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 Peter 1:15-16 (New International Version)
1 Peter 1:15-16 (New International Version)
But just as he who called you is holy, so be holy in all you do; for it is written: “Be holy because I...
뉴질랜드 구세군 자선냄비
지난 5월 2일부터 7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전국적으로 각 쇼핑센터나 거리에서 구세군 자선모금이 실시되었다. 한국에서는 12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이곳에서는 매년 5월 첫 주 한주간 동안 모금을 시작한다.
만약 추운 12월의 거리에서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들리지...
뉴질랜드 북한인권개선촉구동의안 채택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NZ사쌀운동본부, 한 부모가정과 독거노인 400가정 돕기
5월 24일(화)까지 모금하고, 5월 25일(수)-27일(금) 3일 동안 전달할 예정
모금기간: 5월 24일(화)까지
전달기간: 5월 25일(수)-5월 27일(금)
전달대상: 한 부모가정(홀로된 아빠,엄마,자녀)과 독거어르신 가정-오클랜드교민(80),치치교민(40),다민족(120),필리핀산지족(30),필리핀산지족(30),피지원주민(100) 총 400가정
전달품목: 사랑의 선물(개당 40불상당)
후원계좌: Food with Love Mission New Zealand
구좌번호:ASB12-3233-0695329-00,국민은행(서울,김일만)822401-04-020650송금시 Reference 이름 기재요망, 세금환급...
탈북자 이현서씨 초청강연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와 멜리사 리국회의원 초청으로 북한 탈북자 이현서씨의 강연회가 지난 5월 10일 웰링턴의 뉴질랜드국회의사당에 이어서, 5월 11일 수요일 저녁 오클랜드 빅토리컨벤션센터에서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현서씨는 영어로 강연을 하면서 “북한의 인권탄압과 침해 실태를 고발”하고...
더 크리스천, 튤리안 차비진 지음
열방으로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는 줄잡아도 700만, 근래에 와서 많이 줄기는 했지만 한국의 기독교인은 약 800만, 이곳 뉴질랜드도 한인 기독교인이 족히 5, 000명은 될 것이다. 결코 작은 수가 아니다. 열방이나 한국 사회를 제쳐두고 우리 뉴질랜드만...
뉴질랜드 북한인권개선촉구동의안
지난 5월 10일 뉴질랜드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계 멜리사 리의원(국민당)이 발의한 북한인권개선촉구동의안은 데이비드 카터국회의장이 반대가 없음을 선포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뉴질랜드 북한인권개선촉구동의안은 북한의 인권 상황을 알리면서 국제기구와 인권단체의 활동을 허용할 것을 담고 있다.
북한인권탄압이 멈추고 개선될 수 있도록...
독수리가 비둘기로 될 수 있다면
조그만 비둘기 한 놈이 기죽지않고 자신을 쏘아보자, 독수리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물었다.
“넌 누구냐?”
“난 샬롬이다.”
“넌 왜 도망치지 않냐?”
“난 네가 무섭지 않아.”
“무섭지 않아? 네가 왕이라도 되느냐?”
“네가 이미 말한 대로야.”
그 말을 듣자 독수리는 피식 웃으며, 하룻 비둘기가 독수리...
빈둥지 이후에 어떻게 활력을 찾으며 살 것 인가?
해외에서 살다보면 만남과 헤어짐을 자주 반복하게 된다. 마음을 주고 받으며 가까이 지냈던 이웃들이 다른 나라로 거쳐를 옮기게 되면 왠지 모를 서운함 같은 것이 밀려올 수도 있고 한동안 우울감에 빠지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을 반복하다 보면 새로운...
“있잖아, 있잖아. 거 있잖아……”
"혹시 서울 방배동의 oo교회를 섬기던 장전도사 아니신가요?”
어느 주일 지난 월요일 이른 아침, 나를 찾는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네, 그 장전도사 맞습니다. 누구시온지요?”
“나, 박oo 목사요”
순간 심장이 벌렁벌렁, 혈압이 확!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칩니다. 너무 반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