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을여행 가자
아직은 늦은 가을비가 내리고 구름이 하늘에 촘촘히 박혀있는 그렇게 눅눅하고 어스름한 어느 날,오랜만에 만나 반갑고, 오랜만에 만나도 쉬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들 몇몇이...
그곳에 가고 싶다, 마타카나
며칠 계속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바람도 좀 불었지만 예정대로 출발한다. 아침 10시에 함께 모여 한 차를 타고 글렌필드에서 마지막 일행을 픽업해...
김상용전도자 천국환송예배 조사
사랑하는 고 김상용권사는 슬하에 사랑하는 두 아들과 아내가 있습니다. 전도자 김상용권사는 언제나 긍정적인 분이었습니다.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는 처음 만난...
김상용복음전도자 소천
지난 6월 8일 수요일, 김상용복음전도자는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한 후에 한숨 자고 식사를 하고 나서 아본데일 경마장에서 매주 열리는 일요시장에서 찬양할 곡인 ‘하늘가는 밝은...
Friends of Friends Fellowship
뉴질랜드로 온 이스마엘의 후손들을 위한 사역을 준비하기 위해 수년간을 기도해 온 Bryan Johnson목사와 함께 오클랜드테버너클침례교회의 사역으로 Friends of Friends Fellowship를 세우고 2010년 10월부터 이...
무슬림 위한 30일 기도
이스마엘 후손인 무슬림은 해마다 종교적 라마단을 지킨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의 아홉 번째 달이다. 이슬람력은 해마다 열흘씩 앞당겨진다. 그래서 라마단은 여름에서 겨울까지 달라질 수 있다. 라마단은...
기감 서울남연회 남태평양지방 목회자 세미나
웨슬리 회심 278주년기념 연합성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남태평양지방 선교부 주관으로 이틀 동안 지방 소속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목회세미나가 오클랜드감리교회에서 있었다.
강사 최이우목사(종교교회)는‘변화와 설교’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강사는“존재와 사역의...
존 웨슬리 회심 278주년기념 연합성회
태평양지방(감리사 신동국목사)은 지난 5월 17일(화)-19일(목)에 걸쳐 오클랜드감리교회(김지겸목사)에서 16개 감리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존 웨슬리 회심 278주년기념 연합성회를 가졌다. 강사 최이우목사(종교교회)는 ‘변화’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타우랑가한인장로교회 선교바자회
크리스천라이프! 이 이름이 우리 타우랑가 한인장로교회에게 중요한 의미가 된 것은 지난 2013년부터이다. 우리가 아는 것은 ‘뉴질랜드에서 유일한 한인기독교신문’이라는 것밖에 없었다.
2005년, 교회가 개척되면서부터 12년이 지나온...
돌떡 대신에 육아시집을
“돌잔치 대신에 육아시집을 출간했습니다. 일년 동안 저희 아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물심양심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들의 첫돌이 돌아오자 우리 부부는 고민을 했습니다. 돌잔치라 하여 일가친척들과 가까운 이웃들과...
선교,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인가 3
지금으로부터 두 달이 조금 못 미치는 7월 29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로잔대회의 YLG는 매 10년마다 열리는 국제대회이다. 앞선 세대의 선배들이 다음 세대에게 횃불을 전달해주는 것을...
불안증,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가요?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마태복음 6:27)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 중의 하나인 이 말씀은 키가 크지 않아 슬픈...
잘못된 신앙생활을 버리라
요한계시록3장1절-6절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부르심대로 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 이웃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 자신에게만 집중하고 필요를 채우는데 바빠 다른 이들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두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