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사람

당신은 생각은 많았지만 이를 실행하지 못해 안타까워했던 적이 있었나? 그렇다면 당신은 자신의 성장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을 것이다. 사람은 행동할 때 가장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이다.

오현호 작가는『행동력 수업』에서 글이나 말이 아닌 자신의 행동으로 삶을 풍성하게 경험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수능 7등급 출신으로 인생을 역전한 사람이다. 다양한 경력을 가진 그는 에어라인 파일럿 출신, 히말라야 등반, 사하라 사막 250km 마라톤 완주, <세바시> 강연 400만 조회 수를 경험한 자로서 현재 동기부여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직접 경험한 삶에서 우러나온 그만의 고유한 스토리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그러므로 도전해야 한다
산악인 故‘김창호’가 히말라야에서 이런 말을 했다. “가장 힘들었던 게 가장 행복했다. 너무 쉽게 얻은 것은 빨리 증발한다. 육체적인 것을 경시하지 마라. 몸으로 배운 것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모험이 없다면 성취도 없다’는 것이다.

동기부여는 허상이다. 결국 우리는 행동으로 살아간다
좋은 강의를 듣거나 영향력 있는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누면 동기부여를 받는다. 우리가 동기부여를 받은 즉시 행동으로 옮기면 어제보다 더 나은 인생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행동하지 않고 하루, 일주일, 한 달을 지내다 보면 그 동기부여는 모두 증발되고 만다.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즉시 행동으로 옮겨야 휘발성을 막을 수 있다.


“행동력이란 분명한 목적이나 동기를 가지고 생각과 선택, 결심을 거쳐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힘을 말한다.” 행동력은 생각이 바뀜으로 시작된다. 매일 되풀이되는 일상에서 생각의 전환을 경험할 수 있다면 삶이 확장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행동력의 원천이다.

세상을 바꾸는 건 아이디어가 아니라 행동이다
“어제보다 내 잠재력은 얼마나 높아졌는가? 잠재력을 일깨워주는 힘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행동력, 둘째는 체화력, 셋째는 이화력이다.
생각을 행동으로 이끌어주는 행동력(行動力)은 모든 변화의 중심이다.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반복과 성찰’이 필요하다. 이를 체화력(體化力)이라 한다. 행동과 도전으로부터 얻게 된 경험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힘이다. 이화력(異化力)이란 모든 것을 다르게 보는 힘이다. 이화력이 생기면 평범한 일상을 낯선 환경에 계속 던져주며 기존과 다르게 보기 시작한다. 매 순간 발상의 전환 습관이 생기고, 비로소 생각의 확장이 일어난다. 나는 이를 온전한 ‘자기 혁신’이라 말한다.”

이화력(異化力)을 키워라
이화력은 똑같은 일상을 다르게 보는 힘이다. 우리가 이화력이 있다면 관념화 된 개념을 다른 양상으로 새롭게 바라보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익숙한 것을 좋아한다. 익숙한 것은 몸이 편하다. 그러다 보니 좋아하는 것만 하게 된다. 그러면 결국 자신의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쳐 썩어간다. 따라서 우리는 익숙한 것과 결별할 필요가 있다.

이화력을 키우기 위해 첫째, 공간을 바꾸면 생각이 바뀐다. 안전지대에서는 나의 생각이 바뀌기 어렵다. 따라서 사는 장소, 머무르는 지역과 나라를 바꿔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내가 우물 안에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파악해 봐야 한다. 글을 쓰거나 책을 읽는다면, 편안한 집보다는 마음에 드는 카페로 가서 해보라. 아마도 집중하기가 더 쉬울 것이다.

둘째, 시간을 바꾸면 생각이 바뀐다. 누구나 24시간을 사용한다. 매일 뭔가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시간 확보가 필요하다. 일상을 바꾼다는 것은 시간을 바꾸는 것이다. 버리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새벽 5시 기상 과정을 분명하게 만들고 무조건 밤 10시에 잠자리에 들어가라. 그러면 새벽에 일어나 시간의 밀도를 높이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시간을 바꾸는 용기가 인생을 바꾸는 용기가 된다.

저널리스트이자 사진작가인 야콥 리스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이 날 외면했다고 여겨질 때 나는 석공을 찾아간다. 석공이 100번 망치를 내리치지만 돌에는 금조차 가지 않는다. 101번째 내리치자 돌이 둘로 갈라진다. 나는 그 마지막 타격으로 돌이 갈라진 게 아님을 알고 있다. 그건 그전에 계속 내리친 일들의 결과다. 습관은 복리다.”

행동력이 중요한 이유 4가지
“우리가 행동력을 키워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첫째, 결과와 상관없이 시도를 일단 해봤기에 나중에 후회할 일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둘째, 한 번의 시도로 인해 얻게 되는 수많은 시행착오로 인하여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게 된다. 셋째, 압도적인 속도를 창출한다. 시작점이 빠르기 때문에 결과에 도달할 시점마저 앞설 수밖에 없다. 속도는 경쟁사회에서 가장 큰 무기다.
넷째, 실행 과정에서 얻는 실패로 인하여 다음 도전에서 실수를 하지 않게 되는 ‘경험의 근육’이 생긴다. 이는 즉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우리는 행동으로 살아간다. 세상의 지혜는 가만히 책상에서 배울 수 없다. 결국 행동이 전부다.”

내일의 삶이 바뀌려면 오늘 하루를 습관으로 만들어라
대체로 우리가 뭔가를 새롭게 시도하다가 도중에 포기하는 이유는 ‘혼자’ 하다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다른 사람과 ‘함께’하다 보면 서로가 성장하는 모습을 눈으로 경험하며 동기부여를 받게 된다. 처음에는 대부분 실력의 차이가 크지 않다. 다만 능력의 차이는 ‘습관을 만드는 노력’에서 결정된다. 자신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해보지 않은 무언가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습관’이다.

도전의 가장 큰 적은 경험하지 않는 사람들의 조언이다
조언은 나와 같은 고민을 해본 사람이나 도전해본 사람들에게서 얻어야 한다. 지식은 책이나 인터넷에 많다. 하지만 지혜는 책이나 인터넷에 없다. 삶의 지혜는 어디에 있을까? 경험한 사람들에게 있다. 따라서 이들과 가까이하라. 그리고 여기서부터 나의 기준과 속도로, 나만의 방법으로, 나만의 세상으로 도전하라. 앞으로 세상은 많이 변할 것이다. 잘 적응하는 자가 돼라. 행동하는 자로 살아가면 많이 누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