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계신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
지난 2016년 1월 9일 한국 세계선교협의회는 한국교회의 해외 파송 숫자를 총 2만 7천 205명으로 집계하였다. 각 교단과 선교단체를 총망라한 파송 현황으로서 한국교회 전체의 선교의...
새해에는 겸손과 감사로 열매가 풍성한 성장을
지난 12월 초에 모든 선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3일간 리트릿을 진행 했습니다.
모든 선교사들이 참석하여 기쁨을 나누고, 아파서 힘들었던 시간들, 복음을 전한 진한 감동, 추장들과 부족사람들로부터...
창작곡과 연주를 QR코드로 바로 들어봐
'정신차려라’ (김장 때가 왔어)
-작사 작곡 Sally Kim
후추가 있고 설탕이 있어
설탕 옆에는 소금이 있어
후추가 있고 설탕이 있어
설탕 옆에는 소금이 있어
김장 때가 왔어 배추는 다 씻어...
두루의 중동과 아시아 모험
연재의 제목이 인 이유는 여행했던 국가의 대부분이 바로 ‘아시안 하이웨이’ 노선 안팎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교적 관점으로는 ‘10/40 선교의 창’에 속한 국가들이 여행지의 대다수였다....
2017년에는 20명의 필자들이 연재를 맡아줘
새해에는 다양한 세대의 20명의 필자들이 연재를 맡아주면서 인사말을 전했다.
“뉴질랜드의 기도제목”을 알려주는 코올리장로는 “시리아에서는 전쟁과 증오 때문에 지난 4년 간 약 40만 명의 사람들이 죽고...
한류 드라마와 영화는 왜 인기가 있을까?
싱가포르의 시내를 거닐다 보면 한류스타가 등장하는 포스터나 배너를 흔히 볼 수 있다.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았던 친숙한 얼굴들이 이제는 한국브랜드 뿐만 아니라 외국제품의 모델로도 기용되고...
본지 300호 및 2016년 뉴질랜드 한인 교계 총정리
한 영혼 위해 이웃과 공감하고 한국종교화된 이단과 유사 종교 경계해야
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갈등 유형은 불안, 경쟁, 피로, 좌절, 불신을 제시하지만 좀 더...
뉴질랜드 구세군의 초기 역사
구세군은 1865년에 영국 런던의 이스트엔드에서 개혁감리교의 목회자였던 윌리웜부스와 그의 아내 캐서린부스에 의해서 시작 되었다.
뉴질랜드 구세군의 역사는 1882년 더니든에 있던 아라벨라 발피(Arabella Valpy)라는 여성이 윌리웜부스에게...
목회는 말씀 목회, 무릎 목회
목회!
이 한 마디의 단어에 주님은 내 삶을 묶어 놓으셨다. 목회는 죽는 날까지의 사명이며 또한 삶을 마감하는 그 날까지의 숙제이다.
어떻게 하면 목회를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우리의 수고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요한복음 2장9절)
크리스천라이프 발행이 자그만치 12년 동안의 300호입니다.이 의미를 누가 가장 잘 알까요?
몇...
예수 탄생 축하에서 메시아 예수를 전하라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필자 성탄인사 및 300호 축하메시지
매회가 진행되면서 ‘열명이 밥한술 덜어서 한사람 먹인다’는 십시일반의 사랑과 실천이 2016 성탄 500가정 사랑의 선물로 완성이 되어서 독자분들과 함께 기쁨과 감사를 나눕니다. 또한, 크리스천라이프...
쉼과 안식이 함께 하는 사모힐링캠프 개최
내용: 이민목회의 일선에서 쉼과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아내로, 엄마로, 이민목회자 사모로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사모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가던 길 잠시 멈추고, 하던 일 잠시...
완판 성탄 500!
고국에서는 해마다 세밑이면 훈훈한 이야기들이 꽁꽁 언 마음을 따스하게 해준다. 딸랑 딸랑 대는 구세군 자선냄비에 어느 신사가 억대의 수표를 넣었다.
동사무소 민원실에...
소 잃기 전 외양간 고치기
영어 속담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Prevention is better than cure”.‘예방이 치료보다 낫다’는 뜻으로, 한국의 속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와 본질적으로 같은 의미입니다.
...
십자가 예수
오순절이 지나자 예수가 죽은 후에 뿔뿔이 흩어졌던 그의 제자들이 웬일인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라반의 아들은 자신이 근무하는 산헤드린 공의회 앞에서 베드로를 볼...
오클랜드 한인 청년들에게
캐롤이 흐르는 거리로 나간다. 한국의 겨울 찬공기를 맞으며 선 양화진 선교사묘역에서 한참을 생각하며 서있다. 이땅에 와서 한 세기가 다가고도 그저 조용히 우리와 함께하신 믿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