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달린 시간 마차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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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내 뒤에 들리는 소리 귀 기울이며 산다. 날개 달린 시간 마차 바삐 바삐 달려온다. 내 앞에 놓인 세상 바라본다. 사막과 영원이다.”(필자 의역)...

P&R 부부가 나눠주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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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의 이야기는 해밀턴을 지나 저 안쪽에 자리잡은 아주 오래된 시골 마을 Te Awamutu의 한 곳, 아주 작은 게러지에서 신혼을 시작하면서 열리게 됩니다. ...

선교가 무섭지 않았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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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의 자녀가 꼭 선교해야 잘 컸다는 증거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선교사의 자녀가 선교를 선택하는 것은 솔직히 쉬운 길은 아니었다. 초등학교 교육학과를...

교회언니와 교회오빠가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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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7… 누가 보아도 들어도 시집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 나이에 접어들었다. 주변에 지인들의 소개와 자연스러운 만남들 속에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다민족교회로 첫발을 내딛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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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익숙한 이민 1세대다. 지난 2002년부터 뉴질랜드와 미국의 다민족교회에서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한인 커뮤니티에 이러한 글을 올리는 것은...

성도 80% 가 직접 참여하는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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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재정의 80%를 선교비로 사용하겠다.”선교에 집중함으로 부흥을 이룬 어느 교회의 슬로건이다. 이 말을 들을 때, 마음 속에 감동이 있었다. 교회 내부적으로 여러...

마음으로 여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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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목회를 시작한지 2년째 되던 해였다. 하루는 알고 지내던 집사님 한 분이 아픈 환자가 있다며, 함께 심방을 가자고 권하셨다. 남편이 폐암에 걸렸는데 예수님을 믿지...

본지 주최, 제 2회 여성사역자 힐링 및 목회자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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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사단법인 한국가족문화상담협회 6명 전문상담사: 구미례 이사장, 정석환 회장, 권수영 교수, 조영진 교수, 최정화 수련감독, 어주은 강사회비: $60(ANZ 01 01860415553 00)예금주 AKL Samo Club,...

1월 셋째 주 찬송/1월 넷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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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 찬송/552장(통합358장) 아침 해가 돋을 때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 서두에는 절망 가운데서 구원해 줄 수 있는 장엄한 선언이 펼쳐지지요.“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두리하나’에서 온 다섯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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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던 교회 청년부에서 “두리하나 친구”들을 초청한 적이 있습니다. 두리하나는 한국에 있는 “북한 사역 선교회”입니다. 북한에서 넘어왔거나, 북한 어머니를 둔 청소년들을...

새해에는 이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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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기 목사<평강교회>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시간은 그냥 그렇게 흘러가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날과 달을 주시어 새로운 시간을 경험하며 살게 하셨다. 지속되는 무의미한 시간의 흐름...

다니엘 크리스천 캠프 예배당 완공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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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들의 수련회 문의로 시작하여 캠프장까지 마련돼 많은 교회들이 다니엘 크리스천 캠프장이 오클랜드 안에 세워진 것에 대해 함께 기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그 동안은 크리스천 캠프장으로서 활용하기...

2019 크리스천라이프 필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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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들어서면서 크리스천라이프는 설립 15주년을 맞는다. 첫 호를 2005년 1월 16일에 발행했으니 2020년 1월 16일이 15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이에 본지는 2019년을 맞아 한인이 뉴질랜드에서...

서랍 속의 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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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감기가 오래간다. 나은 듯하면 다시 재발하기도 한다. 몸이 아프면 약부터 찾아 먹는다. 한국에서 가져온 일반 감기약을 먹고도 시원찮으면 병원 처방의 조제된 약을 먹는다....

예수님이 드렸던 기도, 우리도 드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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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아무런 제약 없이 소통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완벽한 세상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2년 묵은 김장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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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름 맞아요? 그럼 여기에 사인 please!” 아침 일찍 덜덜거리는 차 소리가 요란하더니 택배 상자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했나 봅니다. 며칠 전, 십여 년 전에 이곳에 영어 공부하러...

11시 59분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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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2018년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가운데 마지막 북리뷰를 쓰게 되었다. 마지막 서평으로 많이 고민하던 중 라인하트 본케(Reinhard Bonnke) 목사의 책을 정하게 되었다. 지난...

1월 첫째 주 찬송/1월 둘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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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 찬송/452장(통합505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이스라엘 사람들이 남자아이를 낳으면 8일 만에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예수님도 8일 만에 할례를 받고 예수라는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