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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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Crime and Punishment)은 러시아의 작가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Fyodor Dostoevsky)의 장편소설로 1866년 러시아 통보(The Russian Messenger)라는 문학저널에 연재되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가난 때문에 대학을 중퇴한 라스콜니코프(Raskolnikov)는 초인사상에 빠져 인류를 나폴레옹과 같은 비범한 인간과 보통사람으로 나눈다....

대마초 합법화 및 규제 법안 관련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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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10월 17일에 뉴질랜드에서 대마초 합법화 및 규제 법안과 안락사에 대한 국민투표가 개최될 예정이다. 리커넥트는 그 중 대마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영어 세미나를 9월 29일 (8pm-9pm) 줌을 통해 세미나를 전했다. 차후에 한국어로 10월 13일에...

현실과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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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수학과 통계 관련 일을 하는 계리사(공인회계사)라는 일을 하는 동생이 함께 살고 있다. 동생의 도움으로 여태 몇 달의 가게 매출의 데이터를 가지고 영업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그 결과 오늘은 $0원을 버는 날이다. 수학과 통계라는 게...

목숨 내놓고 고속도로 달려 캠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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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나요?”라는 질문을 하면 “학창 시절 기독교 캠프 때 만났어요.”라는 대답을 제일 많이 듣는다. 그만큼 방학 때마다 열리는 교회, 또는 기독교 연합 캠프의 역할이 매우 크다. 중, 대형 교회는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진행할...

죽음과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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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과 자녀의 미래를 위해 큰마음을 먹고 온 이민, 두 글자로 간단히 쓸 수 있는 단어이지만, 그 뒤에 이민자로서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는 생각보다 버겁다. 생존을 위해 신분 문제,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뉴질랜드 대한 기독교여자절제회 및 청년절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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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2011년 11월 11일에 창립된후 성경공부를 통해 그리스도 제자로서 살아가는데 힘쓰며 술, 담배와 마약이 인체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절제 특강을 하고 중독예방과 금주 금연하는 삶을 살도록 돕는다.뉴질랜드 대한 청년절제회(New Zealand Korean...

코로나 시대에 준비하는 낯선 사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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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은 보물상자이다.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소한 단 한 줄의 일기에도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고, 그가 만난 수많은 이야기가 실타래 풀듯 풀려 나온다. 별 볼일 없는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하는...

10월 셋째 주 찬송/10월 넷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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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 찬송/499장(통277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이 찬송을 작사 작곡한 맥그라나한(James McGranahan, 1840-1907)은 미국전역과 유럽을 순회하며 부흥집회를 인도하던 유명한 부흥사 휘틀(Daniel Webster Whittle, 1840-1901)목사의 음악동역자입니다. 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제사장인가? 선지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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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교회에서 목회자는 구약 시대의 제사장일까? 아니면 선지자일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둘 다이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하라”라는 말씀처럼 거룩한 삶을 살아내는 제사장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준비하고...

생명을 살리는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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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7일 토요일 뉴질랜드 총선거와 국민투표를 하는 날이다. 만 18세 이상 된 성인은 사전에 선거등록위원회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선거등록위원회에 우편으로 보내준 투표용지를 가지고 가까운 선거투표소를 방문하여 투표를 하면 된다. 2020년 뉴질랜드...

근본적인 크리스천 가치의 회복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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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가치와 뿌리의 회복을 위한 기도 뉴질랜드에 근본적인 크리스천 가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갈라디아서 5장 16~23절에는 성령의 열매와 대조되는 육체의 욕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 가치, 즉 하나님의 기준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