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기도회를 위하여 기도바라

국회기도회는 각 정당 및 국가 전체에 기독교적 영향을 미치기 위한 자리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디모데전서 2장 1-2절)

국회 기도회-9월 22일 목요일
올 해 마지막 국회 기도회 모임이 웰링턴 국회의사당 그랜드 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10월에 있을 지방 선거, 교회의 사회 사역과 국회 의원들 및 가족들에 초점을 두고 기도했습니다.
이러한 기도 모임은 지난 20여년 동안 연간 세 번(3,6,9월)에 걸쳐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의 단면을 나타내듯, 주요 교단과 뉴질랜드 전역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모임입니다.

여러 국회 의원들이 직접 모임에 참가하며, 외교관과 지역사회의 리더들 또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이러한 기도 모임은 매우 드물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국회 기도회는 절대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자리가 아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 사회의 모든 리더들을 위해 기도하고 각 정당 및 국가 전체에 기독교적 영향을 미치기 위한 자리입니다.

국회 의원들은 입법자로서, 그들이 제정하는 법은 우리 나라의 모든 남성, 여성 및 어린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리의 기도와 간증, 삶을 통해 조국을 변화시키도록 우리는 이 땅의 소금과 세상의 빛으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웹사이트 www.PrayerAtParliament.org.nz 에 가시면 국회 기도회의 비전을 비롯하여 지난 모임 요약과 사진, 기도 제목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국회 기도회를 위해 다음과 같이 기도해 주십시오

*예배, 기도, 말씀 중에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감동하심이 있도록
*모든 크리스천들이 이 땅의 좋은 소금과 이 세상의 좋은 빛이 되도록
ENGAGE 컨퍼런스
지난 9월 2-3일 이틀에 걸쳐 타우랑아에서 매우 중요하고 결정적인 집회가 성공적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150명이 넘는 참가자를 비롯하여 약 27개의 교회 및 크리스천 단체의 리더들이 참여하여 복음을 전하는 방법과 오늘날의 세대들과 기독교적 믿음을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의논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AllTogether.co.nz/engage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집회를 주최하는 이들, 설교자, 참가자 및 참석했던 모든 단체들을 위해
*컨퍼런스 동안 함께 나눈 시간을 통해 좋은 결실, 열매를 맺도록
*Engage 컨퍼런스의 비전(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국민과 함께 나누어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삶)이 이 땅의 교회와 나라 전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모든 크리스천이 자신의 믿음을 가족, 친구, 이웃, 직장 동료들 및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모든 사람들과 활발하게 나눌 수 있게 되도록

전쟁
우리는 흔히 우리가 겪는 좌절감과 혼란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공격”이 물질적일 뿐 아니라 영적인 것임을 깨닫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사탄과 어둠의 세력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과 동행하며 그 분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그 분의 뜻이 이뤄지도록 영적 원수에 맞서 싸우고 어둠의 세력과 전쟁을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했던 처음부터“젖과 꿀”이 흐르지 않고 먼저“거인들과 장대한 자들”로 가득했던 것을 기억하십시오.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이전, 그들은 먼저 (영적) 전쟁을 치러야 했습니다.
성경에서 젖과 꿀은 18번 나오지만(출애굽기3: 1-12), 거인 또한 11번이나 나옵니다(민수기13: 25-33). 굳건히 버티고 기도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합시다!

번역노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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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