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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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호 크리스천 커버/특집 차세대 사역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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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가 일어나 한인과 다민족 사회 섬겨가기를 패널: 김찬양 간사<빅토리처치 청(소)년부 및 M28 담당> 송찬샘 전도사<오클랜드한인교회 청소년, M28 코치> 장영로 청년<세인트 폴...

399호 크리스천 커버/사랑의 손 마스크 보내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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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카이, 파파토이토이, 라누이 지역, 무슬림, 난민, 다민족에게 전달 지난 10월 1일 목요일에 시작한 <사랑의 손 마스크 보내기 캠페인>은 11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그동안 교회와 개인, 단체 등에서 만들어진 마스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내기...

399호 라이프 커버/오클랜드-웰링턴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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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반지의 제왕>의 촬영지인 나우루호의 원시적인 자연도 누려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경제와 문화의 중심 도시인 오클랜드에서 정치와 외교 중심이고 수도인 웰링턴까지 가는 노던 익스플로러(Northern Explorer) 기차가 있다. 노던 익스플로러가 출발하는 오클랜드역은 찾기가 쉽지 않다. 도시의 기차역은 도시의...

“목(牧)좋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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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좋은 곳에 냈어야 했는데…” ‘쪼르륵’ 드립 커피 내려지는 소리에 묻힐 듯 말 듯, 단골 카페 사장님이 볼멘 소리를 한다. 날이 추워지니 장사가 잘 안되나 보다. 슬쩍 눈을 돌려 밖을 내다보니 구석진 자리, 주택가 안쪽, 이 카페가...

1.5세대의 고민: 수치심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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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 ‘성결’ ‘구별됨’. 이 단어들을 들을 때 어떤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가? 일상생활에서 잘 안 쓰는 단어인 만큼 많은 사람에게 좀 멀게 들릴 것이다. 종교적인 단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그리스도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해진 사실은...

죽음 직전에 나온 슈베르트 최고의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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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 5중주 C 장조 D956“마침내 바이올린 2대와 비올라 1대, 첼로 2대를 위한 5중주곡을 처음으로 썼습니다. 이 곡은 몇 주 후에 초연될 예정입니다. 이 작품에 관심이 있으시면 부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1828년 9월에 슈베르트가 출판업자 프로스트에게 쓴...

399호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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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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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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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The Last Leaf)는 미국 작가 오 헨리(O. Henry)가 1907년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수(Sue)와 존시(Johnsy)는 화가지망생이다. 둘은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뉴욕의 허름한 공동화실에서 같이 살고 있다. 어느 날 존시가 폐렴에 걸렸다. 가뜩이나 심약하고...

낮은 마음으로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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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로 힘들었던 2020년을 마무리하며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열기 원합니다. 라누이 커뮤니티와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소통하며 서로가 사랑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도우며, 라누이 사회 약자들과 방과 후...

멋짐이 겉으로 드러나는 신앙인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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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생각이 많았던 올해였다. 특히나 록다운 기간에는 사업적인 어려움이나 잃은 것도 많았다 그러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온 것 같았다. 지금 내 나이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마치 70대의 retire 이후의 삶을 경험해보게 되었었다. 초반에는 바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