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에 적었던 ‘사랑’이라는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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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이야기에서 이어가고 싶다(이 글을 읽기 전에 지난 404호(christianlife.nz/archives/16870)를 꼭 읽어 주세요). 현재 청소년부 담당자 3년 차에 들어가면서 하나님과 사역, 그리고 내 자신에...

3월 셋째 주 찬송/3월 넷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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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찬송/250장(통182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샘물 같은 보혈에 회개한 영혼 적시며 주님 이름에 영광 돌려“분수처럼 피가 뿜어 나온다./ 임마누엘의 정맥으로부터 콸콸 쏟아진다./ 죄인들이...

긴장 속에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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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사는 것이 마치 전쟁 중에 방공호를 들락날락하는 것 같습니다. 2월 27일 저녁 10시에 돌연 모두의 휴대폰에 긴급경보가 울리며 코로나로 인해 다시 3단계 봉쇄령(lockdown)으로...

“사울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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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하게 골리앗을 쓰러뜨리며 역사의 무대 위로 올라온 다윗은 그 공을 인정받아 사울의 군대 장관이 된다. 그렇게 공직에 올라 본격적으로 공적을 쌓기 시작하는데 쌓일수록 치솟는...

존중을 담으려 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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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즈음 겨울 어느 날에 리커넥트 팀과 봉사자 몇 명과 함께 오클랜드 시티 거리로 나가 노숙자들에게 푸드팩을 나눠주었다. 처음은 아니었으나 긴장 반 설렘...

키위, 그래도 나는 한국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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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 미 아칸소주의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미나리의 질긴 생명력은 서로 상처받고 넘어지면서도 다시 어깨를 붙들고...

훈련으로 되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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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시작이 선교지에 나가면서부터라고 흔히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선교사 훈련 기간부터 선교사역이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전에 하던 일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선교에 맞추어...

사랑으로 가득 찬 빌라델비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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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공항에 도착하고 순례의 여정에 오른 후, 얼마 지나면서 가는 곳마다 현지인들의 시각과 반응이 이상스러웠다. 원래 터키 사람들은 ‘형제의 나라’라는 인식 때문에 한국 사람들을...

오클랜드 한인교회협의회, 목회자부부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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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뉴질랜드 각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한인교회 담임 목회자 부부 초대대상: 뉴질랜드에 사역하는 한인 교회 담임 목회자 부부 및 선교 단체장 부부회비: 오클랜드 목회자 $200(자녀...

하나님의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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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하나님의 선교창세기 3장 15절에서, 창조주 하나님은 타락된 인간의 저주로부터의 구속을 하나님의 마음에 품으시고 자신과의 관계 회복을 원하신다. 태초부터 이것은 여인의 씨, 예수 그리스도를...

길을 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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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애굽기 14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땅을 바라보며 앞으로 담대히 나아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하나님께서 구름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지만 바로 왕은 출애굽을...

따돌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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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갈등많은 가정에서 형제, 자매의 갈등이 크게 문제가 되고 있다. 자녀들은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성취와 상관없이 부모가 비교하지 말고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기를...

한인 디아스포라의 시대적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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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재미 교포 1.5세 이민진 작가의 소설 <파칭코>의 첫 문장에 나오는 말이다. <파칭코>에는 일본 제국에 의한 대한 제국의 몰락이...

공적 기도 요청에 중보하기 어려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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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불가항력적 은혜 (Irresistible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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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파머스톤 노스(파미)까지는 자동차로 왕복 15시간 정도 걸립니다. 당일치기로는 힘들어서 저는 보통 이틀에 걸쳐 다녀옵니다. 작년까지는 위의 세 녀석이 오클랜드 대학에 다니고 있어서 일...

부활의 진정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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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덮어 사람 살리는 기독교인으로 거듭나야 지금은 매미의 한 철이다. 숲길을 걷다 보면 나무에 달라붙은 매미의 껍질을 보게 된다.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나무들 사이를 자세히...

406호 라이프커버/이 시대에 우리가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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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낮추고 하나님의 얼굴 찾으며 기도하여 치유와 회복의 때를 기다려야 뉴질랜드는 3월 중에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감염 경보에 이어서 지진이 나고 쓰나미 경보까지 울렸다. 경보에 관한...

‘희망의 속삭임(Whispering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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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변화가 많은 세태이기에 ‘안녕하세요’라는 우리 일상의 인사가 조심스러워지는 요즈음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아름다운 나라 뉴질랜드에는 다시 봉쇄령(Lockdown)의 악몽이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했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