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셈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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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셈은 한 때 마음속으로나 머릿속으로 하는 계산을 이르는 말이었다. 주판이나 연필 또는 계산기를 전혀 쓰지 않고 오로지 암산으로만 빨리 답을 찾아준다는 속셈학원이 있었다. 꼼꼼히...

오클랜드 주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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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김명권 목사 주소 : 38 Mahunga Dr. Mangere Bridge 전화 : (09)634-0691 주일예배 : 1부 오전 9시30분 2부 오전 11시                   ...

뉴질랜드 성서 유니온의 새로운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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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나님께 감사드릴 이유 중 하나는 성서 유니온(Scriptures Union NZ)등의 단체를 통해 이 땅의 청소년들 가운데서 역사하심입니다. 다음은 성서 유니온의 9월달 기도...

호주.NZ 카이로스 코스 책임자 정철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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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의 쿠오트 부족 위한 성경 번역으로 정철화.조경자선교사가족은 위클리프선교회 소속으로 1988년 12월 한국을 떠났다. 정철화 선교사와 조경자 선교사 부부 쿠오트 부족 위한 신약성경...

제4회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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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0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 파넬에 위치한 Holy Trinity Cathedral에서 오클랜드 오라토리오 코랄의 헨델의 메시아 공연이 있었다. 오클랜드 오라토리오 코랄(이하, 오코)은...

바위 하나 놓고 싸우는 세계 3대 종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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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마, 이건 역모이옵니다.”“목숨 내놓고서라도 싸워야 하옵니다.”“그 자리 뺏기는 날 우리 모두 죽은 목숨이옵니다.” 신하들 떼로 몰려와 왕에게 간청한다. 하여 부모 자식 친척도...

유대 젊은이들은 과연 종교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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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셔 애버딘(Patricia Aburdene)은 그의 저서‘메가트렌드 2010’에서 21세기는 영성(spirit)의 시대라고 단언했다. 그가 말하는 영성은 ‘내적인 평화, 명상, 웰빙, 기도, 삶의 목적, 미션’ 등과 같은 포괄적인...

그 날 밤,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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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호수에 붉그스레 석양이 깃들고 있다. 틸라피아의 저녁식사 시간이다. 베드로의 배가 얕은 물가를 따라 돌며 플랑크톤 서식지 쪽으로 바싹 다가섰다. ‘역시, 베드로구나’ ...

행복 수호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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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찬바람이 부는 날은 남섬이 수상쩍다. 우박을 동반한 찬바람이 부는 게야. 멀고 높은 산간지역에 눈이라도 내린 게야. 오늘처럼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좋다. 파란하늘을...

더 큰 사랑,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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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사랑이 있을 때 풍요롭고, 살 맛이 나는 세상이 된다. 성경은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로마서 3:8). 이렇게 성경에서...

오클랜드 오라토리오 코랄, 제 4회 헨델 메시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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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클랜드 오라토리오 코랄(이하, 오코)은 오클랜드 50여 교회 성도들이 연합하여 2015년에 뉴질랜드 한인 최초로 구성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이다. 지휘: 정성호(뉴질랜드), 소프라노: 고현아(오스트리아), 알토: 케이트...

11월 셋째 주 찬송/11월 넷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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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 찬송/413장(통합470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송 ‘내 평생에 가는 길’의 작사자인 스패포드(Horatio Gates Spafford, 1828-1888)란 분은 미국 태생으로 변호사였습니다. 시카고 의대에서 법의학을...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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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사라고 불리우기보다는 먼저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우고 싶습니다. 왜냐하면,‘참된 그리스도인이 참된 목사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짧은 글을 통하여 성경을 어떻게 다 표현을...

보자기에 담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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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놀이 가운데 손바닥을 펴서 보를 내면 가위에게 지지만, 바위에게는 이긴다. 보는 가위에게 잘려지지만 바위는 감싸기 때문이다. 보(褓)는 같은 음인 복(福)을 이르면서 복을 싸둔다는...

크리스천 리더 위한 기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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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의 중요한 사회의 역군에 대해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권력기관 *이 땅에 거룩한 리더십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권위와 축복을 허락해 주소서 *세상적인 생각과 하나님의 기준이 서로 충돌할 때에 사람들이...

크라이스트처치 새소망교회 설립 20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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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4일 주일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새소망교회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은혜와 감동이 가득 넘치는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2018년 7월 초에 부임한 제 4대 담임...

밀알하루카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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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 날인 10월 27일 점심 때가 가까이 오면서 밀알하루카페에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미리 와서 준비를 마친 7교회와 3개 업소를 포함해 13개 부스가 찾아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