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Inhabitants 시리즈는 이민자로서 작가가 뉴질랜드에 정착해 가는 개인적인 여정을 담은 작품들입니다.
작가는 뉴질랜드의 토착 새들을 통해 새로운 땅에서의 소속감, 적응,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이 시리즈에는 Inhabitants of Nest, Inhabitants on a Tree, Inhabitants of the Forest, Inhabitants of the Sea, Inhabitants of Boat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장 최근작인 Inhabitants of Parliament 이 작품은 뉴질랜드 국회의사당 안에 토착 새들을 등장시켜 포용, 시민성, 공동체 공간이라는 상징적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작품은 현재 웰링턴 케이블 스트리트의 타키나(Tākina)에서 열리는 Academy Prize for Visual Art Exhibition Launch에 전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