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카페이? 뉴나이?”
비행 다니다 보면 여러 나라를 다니는 만큼, 다른 언어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보편적으로 뉴질랜드에 이민을 왔거나, 유학생, 워홀 신분으로써...
산동네에서의 신혼 시절
신혼 시절 우리는 미아리 삼거리 산동네 꼭대기의 연립주택에 살았다. 방 두 개짜리 연탄보일러 연립주택을 세 들어 살았는데 그땐 그냥 행복하기만 했었다.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는 내려갈...
하나님이 주신 선물
사람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에 관심을 더 갖는다. 몸이 약해지니까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뇌 건강 상태는 어떠한지 한 번 생각해보자. 일본의 정신과의사이자 작가인...
뉴질랜드 코스타, 청소년코스타 집회
주제: 한민족과 하나님의 나라(느헤미야 1:5-6)강사: 김범석 목사(시드니 순복음교회), 조성철 목사(대전 한사랑감리교회), 이중구 목사(할렐루야교회), 박형운 목사(코스타국제본부), 김정순 목사(한인중앙장로교회), 유지영 대표(도서출판 위드지저스), 김은수 목사(어웨이크닝 미니스트리), 김제영...
“The promise comes by faith-믿음으로 되나니”
로마서 4장 16절 말씀“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
큐티 클리닉을 마무리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독자들과 함께 큐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오늘 스무 번째 글을 끝으로 연재를 마무리하려 하니 아쉬움도 남는다....
선교, 나를 향한 세 가지 질문(마태복음 10:5-15)
해산하는 여인처럼 선교해야 한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그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산모의 생명을 거는 고통과 위험이 반드시 수반된다. 생명은 생명을 통해서만 태어난다.
하나님은 인류의...
안식년 여덟 가지 단상
해밀턴에서의 사역을 부족함 속에 마무리하고 한국에서 목회하다가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교회에서 배려해 주셨다. 튀르키예를 여행했고 뉴질랜드에 머물며 가족과 시간을 함께했고 때론 홀로 있기도...
내 마음에 드는 사람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았다. 지나온 날과 달을 헤아려보면서 떠오르는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개인적인 것이야 무어라 말할 수 없더라도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공정과...
Christian Surfers를 위한 기도
뉴질랜드 전역에 18개의 지역 선교부 있어
크리스천 서퍼스는 예수의 기쁜 소식을 서퍼(surfer)들과 나누고, 지역 사회에서 함께 그분을 따르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힘을...
2024년 뉴질랜드 한인 교계 총정리
쇼셜미디어에서 찾으려는 욕망을 다스리는 문화 금식 필요해
옥스포드 대학 출판부가 2024년 옥스퍼드 올해의 단어로 뇌 썩음(brain rot)을 선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미디어 중독은 개인과 사회의 질서를...
본지 문서선교 위한 최다원 아티스트 초대 전시회 후기
숨은그림찾기처럼 작가의 마음을 발견해 내는 즐거움 있어
크리스천라이프 이전 감사 및 문서선교 후원을 위한 최다원 아티스트 초대 작품 전시회가 지난 11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열렸다.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