기

0
오늘은 ‘배려’에 관한 얘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버스를 운전하든 자가용을 운전하든 도로 위에서는 다른 차들과 함께 공생해야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도로는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라오스의 기독교인 억압을 받아

0
태국에 원래는 한 달을 기약하고 갔었지만 나는 더 지내게 되었고, 한 달이 지나고 비자를 두 번 갱신해 총 2달 반을 있게 되었다. 한번은 돈을...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0
신의 영역과 사람의 영역은 서로 다를 수밖에 없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큰 갭을 뛰어넘어 서로 연결해 주는 중간 역할이 필요하다. 인간이 죄를 범한 이후...

해방 공간의 기독교

0
8월 15일은 광복절(1945년)이며 대한민국 정부수립일(1948년)이다. 최근 건국절 논란이 있는 바, 북한은 확실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새로이 건국한 것이 사실이지만, 남한은 1919년에 세워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는...

8월 첫째 주 찬송/8월 둘째 주 찬송

0
8월 첫째 주 찬송/220장(통278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찬송시 ‘사랑하는 주님 앞에’는 몽고메리(J. Montgomery, 1771-1854)가 지었습니다. 그는 스코틀랜드 얼빈(Irvine)에서 모라비아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여섯 살 때...

인간의 일과 하나님의 역사 사이의 줄 잇기

0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저자인 팀 켈러는 뉴욕의 리디머교회의 담임목사로, 25년 동안 학생들과 직장인, 임원급 리더들에게 일과 소명에 관한 문제들을 가르치고 상담해 왔다. ...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0
20년 전에 있었던 일이라면 그사이 세월이 흐르면서 잊혀지거나 기억이 희미해질 만도 한데 지금까지도 너무나 선명하게 기억하는 한 가지 사건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부목사로 사역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삶에 색을 입히다

0
자기 가슴에 길(吉)을 새겨 넣은 길산의 연인 묘옥이 황석영의 대하소설 에 나온다. 사랑의 정표로 문신을 한 것을 두고 조선에서는 연비(聯臂)라 했다. 또한 ‘경(黥)을 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

0
빈곤 아동 감소 및 아동 복지 위해 설립된 정부 기구 아동 위원회 아동 위원회는 다방면적인 관점에서 이 땅의 아동 빈곤을 해결하고 아동 폭력에 맞서며 교육의...

크라이스트처치 청소년.청년 연합집회

0
디아스포라 다음 세대들을 키워 내자는 목적 하에 15년 동안 7월중 학교 방학을 이용해 크라이스트처치의 한인 교회들이 연합하여 크라이스트처치 청소년.청년 연합집회를 진행한다. ...

뉴질랜드 낙태법 개정 재고

0
지난 6월달에 쿠리아 마켓 리서치(Curia Market Research)가 1,113명을 대상으로 조사 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결과는 오직 9%가 현행 법대로 임신 20주까지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고...

아, 이 주길 놈!

0
"엄마, 어느 게 더 이뻐요? 엄마가 원하는 놈 데려올게요.” 14년 넘게 키운 우리 집 고양이 향단이가 죽은 후 고양이 새끼 한 마리 데려다 키우자는...

물고기 문에서 울부짖는 소리, 통곡하는 소리!

0
바다 앞에 서면 궁금한 것 무척 많다. 아마 천성이리라. 집 대문 벗어나 몇 발짝 나서면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푸른 바다. 무더운 여름날, 방과...

코셔, 유대인의 유별난 음식 법

0
유대인은 고기와 유제품을 함께 먹지 않는다 이스라엘에 살면서 유대인 친구를 많이 사귀려고 노력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는 목적도 있었지만, 일단 유대인들을 제대로 알아야 그 땅에서...

동전을 바친 눈물의 요나

0
'나도 그런 사랑을 가질 수 있을까?’ 요나는 홀로 유영하며 마음의 빈칸에 내가 죽어서라도 남을 살린다는 그 아름다운 사랑을 담아보았다. 뚜렷한 목적지 없이 흐르는 물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