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밖으로

0
우리에게 월남쌈, 베트남 전쟁, 베트콩 그리고 미스 사이공으로 익숙한 베트남. 3년 전 현지 대학생들의 에이즈 환자를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과 닮은 나라에서의...

영국에 대한 오해들

0
흔히들 영국이라 하면 가지는 편견들이 많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그런데 런던에서 직접 살아보니, 그런 편견들이 정말 오해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혹여나 영국에 대한 오해 때문이라도...

나눔과 구제는 필수과목이다

0
아니, 책이 어디 갔나. 분명히 가방 안쪽에다가 넣어 두었는데…… 6교시 수업을 알리는 타종이 울릴 때까지도 책의 행방은 알 수가 없다. 6교시는 마침 담임교사의 시간이라서...

하나님의 은사를 불일 듯 일으키라

0
내가 살고 있는 해밀턴은 도시의 중심을 관통하는 강이 흐르고 있다. 타우포의 후카 폭포에서 시작해서 물은 오클랜드에 있는 와이카토 항구를 통해 바다로 향한다. 대지가 누렇게...

성경, 생명 이야기

0
성경의 내용을 모르는 그리스도인은 없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할 예수를 메시아로 보내실 것이며, 하나님의 구원은 예수님를 통해서 성취되었고, 마지막 날 예수님은 심판주로 이 세상에...

음란한 도시, 에베소에 세워진 교회와 하나님의 섭리

0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서 첫 번째로 나타난 교회가 에베소교회이다. 에베소라는 뜻은 ‘욕망과 소망’이라는 뜻이다. 에베소는 아시아의 머리이고, 에베소교회는 소아시아 지방의 어머니교회였다. 이 도시는 가아스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0
뉴질랜드에 이민 온 지 20년이 되었건만 소위 고속버스는 처음이다. 그것도 너무 급하게 움직이느라 밤에 이동하는 버스 밖에는 자리가 없었다. 그래도 처음 타는 버스라고 긴장을...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0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과연 그것이 무엇일까요?

0
"엄마, 우리 언제 놀이동산 가요? 놀이동산 간다고 비행기 타고 왔는데 왜 놀이동산 안가는 거에요?” “무슨 말이니? 우리가 언제 놀이동산 간다고 비행기 타고 왔는데?” “서울랜드, 에버랜드, 두리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