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에 시작되는 Zoom 플랫폼 기도회 참여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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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휴식과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1월 28일부터 의회가 다시 열렸습니다. 우리의 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은 우리의 기도와 중보기도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이것’들을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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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두고 싶은, 이중적인, 사기꾼 같은, 이기적인, 배타적인, 부패한 이미지를 가진 종교는 불교도와 천주교인이 아니라 개신교인이었다. 코로나 이후 종교에 대한 한국인 인식 조사에서 나타났다....

고 김진영 목사의 살아온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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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진영 목사는 1930년대에 한국 경북에서 태어나 1960년대 뉴질랜드에 원양어선이 진출할 때 외항선 선원으로 2차례 뉴질랜드를 방문했고, 1970년대에 한국인 최초로 항해사 취업 이민을 왔다....

크리스천라이프 창간 20주년 맞아 전 취재 기자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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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80년, ‘실로암 비문’이라 불리는 고대 유물이 예루살렘 성 남동쪽에서 발견됩니다. 비문이 발견된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 해 여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팔레스타인의 어린...

당신의 미래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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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후회’를 많이 한다. ‘후회’를 좋아해서가 아닌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후회’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필립 마이스너는 이런 사람들을 위하여『자꾸...

세대적 정체성과 다른 세대를 깊이 들여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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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자주 거론되어 왔던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이는 교회가 내가 속한 세대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닌 다음 세대까지 아우르는 크리스천적인 면모를...

이승우의 ‘모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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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을 갖는 것이 윤리의 기초라고 말한 작가가 있다. 삶의 문제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풀어내기 위해 고뇌하는 소설가 이승우(1959~ )는 인간의 죄의식이 신앙적 가치로 어떻게 승화되어야...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홈리스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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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사역은 2019년 1월 첫째 주부터 감사선교교회의 공식적인 사역으로 시작했다. 올해로 7년째 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주일 아침에 일찍 예배를 드리고, 대부분의 교회들이 주일예배를...

Four 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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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진 다섯 가지 감각(청각, 후각, 촉각, 시각, 미각)과는 조금 다른 감각과 관점으로 세상을 인식하고 뉴질랜드에서 살아가는 작가의 정체성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2021...

비누가 되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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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세상에 너무 예뻐요! 어쩜 이렇게 만드셨어요? 참 대단하다!” 색색이 줄 맞춰 진열된 비누를 보는 분들이 한마디씩 감탄사를 내뱉는다. 전시를 하게 되면 종종 듣게 되는...

타임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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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이야기는 이 신문에 가장 오래된 칼럼입니다. 제가 봉사자로 섬길 때 전임 단장들이 써온 이 칼럼을 읽을 때면 언제나 가슴이 따뜻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칼럼을 이어받아...

십인의 의인을 보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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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되었다. 날이 가고 달이 가고 그러다가 해가 바뀌었다. 해가 바뀐 것도 새해가 온 것도 예전처럼 반갑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무겁기만 한 것은 꼭...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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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하지만 창세기의 주제는 창조가 아닙니다.창세기의 주제는‘구원’입니다. 물론 창조에 대한 언급도 있지요. 중요한 부분입니다.하지만 창조를 언급한 부분은 단 두 장에 불과합니다.전체 내용 중...

뉴질랜드 국가중보회의 2025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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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모든 72개 선거구에 중보기도 그룹 세워지길 뉴질랜드 국가중보회는 정부를 위한 기도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중보자들에게 우리 가정과 미래 세대에 영향을 끼치는 행정, 입법, 국가적 유산에...

새로운 20년 향해 길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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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라이프는 2005년 1월 16일에 창간호를 발행했다. 2025년 1월 12일 490호를 발행함으로 본지 설립 20년이 됐다.“이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된 일과 장차 된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