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찬송/9월 둘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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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 찬송/23장(통일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1736년, 감리교 운동을 창시한 존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와 찰스 웨슬리(Charles Wesley, 1707-1788) 형제가 범선으로 대서양을 건너...

님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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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중략) 아아, 님은 갔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관계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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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로마서 5:10) 로마서...

COVID-19와 오클랜드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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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46년부터 1353년까지 무려 7년 동안 전 세계는 흑사병의 대유행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흑사병 또한 중국에서 시작되어 중앙아시아의 비단길이라 불리는 실크로드를 타고 서쪽으로 이동...

2020 뉴질랜드 이슈에 관한 국민 투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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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위한 투표 자료를 공급하기 시작한 후로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2020년 투표는 독특한 면이 있습니다. 바로, MMP 시스템하에서 정당과 지역 국회의원을 뽑는 것뿐 아니라...

어렵지만 더 나은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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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케코는 뉴질랜드 토종 새로 닭처럼 멀리 날지 못한다. 그런데, 뜰 아래에 푸케코가 소리를 내며 허둥지둥 이리저리로 날아다닌다. 푸케코는 자기 둥지가 있는 터전을 잃어버려 뜰로...

COVID-19차단과 총선거 위해 기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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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로마서 13장 1~5절) 코로나-19 재 확진-Alert 레벨 2 및 3으로 재조정오클랜드 지역에...

비눗방울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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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는 비눗방울 불기를 해 볼 거에요. 누가 제일 많은 비눗방울을 불어서 만드는지 볼까요?” 학생회 성경공부를 마치고 비눗방울 게임을 합니다. 학생들은 비눗물이 들어 있는 작은...

일상속에 깨닫는 교회공동체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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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교회는 온라인 예배, 학교는 온라인 수업, 비즈니스는 여러 규칙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해야 하는 여러 상황 속에서 이런 모든 과정이 지나고 처음으로 공식적인 학교...

나의 아이패드가 베트남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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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토 크루(힙합, 비보잉, 댄스 선교팀)를 후원하는 한 크리스천 기업가 부부가 멘토 크루를 베트남 공장으로 초청하였다. “해나야, 너도 같이 가자!” 멘토 크루 단장님이...

뉴질랜드 성서공회, 성서주일 성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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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올해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를 비롯하여 온 세계가 경제적,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갖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은 중단되지...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에 필요한 속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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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 “코로나19가 오래 지속될 것이다” 하는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위원회의 발표가 있었다. 뉴질랜드 감리교회에서는 지난주 7월 30일 상황별 대응 방법을 도표로 만들어서 각 교회에...

8월 셋째 주 찬송/8월 넷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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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 주 찬송/204장(통일379장) 주의 말씀 듣고서 잘 짓고 잘 짓세 쌓아올리며 성화되어 가는 집 내가 여섯 살쯤 되던 부산 피란 시절, 교회학교에서...

몸을 이루어 자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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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에베소서 4:16). 하나님께서는 이...

마스크와 색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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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마스크 쓰기가 논란이다. 침을 통한 비말로 감염을 시킬 수 있어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말에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대체로 동의한다. 마스크를 쓰면 코로나바이러스와...

미디어를 위한 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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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은 크리스천 미디어를 위한 기도의 날이었습니다. (https://www.mediaprayerday.com/). 자유롭게 복음을 전파하고, 개인적인 나눔과 가르침, 설교, 인쇄물, 라디오와 텔레비전, 인터넷,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한 전도를...

COVID-19와 타우랑가 샘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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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를 마치고 전 교인이 한자리에 모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으로 세상이 난리가 났건만 자연 만물은 아는지 모르는지 대지는 땅 밑을 들썩거리며 자기 안에 품은 생명을 틔워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