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에 다시 읽는 존 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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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지구촌이 떨고 있다. 지구가 위험하다는 유엔 환경 회의 온난화 보고서에는 꿈쩍 않던 사람들도 바이러스에는 속수 무책이다. 이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를...

정부 정책에 따라 크리스천라이프 4월(2회)발행될 신문은 휴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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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오한협 정기 모임 연기 4월 6일(월)에 있을 오한협 정기 모임은 4월 20일(월)로 연기하되, 추후 코로나 19의 여파가 있을 때는 추후 다시 논의 2020년 부활절...

4월 첫째 주 찬송/4월 둘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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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 주 찬송/170장(통일16장) 내 주님은 살아 계셔 역경 가운데 살아계신 주님 위로를 바라는 신앙고백 헨델(George Friderich Handel, 1685-1759)이 작곡한 오라토리오 ‘메시아’엔 부활장면이...

작은 십자가의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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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한때, 예수님에게 깊이 빠진 적이 있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종교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종교에 대해 알고 싶어서 종교반이란 서클에 가입하러 갔더니 기독교 모임이다. 돌아...

‘신천지’의 뉴질랜드 포교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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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19와 관련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서 제시한 명단 공개 가운데 2019년 해외교회 및 개척지 3월 성도현황을 보면, 원주의 빌립 지파에서 포교하는 뉴질랜드지역에는 현 재적수가...

“나의 도움은 여호와에게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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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을 마치고 솔로몬의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그가 이루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성경이 전하는‘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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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에 있는 모든 나라와 백성들은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중대한 상황에 부닥쳐있다. 필자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을 기준으로 142개국에서 17만 2천 명의 확진자가 발행하여...

평강교회 여전도회 모자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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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크리스천라이프에서 처음 사랑의 모자 뜨기 광고를 보았다. 더운 아프리카 나라에서 추위로 죽는 신생아가 그렇게 많다는 광고 영상을 보고 우리 교회 가족들, 특히...

성격장애 유형과 EAP상담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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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심리와 이상행동을 분류할 때 크게 기분의 장애에 관한 부분, 인지의 장애 관련부분, 그리고 성격장애로 구분한다. 성격의 발달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미국 정신장애 통계편람에 분류된...

3월 셋째 주 찬송/3월 넷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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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찬송/290장(통일412)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주님의 기도를 더 계속 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단...

대체 할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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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시럽을 잔뜩 넣은 아이스 플랫 화이트(Ice Flat White)를 마셔야 한다. 반드시. 왜 그래야 할까? 알 수가 없다. 내 오후의 컨디션과 시럽을 넣은 아이스...

음악의 다관왕(多冠王) 하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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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어느 선수가 한 번에 여러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면 다관왕(多冠王)이라고 부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이든은 음악의 다관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교향곡의...

“여행은 나 자신의 현재를 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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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중고등부 시절에 매주 토요일 오후에 모여서 성경 공부하고 특별 활동도 하던 그때 우리는 고린도전서 13장을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하는...

나관중의 “삼국지 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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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시여, 여기 유비, 관우, 장비 세 사람은 서로 성은 다르지만, 오늘 이렇게 모여 형제의 결의를 맺습니다.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고, 어지러운 나라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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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이민 와서부터 현지인들이 “북한에서 왔어요, 남한에서 왔어요?”하고 물어보는 게 어색하고 싫었다. 우리나라만 왜 아직까지 분단국가로 남아있는지 서글프기도 하고 외할아버지가 이북 분이라 떨어져 있는...

재하야, 그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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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야 그거 아니? 재한 우릴 닮았어 엄마의 머리 눈썹 웃는 얼굴 똑같아 아빠의 눈, 코, 입, 낚시를 좋아하는 것까지 모두가 닮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아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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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과 형태는 평생 동안 여러 번 바뀌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자”는 처음 결심은 평생 변하지 않았다. 1725년에 시작한 일기쓰기가 1736년에는 어떤 형태로 바뀌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