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2025년 뉴질랜드 한인 교계 총정리
지금은 빛보다 소금의 역할이 더 필요로 할 때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섬기며 살아온 모든 삶에 축복이 있기를...
창립 30주년기념 감사 축제 및 예배오클랜드
“우리는 주님의교회 입니다”
감사 축제(11월 8일 토요일): 주님과 하모니‘오클랜드 주님의교회 ’는 참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교회가 주님이 세우신 교회이지만, ‘주님의교회’는...
세기총 55차 뉴질랜드 오클랜드 기도회 및 56차 시드니 기도회와 지회장 선교대회
평화통일 기도회, 6·25 참전용사 헌신 되새겨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흥교회(정재식 목사)에서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0월 19일...
NZ의 도시 위해 기도하는 역사가 계속 일어나
영적 각성을 위해 회개하고 중보하는 집회 꿈꾸며 준비해 나가
지난 몇 년간 Auckland Prayer Breakfast(오클랜드 조찬기도회)가 매년 열리면서 오클랜드 도시를 위해 여러 교단 교회들, 단체...
크리스천라이프 아카데미아 이민 신앙 강좌
이민자 나라의 삶터와 일터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찾아보기
크리스천라이프의 지난 20년과 새로운 20년은 뉴질랜드 한인 교회와 선교에 관한 “전에 된 일과 지금 된 일 그리고 장차...
뉴질랜드 다니엘 기도회
“하나님께 영광, 교회에 부흥, 차세대에 소망”
뉴질랜드 다니엘 기도회(한국 다니엘 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가 9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나흘 동안 오클랜드의 한우리교회에서 열렸다. 오클랜드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다니엘...
한국전쟁 참전용사(K-Force)를 기억하며
한국전 위해 웰링턴항 떠나는 Wahine호
2025년은 뉴질랜드 한인 동포들의 이민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고자 크리스천라이프에서 <이민의 기억, 그 때를 말하다> 특별전을 준비했었다. 이번 전시회는...
크리스천라이프 <이민의 기억, 그때를 만나다> 특별기획전 후기
“뉴질랜드에 기독교 신문하나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지난 7월 21일 월요일, 크리스천 라이프 아카이브를 방문하였다. 크리스천라이프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이민의 기억, 그 때를 만나다” 특별기획전이라 모두들...
복음과 교회
문학에서의 요한복음 『죄와 벌』에서
도스토옙스키는 인간 영혼의 가장 깊은 심연을 묘사하기로 유명하다. 그의 문학 세계에서 성서는 단순한 종교적 배경이 아니라 그의 사상과 창작의 근원을 이루는 신학적 토대였다. 그는...
문학에서의 요한복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중심으로
문학은 인간 내면의 진실을 탐구하는 가장 깊은 언어이며, 신학은 그 내면의 진실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려는 사유의 언어이다. 따라서 문학과 신학은 서로 다른 길을 걷는...
이민과 신앙
문화와 예술
박해시대에 꽃핀 인간 사랑 – 김소윤,『난주』
기독교의 선교 역사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모진 박해와 순교의 피로써 문을 연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고난의 아픈 사연이 초기 기독교사를 수놓고 있다. 개신교보다 백여...
Inhabitants of the Forest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이후 세워진 Cardboard Cathedral의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다. 삼각형 패널 구조는 성당의 형태를 반영하며, 상처 속에서도 다시 세워지는 공동체의 회복과 희망을...
에스더
“12월 13일 하루, 유다 민족을 향한 살인과 약탈을 허가한다!”
2차 포로귀환을 앞둔 BC 474년 괴상한 왕명이 선포됩니다. 유다인을 향한 살인과 약탈을 허용하는 날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예수 이야기를 하나로 묶다 – 양병모,『하나님의 아들』
소설은 어떤 사건을 작가의 상상력에 바탕을 두어 이야기로 구성해내는 서사문학이다. 그러므로 작가의 의도에 따른 허구가 스토리에 흥미를 주며 구성을 긴밀하게 하는 요건이 된다.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