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발견하는 정신 질환과 악한 영의 관계
가위에 눌려 보신적 있으신가요? 가위 눌림은 왜 일어난다고 생각하시나요? 2011년에 발표된 한 메타분석 자료에 따르면 약 100명 중 8명 정도는 평생 최소한 한번 이런...
나를 변화시키는 복음
고린도전서5장1절-11절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교회가 힘을 잃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최근 이란 지역에서 두 번의 큰 집회를 통해 240여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후 좀 더 작은 규모의 예배에서 16명이 추가로 세례를 받았으며, 네 번째 열리게...
목회는 무한 책임과 무한 인내로
신학교를 다닐 때, 학부 시절은 철몰랐고, 신대원을 졸업하는 시간이 다가오면서 목회는 현실이 되었다. 부교역자로 13년 동안 섬김의 과정도 결코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지만 실전 단독목회는...
한 울타리 두 친구
“어이구, 저 놈의 염소가 또 휘젓고 다니네.”
눈을 지긋이 감고 꼬박꼬박 졸고 있는 양들을 헤집고 어린 염소가 뿔 달린 머리를 쑤셔댔다. 천방지축 설쳐대는 통에 양들은...
오클랜드장로중창단 가족음악회
유난히도 무더운 2016년 2월 21일 밤, St Luke’s Methodist Church(Peter Norman목사)에서 오클랜드장로중창단 가족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선, 장로 중창단 단원들의 가족과 친지들이 주 관객으로 초청됐다.
5시...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정기모임
지난 2월 15일 월요일 오전 오클랜드 원트리 힐의 팔각정에서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이하, 오한협) 30여 명의 회원과 20여 명의 사모가 모여 2016년 신년 첫 정기모임을 가졌다.
먼저 예배를...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정기모임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이하, 오한협)회원이 되는 자격은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건전한 교단에 소속된 한인교회 담임목사와 선교단체의 장인 선교사이다. 회원으로 가입하기 원하는 한인교회 담임목사와 선교단체의 장인 선교사는 졸업한 신학교와...
해외에서 다양한 친구와의 사귐
지난 10년간 싱가포르에 살면서 뉴질랜드를 간간이 방문했었다. 뉴질랜드에 거주할 때와 다른 나라에 살면서 뉴질랜드에 방문객으로 다니러 갈 때의 느낌은 확연히 달랐다.
사실 한 곳에 오랜...
기회는 언제나 오는 법!
"나는 그대의 속을 다 보았으니 어쩌요?”
위내시경을 끝내고 의사선생님이 나에게 한 말입니다.
늘 위가 쓰리고 아파서 위장약을 먹고, 음식도 맵고 짠 것을 피해가며 먹어 보아도 속은...
고통 가운데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
Exodus 3:7-8 (New International Version)
Exodus 3:7-8 (New International Version)
The LORD said, “I have indeed seen the misery of my people in Egypt. I have...
침묵, 엔도 슈사쿠지음
가슴 저미어 오는 처절한 아픔이 연이어 한국을 경악케 했다. 악의 실체를 더 말하지 않아도 될 통탄스러운 아픔이 두고 온 고국 땅을 슬프게한 지난달이다.
7살 소년이...
네가 웃게 되면 아빠도 웃게 된다
아벨아, 재미있었니?”
연극이 끝나고 돌아온 아빠가 싱글벙글 웃으며 물었다. 아벨은 연극 내내 그를 사로잡고 있었던 한가지 질문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아빠, 그 분이 우리의 영웅이에요?”
“그래, 그렇단다.”
“근데,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