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품은 마을 찾아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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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만나는 시 <노란 가을 품은 집> ...

411호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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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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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 좀 그만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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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아빠 돌아가셨어요…”“이모! 외삼촌 돌아가셨어요.”“막내야! 오빠 돌아가셨다.” 늦은 밤에 울리는 전화나새벽녘에 울리는 전화나쉼 없이 카톡카톡 대는 소리가 울릴 때면늘 불안불안 했는데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우리 엄마...

가족(家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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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한국의 국민 잡지로 세간에 큰 인기를 독점했던 ‘샘터’가 있다. 금년이 창간 51주년이다.한국 근대 격동기의 반세기를 달려온 잡지라서 대 기록도 여럿이 있다. 샘터 기네스를...

영접 기도 쪽지가 발견되면 사형감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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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은 주님의 은혜를 부르면서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동하며 버스 안에서 은밀히 주님께 예배를 드렸다. 또한 버스 안에 있는 모두가 평양의 이곳, 저곳을...

5월 셋째 주 찬송/5월 넷째 주 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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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 주 찬송/376장(통422장) 나그네와 같은 내가 하늘양식, 생명수, 불과 구름기둥은 가나안 향한 광야 지날 힘왓츠(I.Watts)의 찬송 시 ‘웬 말인가 날 위하여’(143장)와 ‘만왕의 왕 내...

사랑하니까 불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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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가족상담학교를 수료한 후, 상담 실습에 어시스턴트로 참여한 적이 있다. 여덟 살짜리 A와의 상담이 기억에 남는다. 자기표현을 잘하는 귀여운 남자아이였다. 상담 선생님은 그림 치료를...

라주모프스키(Rasumovsky) 현악사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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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키이츠(John Keats 1795-1821)는 ‘채프먼의 호우머(Chapman’s Homer)’를 처음 읽고서 감동하여 시(詩)를 썼습니다. 그 시가 ‘채프먼의 호우머를 처음 읽고서’라는 유명한 소네트입니다. 그는 그...

다윗이야기 “나의 그일라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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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을 피해 유대 광야로 들어간 다윗은 아둘람 굴로 숨어들게 된다. 당시 다윗 수하로 약 400여 명이 모여들었고 이들의 대부분이 ‘환난 당한 자, 빚진 자,...

맥라렌 공원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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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섬에도 예쁜 가을이 있다.오클랜더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타우랑가에 가보았을 것이다. 사방이 시원하게 트인 마운트 망가누이에 올라 잘 꾸며진 도심 야경도 내려다보고 넓게 펼쳐진 남태평양을 바라보는...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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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어느 날 누군가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다. 노숙자들 100명의 자활을 위해 시간과 돈을 써봤자 자립하려는 의지를 갖추게 될 사람은 손에 꼽을 것이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