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다.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하지만, 전기담요로 따뜻하게 데워진 이불 안은 하루를 마감하는 즐거움을 선물한다.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알기에 겨울 채비를 한다. 아내가...
CHCH 목회자 협의회, 청(소)년 집회 2019
주제: 파라클레토스 강사: 마이클 킴 목사(시드니 히스 스토리교회), 지미 리 목사와 자두사모(기쁨이있는교회) 회비: $20(3인 이상 $50, 외부 참가자 무료) ...
7월 둘째 주 찬송/7월 셋째 주 찬송
534장(통일342장) 어려운 일 당할 때
이 찬송은 미국 감리교 교단의 스티츠(Edgar P. Stites, 1836-1921)목사님이 지은 시인데요, 미국 뉴저지 주의 케이프 메이(Cape May) 태생인 목사님은 에드가...
도라산 역- 마지막 역이 아닌, 처음 역이 되길
도라산 역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도라산 역은 한국에 경의.중앙선이 다녔던 기차역 중 하나였는데요. 임진강 역에서 도라산 역을 지나게 되면, 그 다음 역은 바로 북한에 있는 장단...
충돌이 드러낸 실체
충돌은 실체를 드러낸다. 신앙도 같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진짜가 아니고 충돌을 통해 드러난 모습이 진짜이다. 예레미야 42:1-6의 배경은 유다 멸망이 후 얼마 지나지 않은...
부르지 않아도 오는 후회
청(소)년은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까에 신경을 쓰면서 살다가 중년이 되면 자신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까를 염두에 두고 살지만, 정작 장년이 되면 사람들은 자신에게 관심조차 없음을...
지난 무브먼트 데이 집회를 반추하며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한복음 10: 27). 참조 빌립보서 2: 13, 15
공익 이슈와 정책은 분명히 우리 사회와 삶에...
Sunday Funday
우리 교회에서는 1년에 2번 다민족을 위한 문화행사를 한다. 첫 번째가 야유회이다. 이날은 예배를 드리고 나서 모든 교회 멤버들이 점심을 함께 한 후에 교회나 가까운...
이민자의 평생 스트레스 영어
이민의 무게를 언어의 무게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민이라는 삶 속에 영어는 단지 비자를 받기 위한 점수 만들기를 넘어서는 더 큰 의미가 있다. IELTS를 공부하고...
12바구니, 7주년 감사 및 리빙스톤관 헌당예배
일시: 6월28일 금요일 오전 11시장소: 피지 바 네일라가 ▷염소 분양; 한 마리 후원 $100 ▷시설비용 후원: 전기 및 수도 시설과 전봇대 3개...
6월 다섯째 주 찬송/7월 첫째 주 찬송
6월 다섯째 주 찬송/135장(통일133장) 어저께나 오늘이나
찬송 시 ‘어제께나 오늘에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했던 심슨(Albert Benjamin Simpson, 1843-1919)목사가 지었습니다. ...
시즌 전성기, 렙타일 쇼
하나 둘, 지난번에는 150마리였는데 지금은 약 300마리다. 바다에 가서 수평선을 바라봤을 때 끝이 안 보이는 그 기분. 내 기분이 지금 그렇다.
수많은...
살아서 남기는 유산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모든 재산을 양도하였습니다. 내가 자녀들에게 꼭 한 가지 더 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기독교 신앙입니다. 만일 그들이 이 신앙을 가졌다면...
욕 먹더라도 잘해주라
아낌없이 주고 상처받지 마라. 사람은 호의를 베풀면 당연한 권리인 줄 안다. 배려는 익숙하지 않다. 존중을 받으면 처음에는 놀라지만 곧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
소금과 빛이 되는 비전을 품기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임마누엘교회 구약 말씀사경회
말씀이 너무나 재미있어 성경을 읽지 않고서는 배길수 없도록 감동줘
임마누엘교회 설립 25주년을 맞이하여 구약 말씀사경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진행하게 되었다. 한국교회의 심령부흥회의 성격이 아닌 말씀을 연구하고...
크리스찬직장인모임 2019 리트릿
크리스찬직장인모임의 ‘2019 리트릿’이 지난 6월 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오클랜드 시내 코히마라마 요트 클럽에서 개최되었다.
크리스찬직장인모임은 지난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