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호 크리스천

2018년 뉴질랜드 한인 교계 총정리/2018 한인교회 주요 집회 및 행사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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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위한 교육환경이 절실히 요구돼
한인 목회자의 이동이 늘고 부교역자 구하기가 어렵고 힘들어져

지난 5월 14일은 이스라엘 독립, 8월 15일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70주년을 맞이했다. 성경적인 의미의 70은 유다의 바벨론 포로 70년만의 귀환을 떠오르게 한다. 소련연방도 70년 만에 무너졌다.

의미있는 2018년을 맞아 미국의 트럼프대통령도 미국대사관을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상징성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주신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에스겔 37: 17)”는 말씀처럼 한반도에서의 복음적인 통일의 소망으로 ‘회개와 회복’의 마음을 품으며 본지는 한해동안 다양한 주제로 연재해왔다.

먼저 한국과 이스라엘의 역사를 살펴보고, 이스라엘에서의 삶을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했다. 좀 더 예수를 알기 위해 “예수를 인터뷰하다”와 성경 탐구 “예수 그리스도”를 다뤘다.

변하는 한반도 상황과 뉴질랜드 한인 경제의 침체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과의 역사적인 만남과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의 판문점에서의 만남도 한반도에서의 비핵화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이어서 문재인대통령의 평양방문과 유럽 및 미국에 이어서 뉴질랜드의 방문으로 한반도의 정식종식과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과정의 노력들을 볼 수 있다.

지난 70년 동안의 남한과 북한의 단절로 인한 수 많은 걸림돌이 디딤돌이 되어 한걸음씩 평화통일로 나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한반도에서의 정치 및 경제의 안정은 해외 한인 이민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클 수밖에 없다. 한국과 뉴질랜드와의 모든 교류가 활성화되어 무엇보다도 다양한 통로로 이민자, 취업자, 유학생 그리고 워홀러들이 뉴질랜드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뉴질랜드에 사는 한인들이 늘어나야 경제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활성화가 될 수 있다. 한인 경기의 침체나 둔화는 한인사회가 움추려들 수밖에 없게 한다.

교민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늘어나고 교민사회도 함께 살려는 의지들이 모아져야만 한다. 한인사회의 안정과 경기는 교회와 교인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여러가지 뉴질랜드의 조건에 맞는 이민자와 취업이민자가 늘어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려는 보다 적극적인 노력도 요구되고 있다.

신학생도 점점 고령화 추세
무엇보다도 뉴질랜드에서는 학자금 융자와 학생 수당을 주는 학사과정은 영어외에 다른 언어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 온 신학과정을 공부할 수 있도록 뉴질랜드 알파크루시스 칼리지 한국어학부 현대목회학과 학사과정이 개설됐다. 처음으로 들어온 한인 7명의 신학생이 1학기를 마쳤다.

뉴질랜드에서 영어로 신학을 공부하는 20-30대의 한인학생은 거의 없고, 중장년의 한인학생도 목회보다는 공부를 위한 과정으로 있는 실정이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뉴질랜드 한인교회는 부교역자나 청년과 청소년 그리고 어린이 교육을 전담해줄 사역자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어린이주일학교와 청소년회 그리고 청년회까지 없는 교회가 있고 주로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두 모이는 가족적인 예배와 교제를 주로 하는 작은 공동체와 같은 교회들이 늘고 있다.

새 이민법의 종교비자는 조건이 까다로워
새로운 이민법으로는 부교역자를 한국이나 해외에서 청빙하더라도 경제적으로 생활보장을 감당할 만한 교회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척교회는 늘어나고 있다. 한국에서 온 목회자에 의한 개척보다는 이민과 유학을 오고나서 시간이 지난 뒤에 신학과정을 마치고 목회를 시작하고 있다.

또한 목회자의 이동으로 인해 목회자가 한 동안 없는 경우들이 있게 된다. 이로 인해 담임목사 청빙광고가 지속되지만 담임을 맡기까지의 여러 과정을 통과하고 목회를 시작해도 적응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고 돌아가기도 한다.

개척교회를 시작한 목회자나 청빙받은 목회자도 이민목회환경에서 정착하지 못하고 교회문을 닫거나 잦은 이동을 하고 있다.
목회자의 잦은 이동으로 교회와 교인은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는 생활비와 비자 그리고 사역의 한계에서 오는 현상이다.

여전히 새신자는 적고 수평이동이 잦다. 교인들은 점점 고령화되고 나이든 교인에 대한 직분자 임직은 늘고 있다.

건강한 교회의 지표인 피라밋 구조가 아니라 이민교회는 역 피라밋 구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나마 기존의 나이든 교인도 교회와 교인과의 갈등으로 교회를 옮기거나 현지인교회로 다니거나 아니면 교회를 나가지 않는 가나안교인이 늘고 있다. 현지인 교회에 나간다고 하지만 명목상 교인으로 남겨질 경우가 적지 않다.

다양한 기독교문화 펼치고 다민족 섬겨
다음세대를 세우는 청년 코스타와 청소년 코스타도 줄고 있고 몇년 전에는 십대선교회도 없어졌다.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기독교 문화 공간은 2-3곳의 청년 찬양모임이 있을뿐이다.

이러한 때, 리컨넥트의 다민족 사회를 향한 행사와 모임 그리고 봉사들은 한인사회와 교회뿐만 아니라 현지사회에도 신신한 자극을 주고 있다.

한인 기독교 공동체에 오클랜드 오라토리오 코랄의 헨델 메시아 공연이나 힐링찬양콘서트 그리고 홀리보이스, 샬롬 여성중창단, 밀알선교찬양축제, 오클랜드 장로중창단의 공연과 연주는 풍성한 은혜를 나누는 통로역할을 하고 있다.

청소년으로 구성된 죠이플 오케스트라와 남십자성예술단 그리고 무지개시니어합창단과 기타앙상블의 정기연주회도 한인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인교회도 정체와 침체에 있어 선교부분에서도 확실하게 단기 선교나 중기나 장기선교에 헌신하는 일들이 확연히 줄어들었다.

사랑의선물상자 나눔도 일년에 두차례씩 전달하는데 뉴질랜드 중심에서 세계 10개국까지 확대되고 있다. 오클랜드의 굶는 어린이를 위한 급식을 하고 뉴질랜드 기아대책본부를 해나리의 자선공연도 있었다.

오클랜드 한인교회 설립 30주년 행사 가져
▶1월 24일-26일 본지 주최, 여성사역자힐링세미나(코너스톤 파크)

▶2월 10일 뉴질랜드 밀알선교단(단장 김일만 목사) 10회 봉사자 오리엔테이션(IDEA센터)

▶3월 3일 본지 주최 뉴질랜드 시즌 7 신생아 모자뜨기 수집, 3월 31일 교회축구연합(최전봉 목사) 교회대항 선교축구대회 결승

▶4월 1일 오클랜드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오 목사) 부활절새벽연합예배, 15일 오클랜드 한인교회(조충만 목사) 설립 30주년 기념행사, 16일-20일 열두광주리 1차 통가 태풍피해 복구 위한 특별바자회

▶5월 31일 월드 사랑의선물나눔운동(총재 김일만 목사)사랑의 선물 500가정 돕기 모금

▶6월 2일 오클랜드 크리스천직장인모임 서명구 교수 초청 컨퍼런스(빅토리아 컨벤션 센터), 25일 뉴질랜드 알파크루시스 칼리지 한국어 현대목회학과 학사과정 입학설명회(소망교회)

▶7월-8월 뉴질랜드 성서공회 성서주일 성수 요청, 6일 뉴질랜드 패밀리퍼스트 2018 포럼(시티 사우스), 7일 밀알 설립 22주년감사 및 사랑잔치(IDEA센터), 21일 리커넥트 노숙자 자립 활동위한 자선콘서트, 22일 뉴질랜드 코스타(공동대표 윤석 목사), 교민 코스타 집회(한우리교회), 28일 뉴질랜드 시니어선교회 설립예배 및 세미나(평강교회)

▶8월 20일 플럭드 워십 청년찬양모임(BBCC)

▶9월 8일 오클랜드 장로중창단 정기공연(예수찬양교회), 15일 망고트리 교육선교회 바누아투 선교후원음악회(알바니 장로교회), 20일-21일 뉴질랜드 침례교한인교회협의회 마더와이즈 컨퍼런스(알바니 한인교회), 다니엘 미션빌리지 선교사 안식관 및 수양관 오픈

▶10월 8일-11일, 29일-11월 1일 뉴질랜드 알파크루시스 칼리지 한국어과정 신학강좌(소망교회), 8일-10일 기독교 대한감리회 남태평양지방 사경회(아멘교회), 12일 4교회 연합 평신도 목자 초청 연합집회(선한이웃교회), 13일 뉴질랜드 밀알선교합창단(단장 장남영 선교사) 찬송 축제의 밤(세인트 조지교회), 27일 뉴질랜드 밀알선교단 밀알 1일 카페(IDEA센터)

▶11월 2일-22일 21일 동안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뉴질랜드 협력교회, 오클랜드 한인교회), 17일 오클랜드 새터민돕기 서울 강동구립 여성실버 합창단 초청자선음악회(한우리교회), 10일 오클랜드 오라토리오 코랄(지휘 정성호 집사) 헨델 메시아 공연(파넬 대성당), 20일-23일 뉴질랜드 코스타 청년집회(와이카토 대학교), 12일-29일 뉴질랜드 카이로스(정철화 선교사)코스(한우리교회), 24일 홀리 보이스, 2018 라스트 콘서트(원저 파크 뱁티스트교회), 24일 샬롬 여성중창단 22주년 정기연주회(오클랜드 감리교회)

▶12월 1일 뉴질랜드 시니어선교회 선교학교 및 중보기도모임(평강교회), 10일 오클랜드 한인교회협의회 정기모임(우리들교회), 14일 뉴질랜드 기아대책본부(대표 이교성 목사) 해나리 결식아동 돕기 나눔콘서트, 18일-21일 뉴질랜드 청소년코스타(크리스천유스캠프), 31일 월드 사랑의선물나눔운동 성탄 500 사랑의 선물 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