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친절 떠나는 날! 교회 간판 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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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세월 지나면 저런 삶 살겠지…”인생 황혼기 맞이한 세대들 모여 사는 케어홈(Care Home), 너싱홈(Nursing Home), 호스피스(Hospice) 예배 인도 후 종종 나에게 하는 말....

유대인에게 성탄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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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한국에 첫 눈이 왔다고 한다. 기상관측 사상 두번째로 많은 첫 눈이었다고 하니 적지 않은 불편함을 경험했겠지만, 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나는 여전히 눈이...

주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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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사람이“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말한 바로 그 때부터, 호수의 물밑 세계에선 실로 상상을 초월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때 물귀신교 틸라피아는 과연...

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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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내려 오세요! 어서요! 아래 층에서 아내가 부르는 다급한 목소리이다. 하던 일을 멈추고 아래층으로 내달아간다. 여보, 어디 다쳤어, 무슨 일이야? 여기 보세요. 어디야 아무...

나에게 주어지는 나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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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8년도 마무리를 할 때가 되었다. 늘 이맘때쯤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연말의 휴가를 준비하며, 한 해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시간이...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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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의해 선택된 백성, 이스라엘과 그렇지 않은 이방인으로 구분되었던 구약의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교회’안에서 하나가 되는 화평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종말을 고했다. 하나님의 감추어진 비밀이었던...

해나리의 결식아동 돕기 나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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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기아대책과 함께 하는,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의 결식아동 돕기 나눔콘서트 찬조 출연: RINA CHAE ZED K-DOPE, JOYFUL ORCHESTRA, SKPAG남십자성 예술단 티켓구입처: 10불...

12월 셋째 주 찬송/12월 넷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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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 주 찬송 116장(통합116장) 동방에서 박사들 교회력을 보면, 낮과 밤의 길이와 관련이 있는 절기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성탄절과 부활절이 이로 인해 정해지고, 대림절과 사순절,...

말씀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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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매년 종교개혁주일이 되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결단하는 ‘Follow me’축제를 연다. 이 축제의 가장 큰 핵심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1년 동안 살아보겠노라고 온...

뉴질랜드 코스타/2018 뉴질랜드 청년 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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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는 KOrean STudents All nations의 약자로써 국제복음주의학생운동을 의미하며, 현재 19개의 나라에서 청년, 청소년 KOSTA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조국과 세계를 위한 지도자로 양성하고 있다. 1986년에...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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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4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오클랜드 걸스 그램머 스쿨에서 뉴질랜드 기아대책(대표 이교성 목사)과 함께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dsm 엔터테인먼트)의 주최와 오클랜드 한인회(박세태 회장)주관...

뉴질랜드조이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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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유요한                                               ...

뉴질랜드빅토리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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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이달견교회주소:90 Akoranga Dr, Northcote(교회)전화:021 271 1988주일예배:1부 오전10시/2부 오후1시금요기도회:금요일 저녁 7시30분-9시새벽기도회:화-금 오전6시금요기도회 및 새벽기도회 장소:193 Campbell Rd, One Tree Hill           ...

크로스라이프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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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현철 교회주소: 36 Sunnybrae Rd, Hillcrest Normal School 전화:  021 822 928 주일예배: 오전 11시 금요기도회: 오후 7시30분

“뚱뚱하니까 훨씬 풍성해 보이구만, 당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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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을 고른 후 14코를 떠서 링을 만든 후, 긴 뜨기를 16개 만들어요. 그리고 한 구멍에 긴 뜨기 한번, 사슬 하나, 긴 뜨기를 이렇게 만드는...

“맹세코 난 그 사람 알지 못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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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울아, 거울아……”마치 거짓말 탐지기라도 된 듯 내 입술 빤히 쳐다보는 거울…… 인간의 역사 어쩌면 말실수 역사? 혹, 역사 절반 말실수 역사 아닐까? 살다 보면 하지...

자녀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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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끄러운 묵상 주제는 여태 했던 노래들과는 조금 다른 듯 하다. 제목에서 보이는 대로“자녀의 기도”이다. 나는 한 가정의 아들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으로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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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은 없었다. 갈릴리 어부 인생에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었다. 갈릴리 호수에서 잔뼈가 굵은 무려 7인의 어부들이 밤새 단 한 마리의...

미워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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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협력할 일이 있어 지역 어느 한 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는 희한하게 가는 곳마다 애완동물의 변 냄새가 진동하는...

해발 1000미터가 넘는 커피농장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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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있을 때 수상마을 선교사님과 함께 잠시 태국을 다녀왔었다. 육지에서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던 선교사님은 태국의 치앙라이에서 해발 몇 천 미터에서 자라나는 커피농장에서 커피를 구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