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 교회에 부흥, 차세대에 소망”
뉴질랜드 다니엘 기도회(한국 다니엘 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가 9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나흘 동안 오클랜드의 한우리교회에서 열렸다. 오클랜드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다니엘 목사)의 교회가 연합하여 모였다.
뉴질랜드 영적 각성을 위해 연합으로 기도해
한인 디아스포라의 영적인 각성을 위한 찬양과 기도 그리고 말씀이 선포됐다. 9월 3일(수) 저녁 7시 550여 명이 모여 주성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첫날 기도회에서 뉴질랜드를 위한 기도 합주회를 이재용 목사(새노래교회)가 인도 했다. 이어서 김명선 목사의 찬양과 신다니엘 목사의 공동 기도문이 있었다.

노숙자 사역과 아픈 사람이 있는 교회와 가정을 위해 사랑의 헌금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김은호 목사는 “누구든지 진정한 회개의 기도가 있을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라는 선포했다. 예배, 회복, 연합의 다니엘 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 다니엘 기도회, 다음 세대를 향한 공동 기도문으로 합심해서 기도했다.
시각적으로 복음을 전달하기도
다음 날 9월 4일(목) 같은 시각에 400여 명이 같이하여 찬양과 이한성 목사(주의몸교회)의 인도로 오클랜드를 위한 기도 합주회를 가지고 나서는 염민규 목사의 찬양이 있었다. 그리고 정재식 목사(대흥교회)의 공동 기도문 인도를 마치고 사랑의 헌금 시간을 가졌다. 김진규 감독(드로잉쇼 대표)이 나와 시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김은호 목사의 기도회 인도와 축도로 둘째 날 다니엘 기도회를 마쳤다.

셋째 날인 9월 5일(금) 저녁에는 550여 명이 참석했다. 다같이 찬양한 후에는 오광영 목사(물가에 심기운교회)의 오클랜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선 목사, 염민규 목사, 박성훈 목사, 최수진 목사가 찬양했다.
공동 기도문은 김호민 목사(벧엘교회)의 인도로 가졌다. 대흥교회의 노숙인 사역을 위해 사랑의 헌금 시간을 가졌다. 안재우 소장(복화술사)이 나와 간증을 통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재능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한다”라고 전했다. 김은호 목사의 인도로 오클랜드 한인 목회자를 위해 축복하는 기도와 축도로 다니엘 기도회를 마쳤다.

다음세대 위해 뜨겁게 합심하여 기도
마지막 날인 9월 6일(토) 7시에는 청년 다니엘 기도회로 모여 주로 청년과 청소년이 더 많이 본당을 가득 채웠다. 김명선 목사의 영상과 김명선 목사, 염민규 목사, 김희환 형제, 최은서 자매의 찬양이 있고 난 뒤에 전하은 청년이 공동 기도문을 인도했다. 주성하 목사(뉴질랜드 운영팀장)은 간증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온 뉴질랜드에 사는 한인 청년과 청소년들이 다니엘과 같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나라는 이어지게 된다”라고 선포하면서 함께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주 목사는 말씀 적용 기도와 김동빈 목사의 오클랜드 청년과 청소년의 영적 각성을 위한 기도 그리고 박대명 전도사의 뉴질랜드 한인 교회와 영적 부흥을 위한 기도를 한 후에 주 목사의 뉴질랜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와 축도로 마쳤다.

사랑의 헌금으로 아픈 가정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 가져
이번 뉴질랜드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사랑의 헌금은 9,280불이 모였다. 사랑의 헌금 가운데 3,000불은 대흥교회의 노숙인 사역을 위해 전달이 됐다. 또한 목회자 3가정과 교인 3가정에 각 천 불씩 전해주었다. 이 가운데 한 가정은 따로 1,280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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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영적인 회복을 꿈꾸는 연합기도회로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각 교회의 현장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참여하는 기도회이다. 다니엘기도회는 1998년 오륜교회에서 시작되어 2013년부터는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로, 2017년부터는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로 성장했다. 2022년(25차) 다니엘기도회에는 국내외 15,587개 교회가 참여하여 함께 예배했다. 2025년 다니엘기도회는 새로운 ‘다니엘기도회 2.0 시대’를 맞이하여 열방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한인공동체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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